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가 엉망이라 개별치료만해도 돈이 많이 들어가고 아예 틀니하고 싶어요

....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24-11-06 11:30:59

틀니 위만 하신분이나 아랫만 하신분 어떠신가요 병원자주 가고 돈도 돈이지만 너무 치료하는데 힘들고 아프네요 자주 가야하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IP : 124.49.xxx.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1.6 11:32 AM (114.204.xxx.203)

    그래도 내 치아 지켜야죠

  • 2. 무조건
    '24.11.6 11:34 AM (121.133.xxx.19) - 삭제된댓글

    웬만하시면 틀니는 피하세요

  • 3. ...
    '24.11.6 11:36 AM (119.193.xxx.99)

    틀니는 정말 마지막 방법이에요.
    너무 힘드시면 다른 병원을 알아보시는 걸 어떨까요?
    전 병원 바꾸고 좀 편하게 치료받았어요.

  • 4. 임플란트과정
    '24.11.6 11:58 AM (121.133.xxx.93)

    임시치아 할 때 부분틀니 식으로 했어요
    너무 불편한거예요
    전체 이를 임플란트를 할지언정 틀니는 못 사용하겠다는 생각입니다.

    80대 어머니 어쩔수 없이 틀니 쓰는데
    힘들다고 만날 때마다 하소연하세요

  • 5. 안돼요
    '24.11.6 12:00 PM (115.164.xxx.48)

    저도 아래 어금니하나 흔들리는데 잇몸질환이라
    잇몸다 녹으면 임플란트도 못한다고 주변에서 걱정해요.
    근데 막상 빼고 임플란트 한다고 생각하니
    내 잇몸뚫고 자란 내 이만큼 소중하고 잘 맞는게 있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죽염살짝 찍어 맛사지하고
    아주 소듕하게 돌보고있는데 잇몸이 좀 나았는지 살짝 괜찮아졌어요.
    잠못자고 스트레스받으면 더 흔들리고 그러네요.
    암튼 저절로 빠질때까지 관리해가며 쓸려고해요.

  • 6. 안돼요
    '24.11.6 12:02 PM (115.164.xxx.49)

    이미 신경치료 크라운 돈 엄청 들어간 치아입니다.
    그래도 내 치아만한게 없다는 생각이에요.

  • 7. ㅇㅈㄷㅎ
    '24.11.6 12:05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연세대 치과병원에 원내생 치료가 있어요. 치대생들이 교수와 전문의 지도아래 치료하고요. 보통 절반가격이라고 해요..저는 10년전, 5년전, 그리고 일주일전에 갔는데 다 만족했고요. 여기는 동내병원과 달리 과잉치료를 안해요. 진짜 교과서적으로 하고 최대한 자연치아 보존하는쪽으로 하고요 가면 스케일링 그냥 무료로 해주던데요..전 치아 미백도 공짜로...학생들이 아주 정성들여 꼼꼼히 해주어서 만족도 높았어요. 너무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면 추천합니다.

  • 8. ㄴㅇㅈ
    '24.11.6 12:06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연세대 치과병원에 원내생 치료가 있어요. 치대생들이 교수와 전문의 지도아래 치료하고요. 보통 절반가격이라고 해요..저는 10년전, 5년전, 그리고 일주일전에 갔는데 다 만족했고요. 여기는 동내병원과 달리 과잉치료를 안해요. 진짜 교과서적으로 하고 최대한 자연치아 보존하는쪽으로 하고요 가면 스케일링 그냥 무료로 해주던데요..전 치아 미백도 공짜로...학생들이 아주 정성들여 꼼꼼히 해주어서 만족도 높았어요. 너무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면 추천합니다. 일주일전에 예약하고 가면 된다네요

  • 9. ...
    '24.11.6 12:07 PM (58.145.xxx.130)

    틀니가 편한 줄 아시나봐요
    틀니가 잇몸하고 안맞아서 고생 많이 하고요
    간신히 맞춰서 몇년 잘 써도 잇몸이 퇴축되서 또 안 맞으면 덜그럭거리고 그러면 잇몸에 염증나고 또 조정해야 하고 매일 틀니 관리도 잘 해야하고...
    결정적으로 틀니하면 음식맛도 달라져요

    괜히 내 이가 좋다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 10. 톨니는
    '24.11.6 12:10 PM (58.29.xxx.96)

    정말 마지막에 하는거에요.
    저도 진짜 가난한데 임플 좋은걸로 했어요.
    스플린트끼니 틀니는 하연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다빼지 했는데 임플 한다고 4달빼고 살아보니 죽밖에 먹을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 11. ....
    '24.11.6 12:15 PM (124.49.xxx.81)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내치아가낫군요 조언들어보고 그래도 틀니가 좋다하면 다 뺄려고 했거든요 너무 맘적으로 치료받는과정이 힘들어서요

  • 12. 65세
    '24.11.6 1:35 PM (119.192.xxx.50)

    이상이면 틀니도 보조금 있는것같던데
    65세 이상되신건가요?

  • 13. 어머
    '24.11.6 3:10 PM (39.114.xxx.245)

    가급적 본인 치아가 최고에요
    치료하는까지 해보셍
    귀찮고 아프고 자주한다고해도
    무조건 자기 치아를 살리세요

  • 14. ...
    '24.11.6 5:43 PM (175.213.xxx.27)

    죽염양치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008 목이 아프다 하나 더하까 ㅋㅋㅋ 꼭 보세요 16 .... 2024/11/07 4,376
1644007 급질 핸드폰 밧데리 부풀은것 수리하면 괜찮을까요?? 3 궁금이 2024/11/07 426
1644006 친구랑 둘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1 가을여행 2024/11/07 2,153
1644005 밍크 당근으로 만 2년 전 꺼 250에 사면 낭비겠죠 6 아놔 2024/11/07 1,550
1644004 최은순은 정대택씨 돈 7 ㄱㄴ 2024/11/07 1,045
1644003 요실금수술 많이 하시나요?! 4 hj 2024/11/07 1,469
1644002 칼국수는 대전입니다. 30 2024/11/07 3,512
1644001 월세 300 내고 사는 집은 순수익이 12 월세 2024/11/07 3,328
1644000 상황이 안 좋아지면 자포자기 해버리는 성향 9 ㅇㅇ 2024/11/07 1,532
1643999 윤석열, 오늘 실언한거 두 가지 12 00000 2024/11/07 7,655
1643998 사춘기아이와 여행 1 중2초6엄마.. 2024/11/07 557
1643997 계약한 집이 미치도록 싫을때 어쩌나요? 52 사과 2024/11/07 5,291
1643996 회견은 그냥 5 .. 2024/11/07 1,431
1643995 내신 영어평균이 40점대면 많이 어려운거죠? 7 . . 2024/11/07 775
1643994 으 내눈 내귀 ㅠㅠ 2 .. 2024/11/07 1,190
1643993 신축살다 리모델링안된 구축 많이 힘들까요? 9 aa 2024/11/07 1,346
1643992 유치원고민들어주세요 2 유치원 2024/11/07 369
1643991 트럼프의 공약 3 ㅇㅇㅇ 2024/11/07 872
1643990 저 공주병일까요? 36 ♡♡♡ 2024/11/07 3,974
1643989 치매 시어머니 주간보호센터 잘 적응하시겠죠? 13 며느리 2024/11/07 1,988
1643988 댓글부탁드려요. 혀를 내밀면 혀가 떨려요. 다들 해보시고 알려주.. 11 ㅇㅇㅇ 2024/11/07 1,384
1643987 위내시경 잘하는 병원 찾았어요 3 서대문구 2024/11/07 842
1643986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2024/11/07 1,622
1643985 직장이 너무너무 한가하고 무료해요 28 ㅠㅠ 2024/11/07 4,776
1643984 고3엄마들끼리도 서로 선물 보내나요? 9 한낯 2024/11/07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