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얘기가 많이 없어요.
저도 작년에 둘째 고3이라 끝나긴 했는데 올해 다시 수시 원서 넣은터라 완전히 끝난건 아니구요.
여튼 작년만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진짜 입시 끝난 82님들이 더 많나봐요.
요즘은 노후 부동산 연금 부모님 요양원 얘기가 훨씬 많은거보고 82와 저도 함께 나이들어가는구나 실감해요.
정치 논쟁도 예전보다 훨 부드러워진거 같고요.
입시 얘기가 많이 없어요.
저도 작년에 둘째 고3이라 끝나긴 했는데 올해 다시 수시 원서 넣은터라 완전히 끝난건 아니구요.
여튼 작년만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진짜 입시 끝난 82님들이 더 많나봐요.
요즘은 노후 부동산 연금 부모님 요양원 얘기가 훨씬 많은거보고 82와 저도 함께 나이들어가는구나 실감해요.
정치 논쟁도 예전보다 훨 부드러워진거 같고요.
정말 그런거 같네요 ㅎㅎ
전 아직 둘째 입시가 내년이긴 한데, 5년전 첫째 입시때만 해도 여기 입시 얘기 복작복작했는데 확연히 줄긴 한거 같아요
저도 빨리 끝내고 싶어요
지금 키친토크봐도 전에는 애들 도시락 이야기였는데 지금은 다 키우고 난 후 음식 이야기가 많아요.
그러게요.
시간이 흘러 퇴직 노후 노부모 얘기가 회원들의 주된 관심사가 됐어요.
그런가요
둘째가 고3이긴한데...
나름 참 좋아요.
나이에 맞는 이런 대화들 온라인 어디가서 하겠어요?
사이트가 늙었니 어쩌니해도 정말 고마운 곳이네요.
입시이야기 많은데요?원글님이 입시에 대한 관심이 꺼지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아녜요. 입시 관심 많아요.ㅎ
82에 글 거의 없어서 요즘은 수만휘에서 애랑 같이 보네요.
마져요. 줄어들긴 했어요.
지금도 입시얘기는 여전히 있죠 근데 많이 줄은게 사실
그런듯요
애들도 줄고
다들 입시끝나기도 하고
줄었어요
저희도 둘째가 고3이라
예전 첫째때부터 봐도 줄었고
그에 비해 은퇴, 퇴직, 노후, 연금, 간병, 요양원, 치매 이런 글이 훨씬 많이 늘었음을 실감합니다
수능이 코 앞인데 도시락 얘기가 안올라오네요.
수능 선물 얘기만 가끔 있구요.
도시락 뭘 싸줘야 하나 고민글 올렸던 기억 나요.
뭣하러 보온도시락 비싼돈 주고 사느냐 논쟁도 있었고 ㅎ
큰애가 고딩 작은애가 중딩인데
처음 가입했을때부터 여기 주요 연배가 나보다 너댓살 위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다들 입시 끝내셨네 .부럽다.
작년까지만 해도 수능때 가까워져오면 수능도시락글 많이 올라오고
수능 얘기 수시.정시얘기 많았었는데
어째 올해는 거의 볼수가 없네요.
개띠 애들이 별로 없나...
올해 입시인데 글이 없어서 작년에 읽었던 기억을 되살리고 있어요
줄기도 했고 입시 얘기하면 여기는 막 잘 모른다구 다른곳으로 쫒아내요 ㅜ
저는 여기서 입시 얘기도 듣고 싶은데
제가 딱 중위값인가요?
제가 작년에 둘째 입시 끝내서 교육 글 안 쓰고 안 읽고..
요즘 가끔 해외여행 글 읽고 여행 답글 쓰고..
은퇴 투자 이야기 나오면 꼭 읽어보고 그러는데. ㅎㅎ
수험생 뒷바라지 얘기보다 며느리 봤다는 얘기가 더 많죠
이런 커뮤니티도 있어야 우리도 갈 곳이 있지요 ㅎㅎ
맘카페는 유초딩맘들이 주류라 저같은 40대 후반은 끼기가 힘들어요
정말 그렇군요.
둘째 입시가 재작년에 끝나고나서 저도 관심이 없어져서 몰랐어요.
요즘은 노후자금 어떻게 굴리냐가 더 자주 등장하는 이슈같아요.
분위기 완전 달라서 수시원서 접수 아직인가 하고 봤더니 11월이네요
저만해도 애들 대학입학이 뭔가요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 졸업에 취업까지
했으니... 아우 애들 원서 쓸때 안달볶달 하던거 생각나요
가끔 입시글 올라와도 제 아이때하고 또 달라서 간섭해 드리고 싶다가도
꾹 참아요 섣부르게 조언 했다가 아니면 어떻게 하나 싶어서요
입시도 변화무쌍하니 여기서 조언 얻지 마시고 다른 커뮤에서 얻으세요 ㅎㅎ
여행 이야기 많이 올라오고 간병 이야기 많잖아요
재수생, 고2엄마인데요
가끔 올라오는글 보면 몇년전 혹은
20여년전 입시 얘기들을 하세요.
입시가 3~4년전하고 또 다르거든요
별로 도움이 안된단 얘기죠
그러니 다른곳에서 조언을 구하거나 정보를 얻는듯
수험생 얘기보다 며느리 본 얘기 ㅎㅎ
작년에 큰애 고3 수능칠 때 준비자세 등으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동안 임상과 데이터 많은데..
어여 질문해주세요:)
이제 자녀 취업, 퇴직 후 소일거리, 상속세, 부모님 간병 등으로 소재가 바뀌고 있어요 ㅋㅋ 이대로 같이 노후 준비하며 굴지의 실버사이트 되는건가요?
그래서 요즘 며느리 ㆍ시집간 딸 얘기가 많은거군요
제가 82쿡 21년차입니다. 작년 재수로 애 입시 마치고, 입시 관련 글은 읽지도 않아요. 노후. 연금, 요양원, 아픈 부모님 글 관심 많습니다.
나이가 많아져서 450대가 많을걸요
자녀들 대학가고 이제 노후관심이 많을때죠
광우병 시절 여기 가입했고 사십대 중반이에요. 아이는 중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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