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중심지 10억 좀 넘는 아파트는 어떻게 보세요?
집값은 큰 등락폭 없고 유지돼요.
차라리 팔고 전세로 거주하고 수도권 구입하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광역시 중심지 10억 좀 넘는 아파트는 어떻게 보세요?
집값은 큰 등락폭 없고 유지돼요.
차라리 팔고 전세로 거주하고 수도권 구입하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요새 매물이 엄청 쌓여가는 추세라
원글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죠
일단 팔려야~
팔리기는 팔릴걸요.??? 저희 옆동네가 전국에서도 소문이 난 학군지인데 ..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는데 저희 동네하고도 가격대 차이 좀 나요... 그동네 학군지라서 매물 나오면 팔리기는 할것 같은데..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할수도 있죠.. 저는 뭐 자식도 없고 저희 동네 살기도 좋아서 전세 가면서까지 수도권 구입할 생각은 없지만요 ..
전 경기 쪽 신도시도 안 좋게 봅니다. 이제는 서울 밖 부동산은 당분간 건드리는 게 아닙니다. 이건 그냥 외우세요 -_-
저도요. 여기선 수도권 신도시 좋다는데 신도시에서 큰 돈 번 사람은 무조건 서울 요지집 사더라고요. 저희 친지들이 경기도 토박이인데 그냥 무조건이에요. 돈 벌면 서울 요지, 성공하면 애들은 거기서 키운다...수도권은 서울 대기수요같아요.
저도요. 여기선 수도권 신도시 좋다는데 신도시에서 큰 돈 번 사람은 무조건 서울 요지집 사더라고요. 저희 친지들이 경기도 토박이인데 그냥 무조건이에요. 전문직이면 100% 고요. 돈 벌면 서울 요지, 성공하면 애들은 거기서 키운다...수도권은 서울 대기수요같아요.
팔릴 때 빨리 탈출하세요.
지방은 광역시고 뭐고 떨어질거예요.
저도요. 여기선 수도권 신도시 좋다는데 신도시에서 큰 돈 번 사람은 무조건 서울 요지집 사더라고요. 거기 직장 있어도요. 저희 친지들이 경기도 토박이인데 그냥 무조건이에요. 전문직이면 100% 고요. 돈 벌면 서울 요지, 성공하면 애들은 거기서 키운다...수도권은 서울 대기수요같아요. 잔잔히 거기 자기 집 한채에 직장 다니는걸 큰돈 벌었다고 할 수는 없고요.
저도요. 여기선 수도권 신도시 좋다는데 신도시에서 큰 돈 번 사람은 무조건 서울 요지집 사더라고요. 거기 직장 있어도요. 저희 친지들이 경기도 토박이인데 그냥 무조건이에요. 전문직이면 100% 고요. Sky졸도 100%. 돈 벌면 서울 요지, 성공하면 애들은 거기서 키운다...수도권은 서울 대기수요같아요. 잔잔히 거기 자기 집 한채에 직장 다니는걸 큰돈 벌었다고 할 수는 없고요.
강남3구 바로 근처구로 사세요.강 마주보거나
저도요. 여기선 수도권 신도시 좋다는데 신도시에서 큰 돈 번 사람은 무조건 서울 요지집 사더라고요. 거기 직장 있어도요. 저희 친지들이 경기도 토박이인데 그냥 무조건이에요. 전문직이면 100% 고요. Sky졸도 100%. 돈 벌면 서울 요지, 성공하면 애들은 거기서 키운다...서울에서 특목고든 대학이든 학교생활하며 느낀게 있는듯 해요. 수도권은 서울 대기수요같아요. 잔잔히 거기 자기 집 한채에 직장 다니는걸 큰돈 벌었다고 할 수는 없고요.
강남3구 바로 근처구로 사세요.강 마주보거나
중소도시 의사 부인들 친한데 다 서울에 집 있어요. 못 산 사람들도 다 겨누고 있더라구요.서울만이 집값 방어될거 같아요. 밤8시면 시내 적막강산이예요. 그래도 주변 몆개 군에서 쇼핑 오는 작은 도시입니다
친구들도 송도, 동탄, 광교 이런데서 병원 개업하고 살다가 다들 서울 와서 살아요. 남편만 출퇴근
친구들도 남편 페닥하다가 송도, 동탄, 광교 이런데서 병원 개업하고맥시멈 초등저학년까지 살다가 다들 서울 와서 살아요. 남편만 출퇴근.
부동산투자라고, 자가 거주 집은 건드는거 아니에요
서울 수도권에 직장, 애들학교 있으면 모를까
투자목적의 전세살이는 정말 독해야해요
인생가치가 돈보고 사는건데
양도세 절세는 거주2년이상부터 감면되니까
서울 집에서 몇년 거주해야하고
서울로 가세요
저 사는곳 지방 중소도시
여기서 돈 번 병원집 도매업 건축가 변호사
다 서울 요지에 집 있더라구요
강남3구 조사하면 난다긴다 하는 지방사람
많을겁니다
저희는 이런저런 이유로 애들까지 지방사람 되어버렸어요
그중 제일 큰것은 돈이 없어서 애들을 서울로 못보낸거죠
주거비가 너무 비싸서요..
서울집 많이 산 사람들이 분당사람들이란 기사 나왔어요
서울공화국이 될것인가 ..
분당도 경기도거든요.
분당 사람들 다줕택자 많아요.
서을에 집한채는 기본이고.
서울집은 자식 준다는거 아녜요.
분당에서 서울 옮겨타기 딱 좋죠.
다주택자로 치면 분당보다 서울이 더 많아요.
분당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서울 사려다 돈 부족해서 밀려난 사람인데 당연히 서울 집 많이들 사죠. 돈 벌면 무조건 서울에 집부터 삽니다.. 나중에 애 크면 진짜 서울에 집 있는 게 아이한테도 너무너무 큰 메리트에요. 서울에 집 없으면 애들 우선 독립하면서 월세 시작..
그리고 서울에 다주택자들은 대부분 서울에만 삽니다. 저도 서울에만 샀어요. 지방에 땅, 집 잘못 사면 팔지를 못해요.. 가격하락은 너무 심하고.
늙어서 어디 살건가요
지방 집값 어쩌구해도 살사람은 삽니다.
10억 집값이 5억하면 주변 집값도 그렇게 되겠지요
우리도 지방삽니다.
내집이 떨어지면 전체가 떨어질거고,
내집이 오르면 전체가 오르지 않겠어요
난 여기서 계속 살 예정이라 별 상관 없어요
편하게 사는거 지방은 서울사람들보다 누리는게 많잖아요
ㄴ서울에 사놓고 전세 받아서 살면 되는걸요.
제가 사는 곳 아파트 43프로가 외지인들 소유라네요.
이러니 청년들이 일자리도 없는데
지방인들 무슨 결혼을 하며 애를 낳겠어요.
43프로 외지인 소유
지방인가요?
아님 서울?
말은 정확히해야죠
서울로 뭉뚱구려 말하면 되나요
서울 사려다 돈 부족해 밀려난게 아니라 강남권등 서울 상급지를 사기에 돈 부족해 분당을 산거겠죠
분당 구축이 웬만한 서울 신축값인데요
분당 아니라 서울 내에서도 상급지에 이동은 계속 일어나요
말은 정확히해야죠
서울로 뭉뚱구려 말하면 되나요
서울 사려다 돈 부족해 밀려난게 아니라 강남권등 서울 상급지를 사기에 돈 부족해 분당을 산거겠죠
분당 구축이 웬만한 서울 신축값인데요
저도 서울 강남권이나 비싼 상급지 아니고선 나머지 서울은 쳐다도 안봐요
분당보다 낫지도 않거든요
되든 안되든 선도지구등 난리고
분당뿐 아니라 서울 내에서도 상급지에 이동은 계속 일어나요
말은 정확히해야죠
서울로 뭉뚱구려 말하면 되나요
서울 사려다 돈 부족해 밀려난게 아니라 강남권등 서울 상급지를 사기에 돈 부족해 분당을 산거겠죠
분당 구축이 웬만한 서울 신축값인데요
저역시 웬만한 서울 양에 안차 분당 선택했고요
저도 서울 강남권이나 비싼 상급지로 가는거 아니고선 나머지 서울은 쳐다도 안봐요
분당보다 낫지도 않거든요
되든 안되든 선도지구 이슈로 난리고
분당뿐 아니라 서울 내에서도 상급지에 이동은 계속 일어나요
분당 선도지구 되면 못해도 3-4년 안에는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데요.
그러면 평당 1억갈 거라고 어제 만난 분당 엄마들이 이야기 하네요.
다들 이제 30-40억대 집을 소유하는 거라고. 굳이 서울 갈 필요 없다고...
지금 리모델링하는 느티나무 4단지도 평당 7천에 거래된다고..
저는 부동산은 젬병이라 대화에 못끼고 듣고만 왔어요. 그사세네요. 분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