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년이는 정신 못차렸네요

어휴 조회수 : 11,581
작성일 : 2024-11-03 22:03:12

물론 드라마고

스토리상 저렇게 해야 이야기를

이어 가겠지만

좀 웃기네요

자기가 언제부터 소리에 그리 진심이었다고

소리도 모르고 살다

시장에서 소리하면 사람들이  좋아하고

그걸로 이목을 끌고

뭔가 사람들에게서 관심을 받고

그러한것들이 소리를하고 싶어한거지

진짜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미치도록  좋아해서 시작한것도아니고

소리로  성공해서 돈벌겠다는 생각이

더 컸던거 아닌가요?

 

군졸역 하다가 극 말아먹고 

정신 종 차린다 했더니

갑자기 또 왜저러나 싶네요

뭔 욕심이  질투심이 저리 생겨서

난리인지..

IP : 113.60.xxx.2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4.11.3 10:06 PM (211.200.xxx.6)

    사정이 있어 못보고 있는데 다행인가 봐요ㅋㅋ 다른 사이트에서도 막 욕하고 있던데..김태리 연기도 좀 과장되고 목소리도 너무 고래고래 소리 지를때 많아서 자꾸 싫어지네요

  • 2. 저도
    '24.11.3 10:08 PM (210.126.xxx.33)

    정년이 나오는 부분에선 자꾸 채널 돌리게 되네요.ㅠㅠ

  • 3. 원글
    '24.11.3 10:09 PM (113.60.xxx.27)

    전 김태리 배우의 연기는 좋아요
    다만 정년이란 캐릭터는진짜 짜증이네요
    개연성이 없다고 해야할지
    어찌보면 영서보다 욕심만 많고
    이기심이 쩔은 거 같아요
    항상 지생각만 하죠
    같이 연기하는 상대 생각은 안하고.

  • 4. ..
    '24.11.3 10:10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리틀포레스트때가 좋았어요

  • 5. 에효
    '24.11.3 10:12 PM (222.232.xxx.173)

    시간약속을 지키는 적이 없네
    민폐민폐

  • 6. ooo
    '24.11.3 10:19 PM (182.228.xxx.177)

    극단적으로 무식한 사람의 행태만 골라서 하고 있어요.
    자신과 주위를 최악의 갈등으로 몰아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현실에선 있으서는 안될 존재.

  • 7. 원글
    '24.11.3 10:19 PM (113.60.xxx.27)

    현실에 있는 캐릭터면 진짜
    자기 욕심에 다른 사람 생각은 하지도 않는
    진짜 이기적인 인간일거에요

    나서부터 소리를 하고 소리를 하고싶어
    소리를 목숨같이 생각하고 살던 사람도 아니고
    좀 진짜 어이없는 캐릭터네요

  • 8. 아유
    '24.11.3 10:2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정년이사 하도 소리지르니
    제 목이 다 아프네요

  • 9. ㅇㅇ
    '24.11.3 10:30 PM (211.234.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극중 정년이 이해가 되는데요.

    재밌어요 .

    군졸1. 할때도 실수가 재밌기만 했어요.

  • 10. 아니
    '24.11.3 10:31 PM (61.74.xxx.175)

    제가 중간부터 봐서 무슨 사건이 있었던 건가요?
    갑자기 경쟁심으로 정신 못차리는 캐릭터가 됐나요?
    산에서 득음하라고 했다고 다들 말리는데 저 난리를 치는 게 말이 되나요?
    드라마라 극적인 부분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스토리가 쌍팔년도도 아니고 참나
    김태리 연기 오버하는 것도 국극 바탕이라 어느정도는 그럴 수 밖에 없지만
    좀 과하네요

  • 11. 이거
    '24.11.3 10:35 PM (223.38.xxx.250)

    가족 대화합시켜주는 드라마
    정년이 저 고집불통에 미련한년
    왜저러냐고 한마음으로 욕하면서 보게해줘요

  • 12. ,,,
    '24.11.4 12:41 AM (183.97.xxx.210)

    오늘은 정년이 캐릭터 좀 짜증나더군요.
    경쟁심에 피해의식 쩔어서... 미련퉁이에 고집불통
    원래 영서 캐릭터가 저래야 하는 거 아닌가 ㅋ

  • 13. ,,,
    '24.11.4 12:54 AM (183.97.xxx.210)

    그리고 너무 오만해요...
    영석가 몇년동안 기본기다직고 노력한걸 자기는 소리천재니까 고작 몇주 며칠만에 따라잡겠다고 지랄발광

  • 14. 정년이가
    '24.11.4 8:43 AM (112.186.xxx.86)

    머리도 나쁘고 멍청해보여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김태리가 연기는 잘하네요

  • 15. 배움
    '24.11.4 9:05 AM (121.166.xxx.230)

    배움이없잖아요
    지독한 가난한집 출생
    홀어머니밑에서 어릴때부터 난전서
    장사하며 깡패들하고 맞짱뜨고하던 초누석여자니
    기본이 뭐있겠어요
    교양이나 교육이나가 없었는데
    그러니 저 케릭터가 맞는거예요
    저러면서 다듬어지는
    과정을 그리는거겠죠
    원석이 보석이되는과정
    깍이지않고제대로 보석되나요

  • 16. ...
    '24.11.4 6:05 PM (211.186.xxx.26)

    배움이없잖아요
    지독한 가난한집 출생
    홀어머니밑에서 어릴때부터 난전서
    장사하며 깡패들하고 맞짱뜨고하던 초누석여자니
    기본이 뭐있겠어요
    교양이나 교육이나가 없었는데
    그러니 저 케릭터가 맞는거예요
    저러면서 다듬어지는
    과정을 그리는거겠죠
    원석이 보석이되는과정
    깍이지않고제대로 보석되나요 22333


    정년이는 영서처럼 정신적 물질적 탄탄한 기반도 없고 ,
    맨땅에 헤딩하는 중이잖아요.

    거칠고 우악스럽고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지금을 거치고 나면 또 성숙해지겠죠.

    같은 실수는ㄴ 안 한다고 초록이가 그랬잖아요.

  • 17. 아직
    '24.11.4 6:1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하모니의 개념을 모르고 자신에게 몰입하는 단계라 그런게 아닐까요. 정년이의 성장드라마죠

  • 18. dd
    '24.11.4 9:16 PM (125.176.xxx.34)

    정년이 보석 만들기 위해
    칼같던 영서 대사 까먹게 하고
    구슬아기 ? (이름이 갑자기 ㅋ) 다치게 하고
    너무 뻔하디 뻔한...
    연기는 잘하지만 밉상으로 만드는 드라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895 여성호르몬약을 먹으면 갱년기로 찐 살도 빠지나요? 5 잘될 2024/11/11 3,366
1642894 친정엄마 혼자 계신분들 전화 자주하세요? 13 2024/11/11 4,275
1642893 통장은 한 번 되면 계속 하는 건가요? 15 통장 2024/11/11 2,485
1642892 비싼커피 사담 9 ㅎㅎ 2024/11/11 2,986
1642891 중국 무비자 첫날 여행 19 시슈 2024/11/11 4,972
1642890 배가 꽉차게 뭔가를 먹으면 머리가 띵하고 답답해지는데 6 ..... 2024/11/11 1,457
1642889 삼성전자 요즘 TV에 광고 하나요? 8 .. 2024/11/11 1,602
1642888 미용사 화려하고 개성있는 외모 vs 무난단정한 외모 15 궁금 2024/11/11 2,962
1642887 만나면 좋지만 콜백, 선연락 안하는사람 11 끝난관계 2024/11/11 3,272
1642886 동덕여대 20년뒤면 없어져요. 15 ㅇㅇ 2024/11/11 13,704
1642885 파마 마음에 안 들어 다시 하려면 4 ... 2024/11/11 1,120
1642884 숙대는 김건희 논문 표절 뭉개고 가나요? 5 역시나 2024/11/11 1,624
1642883 미스터 플랭크톤 존나 배우? 1 ㅎㅎ 2024/11/11 1,702
1642882 슬리핑마스크 매일 바르는 분? ... 2024/11/11 637
1642881 하루종일 물건 골랐더니 결국 첫번째 그물건 2 하루 2024/11/11 1,919
1642880 푸바오가 첫정이라 이쁜 줄 알았더니 13 ... 2024/11/11 4,717
1642879 주병진 넘 매력있어요 25 ㄱㄴ 2024/11/11 7,374
1642878 어우동 대략난감한 여자였네요 47 ㄷㄹ 2024/11/11 17,347
1642877 전화를 세번했는데... 13 ........ 2024/11/11 4,876
1642876 어떤소금 드시나요? 12 블루커피 2024/11/11 1,851
1642875 공예박물관에서 노무현재단 까지 2 여기서 2024/11/11 1,201
1642874 이낙연) 악과 악의 공생관계이자 미친 정치 29 ㅇㅇ 2024/11/11 2,656
1642873 고등학교 입시 컨설팅 - 자사고 선택 어떻게 하시나요? 10 ii 2024/11/11 1,175
1642872 달랑무 김치 담그기 힘들어요. 12 이게뭐여 2024/11/11 2,444
1642871 진짜 순수한 호기심인데요 학군지 이사글 보면 9 2024/11/11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