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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랑 진관사에서 차드실분?

혹시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24-11-04 09:08:05

갑자기 하루가 생겼어요

집에 있을까했는데 가을이 아쉽네요

여기서 추천받았던 진관사 가보려고하는데

나도 평소가보고싶었다!

오늘 어디든 나가고싶다!

하시면 저와 그 곳 카페에서 차마셔요

저 나쁜 사람아닙니다

오픈챗 오세요

아 한 분이라도 오시길^^

 

 

IP : 219.248.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9:08 AM (219.248.xxx.163)

    https://open.kakao.com/o/gDfKwcYg

  • 2. ㅇㅇ
    '24.11.4 9:10 AM (58.234.xxx.21)

    신박한 번개네요 ㅎㅎ
    저는 못가지만 즐거운 만남 되시길~

  • 3. 나무
    '24.11.4 9:11 AM (147.6.xxx.21)

    모처럼 생긴 시간인가 본데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4. 오늘 같은 날
    '24.11.4 9:12 AM (115.21.xxx.164)

    진관사 찻집 가기 좋은 날 맞네요.

  • 5. 어어
    '24.11.4 9:13 AM (223.38.xxx.208)

    출근만 아니면 가고 싶네요
    한달전에 저도 혼자 갔는데 차도 마시고
    절이 참 예프더라구요 지금은 단풍으로
    더 예쁘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6. 혼자가도
    '24.11.4 9:14 AM (49.161.xxx.218)

    진관사좋아요
    차가져가면 북한산 스타벅스도 가시구요
    산들해건강밥상도 다녀오세요
    가까우면 저도 가고싶네요

  • 7. ㅋㅋㅋ
    '24.11.4 9:14 AM (219.248.xxx.163)

    아 다들 가을 탈 나이신데 ㅋㅋㅋ
    나갑시다
    이쁘게 입구!

  • 8. ..
    '24.11.4 9:16 AM (219.248.xxx.163)

    맞아요
    혼자라도 가야죠
    꿋꿋

  • 9. 잘다녀오세요
    '24.11.4 9:16 AM (59.7.xxx.113)

    1인1잔 카페도 추천해요

  • 10.
    '24.11.4 9:27 AM (124.49.xxx.205)

    아쉽네요. 가을 경치 즐기면서 잘 다녀오세요.

  • 11. 씩씩이
    '24.11.4 9:28 AM (222.112.xxx.217)

    진관사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인데.... 직딩이라 출근했네요.
    거기 절에 있는 찻집에서 파는 단팥죽도 맛있어요.
    가을 만끽하고 오시길 바래요 ~~ ^^

  • 12. ㅎㅎㅎ
    '24.11.4 9:30 AM (112.186.xxx.86)

    용감하시군요.
    가을날 좋은분과 만나시길 바랍니다

  • 13.
    '24.11.4 9:51 AM (211.57.xxx.44)

    지역이 넘 달라서 ㅠㅠㅠㅠ
    지역만 같았어도 제가 손들었을거여요

  • 14. ㅡㅡ
    '24.11.4 9:53 AM (121.166.xxx.43)

    약속이 있어서. 아쉽네요.
    잘 다녀오세요.

  • 15. 가고싶네요
    '24.11.4 10:17 AM (112.161.xxx.224)

    진관사도 좋고
    거기 찻집도 좋은데
    갈수없으니 ㅜㅜ
    잘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 16. ..
    '24.11.4 10:20 AM (211.234.xxx.227)

    여름에 갔었는데 너무 좋던데
    오늘은 시간이 안 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 17. 우와
    '24.11.4 10:22 AM (211.234.xxx.56)

    직딩맘은 브럽기만...

  • 18. ㅇㅇ
    '24.11.4 10:28 AM (106.101.xxx.51)

    저는 인천인데 혼자 차마시고 있어요.
    9시반 오픈에 맞춰 카페왔는데 음악도 좋고 커피도 좋고 에그타르트도 맛있네요.
    한시간 지나도 손님은 여전히 저혼자라 좀 뻘쭘하지만 집에 오늘 식구들이 다 나가서 아침부터 서둘지 않으면 또 집에서 뭉겔거 같아 나왔어요.낼부턴 춥다잖아요
    원글님도 헌자가 더 좋은시간 가질수 있어요.
    이것저것 생각도 정리하고 혼자 단풍도 보고...
    모르는사람이랑은 통성명도 해야하고 말많이 해야잖아요.
    혼자가세요^^

  • 19. 원글이
    '24.11.4 11:40 AM (223.33.xxx.8)

    도착했어요
    아마 속으로만 생각했으면 여기까지 안움직이고 동네의 익숙한 산책로를 걸었을거같아요
    가끔은 새로운 길도 필요하니 오늘 명상과도 같은 시간 잘 보내겠습니다
    따뜻한 82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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