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먹기 직전에 계획 있게 잘 준비해서 밥 먹을 때 밥 국만 퍼서 딱 먹으면 제일 좋은 건 압니다.
근데 요리하다보면 한번에 3가지 쫙 나올 수는 없고 미리 나온 음식들
온도 유지해야 해서 나중에는 다시 데울 때가 있더라구요.
전자렌지에 워머 기능이 있어서 한두개 정도는 그렇게 하는데 이게 아침에 애들 깨우랴
밥 준비하랴 뭐 하다보면 국이나 밥은 다시 데워줄 때가 생겨요.
테이블에 푸드워머 같은 거 쓰시는 분들 계실까요?
전 음식 온도 안맞는게 넘 싫어서 최대한 머리 써서 순서대로 하거나 인덕션이랑 전자렌지
최대한 워밍기능 쓰는데도 뭔가 성에 안차네요..
티 같은 건 티라이트에 워머 같은 게 있었는데 네이버 등에 검색해보면 식탁에 매트처럼
깔아서 쓰는 게 있네요. 이 정도로 온도가 유지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른 좋은 방법 있으신 분들 아니면 제품이라도 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