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침 자고나니 머리에 볼륨감이 있던 이유.

니나노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24-11-05 10:06:12

늘 오후 느지막하게 머리를 감고 저녁을 먹어요.
주로 저녁에 고기 안먹는데... 어젯밤에는 한우를 배부르게 구워먹고 잤거든요.
요즘 머리카락도 가늘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추욱 쳐져서 ... 드라이로 아무리 올려말아도 별 소용도 없고 그러려니 하고 다녔는데 
밤에 고기먹고 자니 
유분이 올라와서 아침에 볼륨이 살아있네요. 어떤날 볼륨감이 있고 어떤날 축 처지고.. ..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머리도 기름있어야 다음날 볼륨살쟎아요. 머리 하루 안감은날 가르마 반대로 하면 머리 살아있는거 느끼시는 분들 있을거예요.  그렇다고 머리를 매일 안감을수도 없는 노릇이라. 볼륨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왔는데... 

 

 

어제 소고기 먹고 자서 유분이 머리카락으로 많이 올라왔나봐요.. 오늘 아침 머리카락이 가르마방향으로 두배는 올라와있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가끔 저녁에 고기 먹어야할 이유가생겼네요 하하하. 

IP : 211.114.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24.11.5 10:09 AM (211.235.xxx.129)

    그런 사람있어요
    고기먹은 다음날 머릿결이 다르다고

  • 2. ㅇㅂㅇ
    '24.11.5 10:17 AM (106.102.xxx.252)

    유분과 볼륨이 관계있다고요...?

  • 3. ...
    '24.11.5 10:18 AM (220.75.xxx.108)

    유분이 올라오면 머리가 가라앉지 않아요?

  • 4. ㅁㅁ
    '24.11.5 10:23 AM (39.121.xxx.133)

    반대아닌가요

  • 5. 유분은
    '24.11.5 12:07 PM (211.241.xxx.107)

    머리 떡지게 하는거 아닌가요?
    유분 때문에 오후만 되면 머리카락이 착 달라붙어 후줄근해집니다

  • 6. 쿨럭;
    '24.11.5 12:09 PM (125.142.xxx.31)

    제가 알기로도 반대
    그냥 머리감고 잘 말리고 자면 다음날 뿌리볼륨 적당히 살아요
    대충 말리고 자서 잘못된 예가 새집지어있는 모습이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443 여자 y존에 정말 뽕 넣는 사람이 있나요? 41 .. 2024/11/05 23,411
1641442 엄마 살해하고 "난 촉법이야!"‥'자신만만' .. 7 세상에 2024/11/05 3,114
1641441 한동훈 "국민의힘 지면 나라 망해…이기기 위해서는 변화.. 12 ........ 2024/11/05 2,105
1641440 헬스장 낮시간에 가지 말아야겠어요 12 헬스장 2024/11/05 7,332
1641439 촛불행동 압수수색보니 대규모 집회에 쫄리나봅니다. 28 깨인시민의힘.. 2024/11/05 2,482
1641438 3일 연속 골프 8 골린이 2024/11/05 1,548
1641437 11/5(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11/05 396
1641436 구두가 큰데 방법이 없을까요? 4 웨지힐 2024/11/05 1,074
1641435 김건희가 오더내렸네요. 29 특검 2024/11/05 8,697
1641434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대통령은 안되나요? 4 질문이요 2024/11/05 717
1641433 Canada에서 쓰던 noname 고무장갑을 찾습니다 jkl 2024/11/05 520
1641432 차량 방향제 뭐 쓰시나요?? 5 ..... 2024/11/05 799
1641431 단감도 후숙하면 단맛이 좀 들까요? 5 ... 2024/11/05 1,317
1641430 美 대선 10번 중 9번 맞힌 교수…이번에 예측한 당선인은 누구.. 6 2024/11/05 4,366
1641429 퇴직1년후 6 2024/11/05 3,162
1641428 암보험 원금보장vs소멸형 7 2024/11/05 1,283
1641427 절해고도에 위리안치하라 2 ㅇㅇ 2024/11/05 775
1641426 예비고3겨울방학 계획 있나요???? 4 예비고3 2024/11/05 668
1641425 자식 괴롭히고 학대하는 엄마 8 ㄹㄹㄹㄹ 2024/11/05 2,695
1641424 이상순 어제 라디오 시작하고 45 .... 2024/11/05 22,336
1641423 어린이 안전AI 경진대회 최우수상자 초등학생 인터뷰, 정말 똘똘.. 6 ㅇㅇ 2024/11/05 1,254
1641422 김선민 “평화의 소녀상 훼손하면 강력 처벌”… ‘위안부 피해자법.. 8 ../.. 2024/11/05 752
1641421 오아시스에서 생새우 시켰는데 2 달다 달어 2024/11/05 1,506
1641420 술마시고 자빠져 누구 2024/11/05 1,521
1641419 고등원서 쓸 때 아이랑 학부모 도장 선생님이 한참 갖고 계신다는.. 3 처음 2024/11/05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