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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상적인 학부모들이 움직입시다.

니가가라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24-11-06 06:02:45

PD수첩 보는데 정신병자들 나오네요.

담임 자꾸 바뀌면 반의 다른 아이들이 엄청난 피해를 받는거잖아요.

제정신인 학부모들이 대부분일텐데 학부모 모임을 통해서든 통제를 해서 제발 좀 가만 있으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맘에 안들면 서울 강남 이사를 가든지 사립초등학교 보내라. 너때매 우리 애들이 무슨 죄냐. 선생님들좀 그만 괴롭히고 니들이 정신과좀 가보라고 대차게얘기좀 해주지. 

우와. 저학교 선생님들 너무 짠하네요. 

IP : 115.138.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6 7:30 AM (183.98.xxx.25)

    맞아요 미친인간들 때문에 죄없는 다른 아이들과 선생님들까지 우울증 올정도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교육당국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데 그런걸 쉬쉬하고 맨날 덮으려고 하고 책임을 죄다 교사한테만 떠넘기는지..

  • 2. ...
    '24.11.6 7:42 AM (124.54.xxx.206)

    법적으로 조치를 취해야될듯
    더이상 진상 학부모 놔두면 안되겠어요
    무고죄로 제대로 처벌해야해요

  • 3. 스파클링블루
    '24.11.6 7:57 AM (58.29.xxx.132)

    담임이 저리 바뀌는데 다른 엄마들은 뭘 한 걸까요??
    모여서 지켜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사실 개진상 엄마 하나가 반 하나를 초토화 시키는 것을 봤는데 엄마들이 너무 안일해요 애들은 걔 땜에 두려움에 떠는데...

  • 4. ..
    '24.11.6 10:34 AM (175.211.xxx.61)

    지금은 진상들이 상전인 세상이네요. 어제 그 방송보는데 욕이 절로 나오던데요. 예전에는 미친 선생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몇몇 강성 미친 학부모들, 그리고 전반적으로 그저 지 자식들만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요즘 조선미 교수님의 방식에 많이 공감합니다.

  • 5. 우습다
    '24.11.6 12:50 PM (106.101.xxx.205)

    우스꽝스럽고 같잖은게 그 미친년들이 어디가서는 기도 못펴고 인간 대접 못받다가 오냐, 잘걸렸다 하고 쓰레기통에 화풀이하는 것 같다는 거에요. 말하는거보니 아주 집구석에서 못배워먹은 여자들같아요. 어디 나가서 알바라도 하지. 할짓이 없어가지고ㅜ. 오예스가 불량식품이면 지들은 집에서 장도 다 담그고 천연 음식, 간식만 해서 먹이나보죠? 텃밭에서 소키우고 지가 직접 젖도 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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