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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감사합니다

. . . .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4-11-05 19:10:57

혹시 시누가 볼 수 있어 원글 지울게요 

IP : 106.102.xxx.10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7:13 PM (220.117.xxx.100)

    3등급은 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거동이 불가능해야 받는 등급 아닌가요?
    하루 대부분 침대생활 하시는 분들
    단지 대소변 못가리는거로는 안나올걸요

  • 2.
    '24.11.5 7:14 PM (218.48.xxx.143)

    1,2등급은 침대에 누워만 있는 와상환자예요

  • 3. 몸이 불편한 곳
    '24.11.5 7:14 PM (119.71.xxx.160)

    없이 치매만 있으면 5등급이구요.

    몸이 불편하면 치매가 있든 말든 불편한 만큼 4등급 3등급 2등급 1등급 이

    나옵니다. 1등급은 가장 안좋은 상태로 와상이예요

  • 4. ...
    '24.11.5 7:16 PM (115.138.xxx.202)

    그럼 보통 이렇게 천천히 다니면서 집에 변 묻혀놓고 이런 분들은 기관에 3등급 자격으로 들어가시는 걸까요. 사람을 쓰고 싶어도 다 거부하고 생업이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무조건 같이보자하는 중이라 너무 힘드네요.

  • 5. 나는나
    '24.11.5 7:18 PM (39.118.xxx.220)

    그정도면 3-4 등급 나와요. 시설급여로 바꾸면 요양원 보낼 수 있어요. 다 싫다면 어쩌라는건가요.

  • 6. 바람소리2
    '24.11.5 7:18 PM (114.204.xxx.203)

    3이면 요양원 갈걸요
    우린 못한다 해야죠
    효자 효녀 땜에 다 같이 고생 할수있나요

  • 7.
    '24.11.5 7:19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근데 시누가 감당하겠다는 거죠? 그럼 병원보다는 집이 낫긴 해요.
    등급 다시 받는 건 3등급이면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은데 시설 등급으로 바꾸는 건 가족이 공단에 가서 신청해보세요.
    옷을 벗으면 데이케어 못가고 요양원행인데 제 가족들 보니까 치매는 낙상사고가 많아소 위험해서 주로 방과 침대에 누워 있으시게 해요. 시누가 힘들어서 그러는 거라면 가정방문 요양사를 불러도 되지만 치매가 심한지에 따라 다를 것 같구요.

  • 8. 노인복지
    '24.11.5 7:20 PM (218.48.xxx.143)

    데이케어 센타에 보내거나 요양사를 불러야죠.
    3등급이면 매일 하루 3시간씩 집으로 와서 청소, 식사준비, 빨래, 목욕등등 해줍니다.
    그리고 기저귀 채워야합니다.

  • 9. ....
    '24.11.5 7:20 PM (115.138.xxx.202)

    본인처럼 똑같이 주중에 와서 보라고 하는건데...사람을 쓰는 것은 안된다고 ㅠ 돈으로 해결하지 말라는거에요..근데 다들 맞벌이인데.불가능해요..대화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 10.
    '24.11.5 7:21 PM (27.1.xxx.78)

    며느리는 가만히 있으세요. 요양병원 1간병인 안붙이면 치매환자 금방 돌아가셔요.
    1 간병인 병원비 댈 자신 없으면.. 가만히..
    시누나 반찬 같은거 도와주고..

  • 11. 나는나
    '24.11.5 7:21 PM (39.118.xxx.220)

    치매우주복이라고 벗지 못하는 옷이 있어요. 기저귀 착용하고 그 옷 입히면 벗지 못해요.

  • 12. hh
    '24.11.5 7:21 PM (59.12.xxx.232)

    시누가 간병하고 간병비를 받고싶나보네요
    형제들이 부담해야겠네요

  • 13.
    '24.11.5 7:22 PM (27.1.xxx.78)

    치매환자 묶어 두거나..잠깐 혼자 둔 사이에 사고쳐서 돌아가시더라구요.

  • 14. ...
    '24.11.5 7:23 PM (211.227.xxx.118)

    저희 그 상황인데 4등급 받고 요양원 입소했어요.
    화장실 처리기 안되고 다들 각자 생활해야해서.
    병원에 입원했다 이야기하고 자주 면회가요.
    슬프죠. 어쩔수 없어 거기서 생활해야하는거.
    시누가 손들어야 끝나는 싸움..ㅠ

  • 15. ...
    '24.11.5 7:23 PM (115.138.xxx.202)

    모든 것은 저희도 알아본 상황인데 전부 거부합니다. 휴가내든 퇴사하든 직접 와서 하라고..ㅠ 그걸 못하겠다하니 회사생활 불가능하게 하겠다고 계속 전화하고 메시지보내고하는거에요. 강제로 간병을 중지하고 어머니는 시설로 모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 16. 그런데
    '24.11.5 7:23 PM (122.34.xxx.60)

    4등급부터 요양원 갈 수 있어요. 시설 등급으로 다시 받아서 요양원 가셔야죠
    가서 치매 정도에 맞게 약 복용하시면 그렇게 옷 벗거나 발버둥치고 하는 거 많이 조용해집니다
    지금 데이케어 다니려면 받아주는 데 구하기 힘들겁니다. 소리 지르거나 폭력적으로 나오면 데이케어는 잘 안 받더라구요

  • 17.
    '24.11.5 7:24 PM (124.49.xxx.205)

    그러면 요양원 가셔야죠. 그렇게 돌아가면서 어떻게 해요.
    시설등급은 직계가족이 공단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시누는 본인이 다 하기 힘들면 포기해야지 그걸 어떻게 돌아가면서 해요? 다만 그간 너무 수고했다 하시고 며느리는 빠지고 형제끼리
    잘 대화해보라 하세요.

  • 18. hh
    '24.11.5 7:25 PM (59.12.xxx.232)

    간병비를 지불해도 싫다는건가요
    모두 같이 죽자는 거네요

  • 19. ㅇㅇ
    '24.11.5 7:27 PM (61.254.xxx.88)

    이상한 집착녀네요....
    효녀 코스프레하면서 다같이 침몰하자는.
    요양원 못보낼거 같으면 데이케어를 보내거나 사람을 좀 쓰거나 해야지
    무조건 직계 손으로 돌봐야한다고 우기는거죠?

  • 20. ...
    '24.11.5 7:27 PM (115.138.xxx.202)

    네 간병인 쓰는거 안된대요..너무 스트레스네요..

  • 21. ..
    '24.11.5 7:27 PM (211.227.xxx.118)

    다 같이 죽자는건가?
    알아서 하라 하세요

  • 22. ....
    '24.11.5 7:29 PM (115.138.xxx.202)

    시누가 은둔형외톨이라 취업한 적도 없고 엄마랑 집에서만 지냈어요. 20세 이후로 거의 집에서만..그래서 외부인에 대한 적대감이 큽니다

  • 23. .....
    '24.11.5 7:3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왜 저래요, 제정신인가? 대체 왜 생때를 쓰는거에요,
    회사는 다녀야지 다 직장 그만두고 나앉으라는 거에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엄마땜에 그런게 아니라 뭐 딴생각있는거 아니에요?

  • 24. .....
    '24.11.5 7:34 PM (110.13.xxx.200)

    왜 저래요, 제정신인가? 대체 왜 생때를 쓰는거에요,
    회사는 다녀야지 다 직장 그만두고 나앉으라는 거에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엄마땜에 그런게 아니라 뭐 딴생각있는거 아니에요?
    사람 못믿겠으면 본인이 지켜보면 되잖아요, 간병인 붙이면......
    일하는건 아니니까..

  • 25. ...
    '24.11.5 7:35 PM (183.102.xxx.105)

    시누이분은 그 상황에서 대체 뭘 어쩌라는건가요
    3등급이면 시설등급 나올 수 있어요
    보내든 안 보내든 일단 시설등급까지 받아놓기라도 하라고 하세요
    주변에 거의 누워지내는 엄마 돌보는 분 한 분 있는데, 그 분은 형제들이 요양원 보내자 해도 그냥 내 엄마 내가 돌보고 싶다고 차분히 다 하고 계세요
    그 분은 형제들에게 그런 소리도 안하고 그냥 잘 지내셔서, 형제들이 경제적으로만 돕더라구요
    그런거라면 모를까 죽는소리하면서 다같이 수렁에 빠지자는거라니
    시설등급받아두고 계속 설득하셔야할거 같네요

  • 26.
    '24.11.5 7:39 PM (118.235.xxx.150)

    시어머니는 요양원으로
    시누이는 정신병원으로

  • 27. ...
    '24.11.5 7:43 PM (59.14.xxx.42)

    5등급도 데이케어센타만 나오는데, 심햊시면 5등급 시설 등급 변경으로 나오고 요양원 갈 수 있어요.

  • 28. 그런데
    '24.11.5 7:50 PM (122.34.xxx.60)

    시누이는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자신의 인생 살아야죠
    어머니 간병으로 돌봄의 베테랑이 되지 않았게냐,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라. 그래서 그런 분들 돌봄 케어해하ᆢ 권해보세요
    어머님은 요양원 들어가셔야 할 상황이다 시설여서 케어 받아야 한다 원글님 부군이 주장해보세요

  • 29. hh
    '24.11.5 8:01 PM (59.12.xxx.232)

    그 시누는 엄마가 요양원가시면 자기 살길이없으니 자기를 위해 엄마를 붙잡고 있는거고 그러기엔 힘이 드니 생떼쓰는 거네요

  • 30. ㅁㅇ
    '24.11.5 8:02 PM (211.186.xxx.104)

    여기서 며느리가 뭐라 해봤자 별수 없고 남편은 뭐라 하는데요
    남편 생각이 있을꺼고 님은 시누 전화 카톡 차단하고 남편하고 이야기 하라고 넘기세요
    시누가 정신이 온전치 않은데..
    남보단 자기식구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발빼세요

  • 31. hh
    '24.11.5 8:02 PM (59.12.xxx.232)

    엄마 요양원 모신후의 본인 거취를 해결하라고 괴롭히는 걸 거에요

  • 32. ㅡㅡㅡㅡ
    '24.11.5 8:07 PM (61.98.xxx.233)

    시누가 알아서 하라고 두세요.
    저희 시어머니 치매셨는데,
    4등급으로 요양원 가서
    기저귀에 손넣어 사방에 떵칠하셔서
    양손 묶어 놓고 그랬어요.

  • 33. 시누가
    '24.11.5 8:10 PM (121.124.xxx.33)

    정신이 온전치 못한거 같아요
    그냥 시설 보내시라고 하고 더 이상 대꾸하지 마세요
    저 정도면 데이케어도 못가고 요양원밖에 안돼요
    등급은 충분히 나오시겠네요

  • 34. 시누
    '24.11.5 8:10 PM (59.8.xxx.68)

    엄마가 없으면 본인이 못살잖아요
    그러니 그런거지요
    오빠들이 어머니 요양원 모신다 하세요
    며느리는 빠지세요
    만만하니 그런거지요

  • 35. ㅇㅇ
    '24.11.5 8:19 PM (49.166.xxx.221)

    5등급이라도 있으면 시설등급으로 변경신청하면 됩니다
    시설등급은 요양원 갈수있고 요양원에서는 3등급치매보다 4등급이니 5등급 선호해요
    국가에사 보조받는 금액이 다 좋을수도
    4급 시설등급으로 알아봤는데 60만원에서 70만원정도 냅니다
    빨리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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