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사는 72년생이 90년대초에 과천여고 다녔으면 그떈 고등학교 입시있었을때니 입시떨어져서 서초동서 과천까지 교등학교 다닌걸까요?
과천여고가 90년대 초반엔 그당시 고등학교 입시떨어진 사람들이 가는 학교였나요?
서초동 사는 72년생이 90년대초에 과천여고 다녔으면 그떈 고등학교 입시있었을때니 입시떨어져서 서초동서 과천까지 교등학교 다닌걸까요?
과천여고가 90년대 초반엔 그당시 고등학교 입시떨어진 사람들이 가는 학교였나요?
고소영 얘기에요??
읽자마자 고소영 떠올랐어요
고소영 맞아요
고등학교 떨어진거
김희선도 특지고 나온거 맞고요
그래도 대한민국 손꼽히는 외모에 탑스타...
전에 이런 글 올라왔을때 대부분의 리플이
공부 못해도 좋으니, 고소영 김희선처럼 예뻤으면 좋겠다가 대세였어요^^
과천외고도 미달이였어요 넣으면 다 붙었음
고소영 얘기 나오니 생각난건데
뜬금없지만 장동건이랑 안 어울려요 ㅋㅋㅋ
고소영 미감에 장동건이 매치가 안 돼스..
아직까지도 미스테리..
맞아요. 75년생인데 정말 공부 못하는 애들
서울특별시는 평준화
경기도는 비평준화였어요
당시 중3때 고사봐서 서울시내 일반고교 정원내에 못들면
경기도가서 후기고를 가는거죠
서초구에서는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등
아님 고등도 재수
연대교수 아들
그 고사에서 답안지 밀려쓰는바람에
고등을 재수 ㅠ
놀랍네요. 둘다 고등학교 떨어진줄 몰랐네요.
왜 궁금하실까...
에혀~~~
과천여고와 특지고가 일반고 떨어진 애들이 간다고 하는데 둘 다 중앙대 갔잖아요 그때도 중대 연영과는 셌는데 아무리 연예인 활동을 했다고 해도 어떻게 그 학교를 들어갈 수 있을까요?
위에... 예체능이잖아요. 소속사 있었을수 있고, 당시 아무런 빽 없으면 인기있는 연기자도 쉽게 들어가진 못하더군요. 같은반에 인기 스타 한명 있었는데 그앤 재수했어요. 머리 아주 나빠보이지는 않았거든요.
당시라 실력만으로 중앙대 영연과간건 아니라 보여집니다
김희선 나온 하계동에 있는 혜성여고 나왔어요~^^
제가 일년 선배(?)입니다 ㅎㅎ
근데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것도 맞는데 그때는 지금도 그렇지만 내신이 중요해서 내신높이려고 일부러 오는 애들도 있었어요
공부 하는 얘들 안하는 얘들은 1학년때 포기하고 2학년때는 대학 갈 애들과 취업할 애들 갈렸던것 같네요
서울대는 못들어갔는데 고대 연대 경희대도 보냈고 교생실습 오는 교생분들 제 선배들이었고 저도 고대연대경희대는 아니지만 인서울 나와서 직장생활 잘 했어요
그시절 학교 다닐때 특지고 다닌다고 위축되기도 했었고 주위에서 공부 못하는 꼴통들 가는 학교라고 대놓고 무시받기도 했지만 일반고 가서 저보다 못한 대학 나온 애들도 있고 저랑 같은 대학 온 애들도 있고요~ 같은대학 왔는데 특지고 나왔다 특지고 우습다라는 말은 못하더라구요~
김희선 나온 하계동에 있는 혜성여고 나왔어요~^^
제가 일년 선배(?)입니다 ㅎㅎ
근데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가는것도 맞는데 그때는 지금도 그렇지만 내신이 중요해서 내신높이려고 일부러 오는 애들도 있었어요
공부 안하는 얘들은 1학년때 포기하고 2학년때는 대학 갈 애들과 취업할 애들 갈렸던것 같네요
서울대는 못들어갔는데 고대 연대 경희대도 보냈고 교생실습 오는 교생분들 제 선배들이었고 저도 고대연대경희대는 아니지만 인서울 나와서 직장생활 잘 했어요
그시절 학교 다닐때 특지고 다닌다고 위축되기도 했었고 주위에서 공부 못하는 꼴통들 가는 학교라고 대놓고 무시받기도 했지만 일반고 가서 저보다 못한 대학 나온 애들도 있고 저랑 같은 대학 온 애들도 있고요~ 같은대학 왔는데 특지고 나왔다 특지고 우습다라는 말은 못하더라구요~
친구 언니가 혜성여고 특지때 갔어요
공부 못했는데 노는 스타일은 아니어서인지
친구가 우리 언니 혜성에서 반1등이라며
독서실에 중간고사 시험지를 가져왔어요...
와. 다들 문제 보고 기함.
1번부터 애국가 틀린부분 찾고
수학도 수준이 너무 낮아
한편으론 부럽기도
결국 중대 예체능도 아닌데 바로 가더라고요.
입학할땐 주눅들어 갔는데
간간히 김희선 예쁘다고 자랑?도 하고 ㅎㅎ
71년생 안양에서 고등 나왔는데 과천고는 야간 바로 위급 이였어요
정말 공부 안하는 친구가 과천고 갔는데 후배로 고소영 들어왔을때 고소영 아버지가 학교에 기부하고 입학했다고 이야기 해줘서 기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