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치국수 육수 어떻게 내나요?

조회수 : 4,317
작성일 : 2024-11-05 16:45:26

국물멸치 볶아서 넣고

파뿌리랑 버섯으로 국물 우렸는데

멸치 비린맛만 좀 나고 국물이 깊지가 않아요ㅠ

식당처럼 그런 맛이면 좋겠는데

다시다나 조미료는 뭘 넣어야 하나요

IP : 121.133.xxx.23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5 4:46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국간장으로 간 해도 그런가요?

  • 2. 미원
    '24.11.5 4:47 PM (121.179.xxx.235)

    미원 아주 찌끔 넣으셔요
    식당맛이 나려면...

  • 3. hh
    '24.11.5 4:47 PM (59.12.xxx.232)

    동전육수2개

  • 4. 꿀잠
    '24.11.5 4:47 PM (58.29.xxx.194)

    멸치다시다요

  • 5. ㅇㅇ
    '24.11.5 4:47 PM (222.239.xxx.45)

    코인육수 넣으면 되요
    없으면 멜치다시다

  • 6.
    '24.11.5 4:47 PM (121.133.xxx.239)

    국간장 넣었는데도 맛이 다 따로노는 느낌이에요.
    육수내는 거 전 매번 실패네요

  • 7. ..
    '24.11.5 4:49 PM (125.176.xxx.40)

    저는 이 분 레시피로 정착했어요.
    손님, 가족 그 누구에게 대접해도
    맛있다는 찬사 듣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186069

  • 8.
    '24.11.5 4:49 PM (121.133.xxx.239)

    코인육수는 없고 멸치다시다는 있는데 조금 넣어 볼게요. 코인육수도 사둬야겠어요. 좋은 멸치라고 한 박스 선물 받아서 쓰는데 요리똥손은 좋은 재료도 그 진가를 못내네요

  • 9. 그런데
    '24.11.5 4:5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풀무원 한 알. 육수 350미리당 한 개 넣는건데 이미 멸치로 우리셨으니까 두어 개만 넣으시면 될겁니나.
    멸치육수 진하게 우리려면 디포리같이 크고 두꺼운 거 쓰셔야하고, 무 큰 한 토막 다시마 큰 거 양파 마늘 등 부재료 듬뿍 넣으셔야해요.

  • 10. 무조건
    '24.11.5 4:55 PM (175.192.xxx.94)

    많은 양을 오래 끓여야 식당 같은 맛 나요.
    1-2인분 후루룩 끓여서는 맛이 깊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코인육수랑 섞어서 만듭니다.

  • 11. 다시마...
    '24.11.5 4:55 PM (118.35.xxx.67)

    대멸, 다시마 큰거 한장 이렇게만 넣어도 맛이 충분해요.
    간은 국간장, 꽃소금, 그리고 사먹는 맛 내고 싶으면 미원이요.

  • 12. ....
    '24.11.5 4:58 PM (112.148.xxx.119)

    멸치다시다 넣으면 무난하고
    조개다시다도 맛있어요. 조개탕 맛이라서요.

  • 13. ㅇㅇ
    '24.11.5 5:02 PM (222.233.xxx.216)

    샘표 국시장국 멸치맛.

    애용합니다. ㅎㅎ

  • 14. 꿀잠
    '24.11.5 5:03 PM (58.29.xxx.194)

    코인육수랑 멸치 다시다 따로 살 필요 없음. 다시다 하나만 있어도 좋아요

  • 15. ...
    '24.11.5 5:04 PM (211.216.xxx.24)

    멸치 많이넣고 해보세요

  • 16. ㅣㅣㅣㅣ
    '24.11.5 5:06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멸치 넉넉하게 하고 새우, 무, 다시마..양파.
    그냥 다 넣어요.
    전 날 밤에 적당히 끓이다가 끄고는 건지지 않고 다음 날 까지 둬요.
    그러면 은은하게 우러나면서 맛과 색이 진해져요.
    한통 만들어서 찌개나 국수에 사용해요.
    재료 없으면 멸치, 무로만 해서 저 방법대로 하기도 해요.

  • 17. ...
    '24.11.5 5:07 PM (219.250.xxx.105)

    멸치가 적었던거 아니예요?

  • 18. dd
    '24.11.5 5:09 PM (218.51.xxx.177)

    최소20분이상 끓여야해요 오래 안 끓이면 맛이안남

  • 19.
    '24.11.5 5:20 PM (124.50.xxx.72)

    잔치국수집 주방보면
    멸치액젓이 말통으로 있어요

    멸치적당히 들어가고 액젓도 많이들어감

    집에서는
    코인육수(멸치.디포리맛)2개
    멸치액젓 한스푼정도

  • 20. 다시마랑
    '24.11.5 5:24 PM (183.97.xxx.120)

    청양고추가 빠졌네요

  • 21. 해봄
    '24.11.5 5:26 PM (211.216.xxx.238)

    원글님 재료+멸치 넉넉히+황태 머리 한두개 넣으시면 향부터 달라지고 깊이있는 옛날맛 됩니다~

  • 22. 어간장
    '24.11.5 5:31 PM (218.48.xxx.143)

    우선 멸치가 좋아야해요.
    머리와 내장을 뗀 대멸치를 후라이팬에 충분히 볶으셔야해요.
    다시마, 무 그리고 볶은 멸치 넣고 오래 끓이셔야해요.
    액젓이나 어간장으로 간하시구요.
    황태머리나 작은 꽃게를 넣고 육수를 만들면 더 깊은 바다맛이 납니다,

  • 23. ㅇㅂㅇ
    '24.11.5 5:37 PM (182.215.xxx.32)

    좋은멸치를 듬뿍...

  • 24. ..
    '24.11.5 5:53 PM (175.197.xxx.104)

    덖은 멸치에 야채넣고 물을 조금 작게 잡고 팔팔 끓여서 한 두시간?? 우려내면 멸치육수가 진하게 우러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에 멸치 건지고 간(코인육수나 다시다, 조선간장) 하시면 아마 될거에요.

  • 25. ..
    '24.11.5 6:13 PM (149.88.xxx.56)

    육수에 다시마는 넣으셨나요?
    뭐니뭐니해도 다시마가 기본인 것 같습니다
    다시마 우린 물을 베이스에 각종 맛재료가 더해졌을 때 깊은맛 감칠맛이 폭발하지 않나 싶습니다
    익히 알고들 계시겠지만 멸치는 마른 불에 덕고, 잔부스러기는 버리고 써야 비린내가 덜해요

  • 26. 멸치액젓
    '24.11.5 6:18 PM (1.254.xxx.15)

    멸치액젓이랑 간장 왕소금으로 간을하고 조미료 두세꼬집 정도 넣어야 맛있어요.
    그리고 멸치육수 끓일때 15분 끓이고 난뒤 불 끄고 15분 뜸 들이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국물이 쓴맛이 나요.

  • 27. ..
    '24.11.5 6:45 PM (58.124.xxx.174)

    처음 간단하게 동전 육수.
    거기다 다시마 꼭 넣어요. 동전 육수의 조미료맛 잡아줘요.

  • 28.
    '24.11.5 6:49 PM (14.33.xxx.161)

    멸치 디포리
    마지막 청양고추
    대박일걸요

  • 29. ....
    '24.11.5 7:04 PM (220.78.xxx.24)

    잔치국수 육수.... 댓글이 좋아서 저장합니다. 원글님 감사해요

  • 30. 하푸
    '24.11.5 7:25 PM (121.160.xxx.78)

    이것저것 많이 넣으면 물론 점점 맛있겠지만
    가장 미니멀리즘 맛있는 국물은
    국물멸치 다시마 마른새우
    세가지만 넣으면 충분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 31. ..
    '24.11.5 9:13 PM (172.59.xxx.142)

    멸치 넉넉히, 다시마. 이거면 진국이 나와요

  • 32. ㅇㅇ
    '24.11.5 10:11 PM (211.234.xxx.123)

    멸치가 덜마르면 비리더라고요..햇볕에 잘 말린 죽방멸치 국물 한번 맛봤다가 입맛만 높아져서 괴롭네요ㅠㅠ

  • 33. 멸치양이 적은?
    '24.11.5 10:21 PM (122.38.xxx.166)

    1리터에 멸치 크게 한줌 다시다 크게 한장, 소금과 액젓으로 간합니다. 끓을 때 멸치넣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822 퇴직1년후 6 2024/11/05 3,051
1644821 잔치국수 육수 어떻게 내나요? 30 2024/11/05 4,317
1644820 암보험 원금보장vs소멸형 7 2024/11/05 1,091
1644819 절해고도에 위리안치하라 2 ㅇㅇ 2024/11/05 733
1644818 예비고3겨울방학 계획 있나요???? 5 예비고3 2024/11/05 584
1644817 자식 괴롭히고 학대하는 엄마 8 ㄹㄹㄹㄹ 2024/11/05 2,595
1644816 이상순 어제 라디오 시작하고 45 .... 2024/11/05 22,234
1644815 어린이 안전AI 경진대회 최우수상자 초등학생 인터뷰, 정말 똘똘.. 6 ㅇㅇ 2024/11/05 1,199
1644814 김선민 “평화의 소녀상 훼손하면 강력 처벌”… ‘위안부 피해자법.. 8 ../.. 2024/11/05 696
1644813 오아시스에서 생새우 시켰는데 2 달다 달어 2024/11/05 1,420
1644812 술마시고 자빠져 누구 2024/11/05 1,484
1644811 고등원서 쓸 때 아이랑 학부모 도장 선생님이 한참 갖고 계신다는.. 3 처음 2024/11/05 842
1644810 어제 결혼지옥을 보니 3 2024/11/05 3,769
1644809 우와 여자분들 참 대단해요 12 ㄱㄱ 2024/11/05 7,140
1644808 기름 종류 어찌 버리나요? 9 .. 2024/11/05 1,166
1644807 새마을 운동 쥐잡는거였나요? 5 ㅇㅎ 2024/11/05 894
1644806 집 계약하고 후회하신적 있으세요? 6 hhh 2024/11/05 2,036
1644805 변비 심한분들 병원 어디 다니세요? 13 ak 2024/11/05 1,570
1644804 지금매불쇼 최욱이 8 매불매불 2024/11/05 3,401
1644803 은퇴가 이런거겠구나 싶네요. 4 좋다 2024/11/05 3,847
1644802 85세 이상부터는 12 sdw 2024/11/05 4,675
1644801 강남 유명 병원장 아내 프로포폴 중독으로 숨져 52 ... 2024/11/05 31,900
1644800 윈터도 성적순이었네요ㅠ 8 ㅠㅠ 2024/11/05 4,228
1644799 브라우니먹고 너무 달아 커피 마구먹는중 4 ㅇㅇ 2024/11/05 811
1644798 헤어 트리트먼트 7 프리지아 2024/11/05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