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 응대에 기분이 묘하게 안좋은데요....

ㅇㅇ 조회수 : 4,881
작성일 : 2024-11-04 00:15:38

 

 

 

저는 뭘 잃어버려서 혹시 분실물 들어온거 있느냐고 물어봤는데

그 직원은  이상하게 기분나쁜 투로 말을 했어요

뭔가 아주 차갑고 싸늘하게 쏘아붙이는 듯한..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좀더 얘기를 하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뭔가 저를 나무라고 훈계하는 듯한 말투를 쓰더라고요

 

기분이 좀 별로였지만 그냥 있었는데요

이상하게  집에 와서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때 뭔가 묘하게 기분 나빠지면서 

엇 이거 뭐지 하는 기분이 약간 들었지만 

넘 피곤하기도 하여 그냥 집에 왔는데요 

 

근데 집에 와서도 자꾸 생각나요

기분이  좋지가  않아지고요;;

뭔가 마음이 체한 듯한 기분.

 

그 직원은 왜 그랬을까요?

또 저는 왜 계속 그 일이 생각나고 마음에 걸리는걸까요

 

요즘 늘 기분이 유쾌한 편이었는데

특별히 기분 나쁜일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네요

 

쿨하게 넘어가고 싶은데

자꾸 생각나는거보니 제가 속이 좁은가봐요

 

그냥 답답한 마음 여기에 풀어봅니다

 

 

IP : 175.223.xxx.2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4 12:28 AM (211.57.xxx.44)

    백화점이면 항의라도 할텐데요 어딘지 글에 없어서 모르지만요

    진짜 기분나쁜 응대가 있어요

    그 사람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었나보다 하세요...




    저도 서비스업이 좀 있는데
    어느날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 있고나서 전화응대하는데
    진짜 안되더군요
    몇년전 일인데 그 분께 그날 실수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ㅠㅠㅠ
    죄송하다고요

  • 2. 글쎄
    '24.11.4 12:28 AM (220.92.xxx.165)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알 수 없지만,
    그 직원이 뭔가 개인적인 감정상태로 저조한 기분이었던가보네요.
    그사람..자격없네요.
    서비스업인데.

  • 3. 원글
    '24.11.4 12:30 A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어머 윗님 댓글 읽는데
    제 마음이 조금 내려가네요 신기..
    윗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윗님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좀 싱거운 사람이네요 하하

  • 4. ~~
    '24.11.4 12:32 AM (49.1.xxx.123)

    저도 그런 일 가끔 당해요
    아무래도 사람이니 기분 안 좋은 날도 있겠지만
    그래도 사람 봐가며 쏘아붙이지 않겠어요
    내가 기가 약해보여 그러나보다들.. 그런 생각 들어요.
    당시에야 민원 넣어야지 하면서 씩씩거리지만
    시간 좀 지나면 귀찮고
    민원 접수하는 측에서도 또 뭐라뭐라 블라블라 하겠지 싶어서..

  • 5. 원글
    '24.11.4 12:35 A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거에 잘 걸려넘어지는 사람인가봐요

    상대가 불친절하면
    제 기분이 반드시 나빠진다고나 할까요
    제가 쉽게 그러는 편이에요

    불친절하거나 무례한 상대 때문에
    제 기분이 좌지우지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내공을 어떻게 하면 쌓을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을 뭐라하기 보다는
    그냥 제가 더 단단해지고 싶어요

    상대가 그러거나 말거나 동요되지 않는
    그런분들이 넘 부러워요

    어찌하면 그렇게 될수 있을까요?

  • 6. 원글
    '24.11.4 12:40 A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거에 잘 걸려넘어지는 사람인가봐요

    상대가 불친절하면
    제 기분이 반드시 나빠진다고나 할까요
    제가 쉽게 그러는 편이에요

    불친절하거나 무례한 상대 때문에
    제 기분이 좌지우지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내공을 어떻게 하면 쌓을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을 뭐라 하기 보다는
    그냥 제가 더 단단해지고 싶어요

    상대가 그러거나 말거나 동요되지 않는
    그런 분들이 넘 부럽습니다

  • 7. 원글
    '24.11.4 12:41 AM (175.223.xxx.26)

    제가 그런거에 잘 걸려넘어지는 사람인가봐요

    상대가 불친절하면
    제 기분이 반드시 나빠진다고나 할까요
    제가 쉽게 그러는 편이에요

    불친절하거나 무례한 상대 때문에
    제 기분이 좌지우지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내공을 어떻게 하면 쌓을 수 있을까요?

    그 사람을 뭐라하기 보다는
    그냥 제가 더 단단해지고 싶어요

    상대가 그러거나 말거나 동요되지 않는
    그런분들이 넘 부러워요

  • 8.
    '24.11.4 1:02 AM (39.7.xxx.63)

    어떤 곳이든
    사람 상대하는 곳은
    별의별 진상을 다 상대하게 되어요.

    민원 때문에
    목숨 끊는 공무원들 종종 나오죠?
    그거 진짜 사람 돌아요

    사람을 상대하는 게 제일 힘들고 기운 빠지는 일이에요
    업무에 신경쓰다 보면
    미소를 잊게 될 때도 있고요.

    불친절이, 무례가
    원글님이기 때문에 나오는 게 아니에요
    일하다 지치면 누구나 다 그래요

    직장 다녀 보셨으면
    제가 말하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빨리 될 텐데

    세상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그냥 각자 자리에서 각자 역할하며
    피곤하게 살아가는 인생들이에요.

    원글님은 피곤할 때
    항상 사람들들 웃으며 대하나요?
    사람이니까 늘 그럴 수 없는 거예요

    혹시라도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니
    무조건 친절해야지
    이런 꼰대 같은 생각을 하시는 건 아니죠?

    그렇지 않다면
    상대가 무슨 상관이에요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요

    그리고 일일이 사람들 반응 신경 쓰며 살기에는
    해야 될 일도 많고, 먹고살기 바빠서
    신경 못 쓰는 것 뿐이에요.

    평생 별 어려움 없이
    공주대접 받으면서 사신 듯.

  • 9. 원글
    '24.11.4 1:11 A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쓴소리 달게 받을께요

    생각해보니 제가 혼자 살고있고
    요즘 일을 쉬고있어 급한 일이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한가하게(?) 그 일이 곱씹어지나봐요
    맞아요 바쁘지 않아서도 맞을거예요

    저는 직장생활을 꽤 했는데요
    서비스업종에 있을때는 엄청 친절하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직장상사들은 제가 친절이 조금 과하다고
    좀 덜 친절해도 된다고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났는데 친절에 대한 제 기준이
    조금 과한게 아니었나 생각 들어요
    알게 모르게 그 기준을 똑같이 남에게 적용한거겠죠

    그래서 누군가 제게 불친절하며 더 그게 심하게 느껴진거고요

    아무튼 갑자기 의문이 조금 풀리는 기분입니다

  • 10. 원글
    '24.11.4 1:13 AM (175.223.xxx.26)

    쓴소리 달게 받을께요

    생각해보니 제가 혼자 살고있고
    요즘 일을 쉬고있어 급한 일이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한가하게(?) 그 일이 곱씹어지나봐요
    맞아요 바쁘지 않아서도 맞을거예요

    저는 직장생활을 꽤 했는데요
    서비스업종에 있을때는 엄청 친절하다는 얘길 많이 들었어요
    직장상사들은 제가 친절이 조금 과하다고
    좀 덜 친절해도 된다고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났는데 친절에 대한 제 기준이
    조금 과한게 아니었나 생각 들어요
    알게 모르게 그 기준을 똑같이 남에게 적용한거겠죠
    그래서 누군가 제게 불친절하면 그게 더 심하게 느껴진거고요


    아무튼 갑자기 의문이 조금 풀리는 기분입니다

  • 11. 윗님은
    '24.11.4 1:46 AM (59.7.xxx.113)

    말씀을 참 기분나쁘게 하시네요.

    원글님을 직장생활 안해본 공주병 걸린 해맑은 아주머니 취급하시네요.

    그 직원의 고객응대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시면서 원글님에게 상당히 무례한 수식어를 여러개 붙이시네요


    이런게 조근조근 말투로 사람 까는 거군요

  • 12.
    '24.11.4 1:47 AM (39.7.xxx.19)

    쓴소리 한거 아니에요
    뭐랄까, 앞뒤 상황 설명을 너무 안하고
    거절 받은 상황만 콕 집어서 얘기하니까.

    답변하는데
    경우의 수가 많아질 수밖에요

  • 13. ...
    '24.11.4 1:53 AM (222.251.xxx.174)

    아 미묘한 글쓴님도 설명하지 못하는 그 결을 헤아려줘야
    하는 구나
    이래서 힘드네
    불편한건 해결 했는데 그 감정의 결까지
    대박인데요

  • 14. ㅇㅇ
    '24.11.4 1:58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겠어요.
    passive aggressive가 만연해있어요.

  • 15. ㅇㅇ
    '24.11.4 2:02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겠어요.
    passive aggressive가 만연해있고,
    이전 손님이 진상인데
    그 다음 손님이 만만해보이는데 귀찮은 문의를 하면
    진상앞에 참았던 울화가 지점에서 터지기도 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전체적으로 내리려면
    도시국가도 아닌데 도시국가처럼 복잡하게 사는 환경 자체가 바뀌어야...

  • 16.
    '24.11.4 2:03 AM (118.235.xxx.216)

    82에 상황 설명 장황하게 하면서
    핵심 제대로 못 살리고, 감정에 치우쳐서.
    말하는 분들 꽤 많아요

    그리고 직장생활 해보면
    누구나 다 겪지 않나요?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힘들 때
    미소가 흔쾌히 나오나요?
    그래서 직장생활 하면 알아듣기 쉬울 거라고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상황 설명을 너무 안 하셨어요
    어떤 업종인지 특정하지도 않으셨고
    물건을 산 건지, 단순히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그런 건지
    어떻게 단편적인 것만 보고
    상황을 설명해줄 수 있나요

    제 댓글을 보고 기분이 나빴다면
    그거 본인 자격지심과 열등감 문제인지 한번 되돌려 보세요
    남이 정성들여 쓴 댓글에
    무례하네 마네 지적질 마시고요

  • 17.
    '24.11.4 2:07 AM (39.7.xxx.79)

    그리고 직장생활 해봤으면
    최대한 간략하게 핵심만 전달하는
    연습이 나도 모르게 되어 있는 거예요.

    글에서 상황이 묻어나질 않으니
    추가 설명이 들어갈 수 밖에요

    남이 정성들여 쓴 댓글
    지적질 하는게 더 무례한 겁니다

  • 18.
    '24.11.4 2:21 AM (39.7.xxx.243)

    이건 뭐 보따리 찾아줬더니
    옆에서
    보따리 찾아준 방식 맘에 안든다고.
    이 사람 돈 없어진거 아니냐며
    돈 내놓으라며 지적질 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
    어이 없음.

  • 19. 지나친 친절
    '24.11.4 5:13 AM (211.241.xxx.107)

    보험회사에 수급자 변경하러 방문했는데
    모니터에 나오는 상담자랑 상담을 하는데
    계속 억지 미소를 짓는게 너무 불편해서
    그냥 편하게 하시라고 했어요
    지나친 친절 그거 너무 불편해요
    정확한 정보를 주고 상대를 존중하는 정도면 될걸
    오너들은 친절하다 못해 지나친 친절을 강요하고
    그런 교육을 받았으니 어쩔수 없지만
    고객님 사랑합니다 이런 멘트 웃기지 않나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말도 웃기고
    그냥 최선을 다하는 느낌으로 만족감을 주면 되는거죠
    우리나라는 지나친 친절을 강요해요

  • 20. 원글님이
    '24.11.4 5:48 AM (172.119.xxx.234)

    그리 느끼셨다면 그 분의 태도에 문제가 분명 있었을 거여요.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하지만 그 분이 해야 할 일을 안한 건 아니니까 털어버리세요.
    미묘한 부정적 에너지를 안 받으시면 돼요.
    안받으시면 그건 그 분의 것이어요.

  • 21. 원글님
    '24.11.4 6:25 AM (217.149.xxx.153)

    뭔지 알아요.

    근데 워렌 비티가 안 말이 있어요.
    타인의 말 때문에 상처받지 말라고.
    만약에 그걸 허용하면
    누구든 널 공격할거라고.

    이건 그냥 일부러 스스로 신경 안쓰는 훈련을 해야 해요.
    기분 나쁜거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거 신경 안쓰는 멘탈 강한 사람들 부럽죠.

    아마도 혼자 살아서 그래요.
    그 기분을 온전히 혼자 삼켜야 하니까.

    그래도 82에 털어 놓으면 다 나아질거에요.
    충분히 이해해요. 다들 겪는 일이에요.
    그리고 곧 잊혀져요.

    오늘은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뽀송뽀송하게 시작해요!

  • 22. 그리고
    '24.11.4 6:28 AM (217.149.xxx.153)

    댓글 도배하시는 저 윗님.
    상처에 소금 뿌리고 도리어 역정을 내시네요.
    하...

  • 23. 원글
    '24.11.4 7:59 AM (175.223.xxx.26)

    모든 댓글들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다 도움되었구요

    토닥토닥 해주시는 따뜻한 댓글에
    제 속상한 마음이 그냥 녹아버리네요
    위로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뽀송뽀송 하루 시작해볼께요 :)

  • 24. 곱씹지마세요
    '24.11.4 8:38 AM (112.186.xxx.86)

    내감정에 대한 통제력을 남에게 주지 말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 25. ????
    '24.11.4 9:5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말투, 표정은 주관적입니다. 말투, 표정에 신경 쓰시지 마세요.
    신경쓰이사면 얼굴 쳐다보며 상대 안색 살피지 마세요.

    남한테 신경 쓰시지 마시고 나 자신에 집중하세요

    본문 내용보니 막말이나 불이익 본 건 없는 것 같은데요.
    재 왜저래? 오늘 기분 나쁜 일 있었나? 그정도 생각하고 끝내세요.
    저 사람이 기분 니쁜 건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 하세요. 나한테만 무시해서 그런 태도로 대응했다고 생각 하시니 더 생각난 ㄴ 겁니다.

  • 26. ????
    '24.11.4 9:51 AM (211.211.xxx.168)

    말투, 표정은 주관적입니다. 말투, 표정에 신경 쓰시지 마세요.
    신경쓰이사면 얼굴 쳐다보며 상대 안색 살피지 마세요.

    남한테 신경 쓰시지 마시고 나 자신에 집중하세요

    본문 내용보니 막말이나 불이익 본 건 없는 것 같은데요.
    재 왜저래? 오늘 기분 나쁜 일 있었나? 그정도 생각하고 끝내세요.
    저 사람이 기분 니쁜 건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 하세요. 나한테만 무시해서 그런 태도로 대응했다고 생각 하시니 더 생각나는 겁니다.

  • 27. ..
    '24.11.4 2:09 PM (89.147.xxx.162)

    원글님 가뜩이나 기분 안좋아서 쓴 글에 공주에 꼰대에 39.7 은근히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이네요.
    원글님이 오늘 만난 사람이 이런 사람 일겁니다.
    앞뒤 상황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훈계하듯 지적질이 많나요.
    본인 댓글 지적 받은건 무례하다고 하면서 님이 지금 어떤식으로 무례하게 댓글 다는건 모르는가 보군요.
    위로를 받고자 하는 원글님에게 잘난척 보따리 운운하며 혼자 어이 없어 하지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24 부모 재산은 부모맘 이죠 58 2024/11/04 4,455
1644723 국방장관, 우크라이나 파병 안하면 직무유기(20대 징병) 31 82 2024/11/04 4,755
1644722 편의점에 양초 같은것도 있을까요? 2 혹시 2024/11/04 373
1644721 이재명이 금투세 폐지에 동의한다고 하는데 12 ..... 2024/11/04 719
1644720 아래있는 통돌이 글 보시고 답변좀 부탁합니다 4 통돌이 2024/11/04 575
1644719 송승헌은 진짜 안늙네요.jpg 18 ㅇㅇ 2024/11/04 3,118
1644718 가다실은 45세까지만 효과가 있나요? 8 ㅡㅡ 2024/11/04 1,393
1644717 결혼정보회사에서 파일럿 매칭은 12 ㅇㅇ 2024/11/04 1,071
1644716 도박중독 남편과 헤어지니... 10 .. 2024/11/04 4,620
1644715 주기적으로 미치게 다운되고 죽고싶은 것도 병이죠? 7 인생어렵다 2024/11/04 909
1644714 스케쳐스 이 부츠 어떤가요 9 ... 2024/11/04 1,405
1644713 윤, 긍정 21.9%, 남은 임기도 '잘못할 것' 70.9% 4 KSOI 여.. 2024/11/04 931
1644712 서울 수도권 단풍절정이 언제인가요? 6 ㅁㅁ 2024/11/04 993
1644711 맛김치 vs 포기김치 맛 차이 있을까요? 6 0 9 2024/11/04 1,309
1644710 우크라에 절대 아무것도 보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 10 요보야 2024/11/04 1,637
1644709 20대 사용할 크림 추천해주세요 7 올리브* 2024/11/04 448
1644708 김태리 연기요 29 2024/11/04 5,183
1644707 오늘 저랑 진관사에서 차드실분? 19 혹시 2024/11/04 3,951
1644706 S&P500 etf TR이 나은가요? 5 ... 2024/11/04 832
1644705 머리가 좋아야 국어를 잘하나요? 24 ... 2024/11/04 2,265
1644704 전세 정보도 인터넷에서 있을까요? 2 궁금 2024/11/04 282
1644703 알타리는 왜 통째로 담그나요? 7 김치 2024/11/04 1,596
1644702 이토록 친밀한... 질문있어요 5 자유 2024/11/04 1,395
1644701 시부모의 도리는 뭔가요 18 ... 2024/11/04 3,078
1644700 백화점 식품관 정시 오픈일까요? 2 ㅇㅇ 2024/11/04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