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깜깜하네요...
통학윈터간다고 하면 어디라도 보내는게 좋을까요?
관리형 독서실이라도요?
러셀같은곳은...보낼만 할런지요. 집근처에 있긴있어요.
안보내자니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것같고
보내자니 억지로 가서 진만빠질것같고.
본인한테 생각좀 해보라고 하니
너무 무심하게
윈터? 어 갈께~ 그러더라고요.
생각도 두번 안해보고. (그러다가 정작가면 미치겠다고 난리날아이...)
아 모르겠어요.
수능다가오니 속이 갑갑해져요...ㅠㅠ
공부가 그냥 그래요 3-4등급. 문과요. 영어는 늘 1이고요....
기대가 안되면서도 해야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비슷한 친구들 어떻게 공부하는지.. 뾰족한 방법도 없어보이고 그냥 보자니 답답하고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