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어떤 엄마가 아이가 너무 키우기 힘들어서 영재원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유아때 IQ 143 나와서
엄마가 엄마표로 가르치고 있지만, 여전히 양육이 힘들다해서 EBS 부모에 나왔거던요.
이 아이가 초1? 인가 2인가 그랬는데 학교에서 교우 관계로 문제를 일으키고 그런다고요.
그래서 대학병원에서 다시 지능검사를 했더니 여전히 나쁜 아이큐는 아니지만 지능 118..
아니 뭔 이런일이..
그럼 사설 영재원 대치동 이런 곳에서 검사해서 그렇게 영재들이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