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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녀는 완전히 안나 같네요

... 조회수 : 3,892
작성일 : 2024-11-05 21:59:29

관종 안나는 그나마 머리는 좋아서 가짜인생 들통날까봐 남편이 정치하는거 싫어했던거 같은데 안나같은 그녀는 관종에 머리까지 나빠서 그마저도 좋나봐요.

 

그나저나 갑자기 궁금한데요.

드라마를 다 보지 않아서 그러는데, 안나 남편은 안나의 정체를 언제부터 알게 된건가요?

현주가 직접 전화했을때 그때 안건지 아님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건가요?

원작과 드라마 보신 분?

IP : 118.235.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5 10:00 PM (124.61.xxx.19)

    첫만남때부터 대충 눈치채고 그 이후 확신 아닐까요

  • 2. ...
    '24.11.5 10:07 PM (118.235.xxx.205)

    자신도 애 있는 남자란거 속인거니 첨부터 안나 정체 알고서도 모른체한건가요?

  • 3. 드라마
    '24.11.5 10:09 PM (210.96.xxx.10)

    다 뒷조사 하고 알고도
    이용가치가 있어서 만난거 같던데요

  • 4. 초반에
    '24.11.5 10:15 PM (99.241.xxx.71)

    사무실가구 짜가인거 알아챈 순간부터 이상하다싶어 뒷조사 시켰다에 한표예요
    자기가 사기치는 인간들은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해 의심이 많더라구요
    그것도 능력이라고 본거겠죠

  • 5. 제생각엔
    '24.11.5 10:36 PM (49.169.xxx.2)

    결혼할땐 몰랐고,
    알았음 안했을듯..
    정치하려고 시동걸때 다 털어본게 아닐까..

  • 6.
    '24.11.6 12:55 AM (118.32.xxx.104)

    안나랑 비교하지 마세요
    안나 본성이랑 완전 달라요
    저여자는 그냥 욕망의 걸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7. 맞아
    '24.11.6 8:44 AM (1.237.xxx.216)

    안나랑 비교안됨
    안나는 결과는 그랬지만
    중간중간 자기욕망과 현실간의 괴리로
    괴로워하고 다소 그렇게 흘러갔어요
    좀 안타싸운 케이스에요. 중간에 극복해보려고
    열심히 살았고요. 진짜 안나집에서 겪은
    무시가 결심하게 된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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