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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가요

남의편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24-11-03 21:16:54

주말부부에요

저는 서울에 남편은 대전에 있어요 

고1아이가 있고 주말부부된지 2년차에요

몇달전부터 남편이 자꾸 대전으로

이사가자고 해요

살기좋고 어쩌고 

결정적으로  본인 팀장님이 

왜 이사 안오냐고

자기가  남편을 승진시켜주고 싶어도

대전에 안살아서 승진을 못시켜준다했대요

확실한 자기 라인ㅇㅣ 아니라서요

아니 무슨 이런경우도 있나요?

제가 고등인 아이 어쩌고 이사가냐니

전학가면 되지 않냐고

고3도 아닌데  어떠냐고 하면서

이사안갈려는 저때문에 승진못하고

회사 사람들도  왜 식구들 이사 안오냐고

와이프 이상하다고 그런다는데

진짜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이한테 슬쩍 전학얘기 꺼내봤는뎨

펄쩍 뛰고 ㅜㅡ

남편 회사가 본사는 서울에 있고

대전으 지사인데

원래 3년 파견 조건이었는데

자기는 서울 본사로오기 싫고

대전지사 오래 있어서

지사장 하고 싶대요

그러면서 이사 안간다는 저를

거의 악처 취급하는데

하 ㅜ 저 어째야 하나요

 

IP : 58.142.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3 9:21 PM (121.167.xxx.120)

    남편 짐 위주로 살림 반 덜어서 대전으로 이사하고 원글님과 아들은 서울 계셔요

  • 2. ...
    '24.11.3 9:25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비슷한 생활하고 있는데 저희 남편은 절대 그 곳에(지방) 말뚝박지 않고 서울로 다시 떠날 사람이다라는걸 계속 인지시키고 있어요.
    승진 손해보더라도 개의치 않구요.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 3. 00
    '24.11.3 9:27 PM (106.101.xxx.113)

    인사고과에 주말부부라 승진 누락된다는 말은 듣도보도 못했네요

    근데 맞벌이 아니라면 애 수능 끝나면 생각해본다고 하세요
    무조건 반대하면 반발심으로 승진 못하는 탓을 님한테돌릴듯

  • 4. ㅎㅎㅎ
    '24.11.3 9:28 PM (140.248.xxx.2)

    승진시켜준다는 상사가 님 남편보다 일찍 잘릴수도 있어요
    남의말 뭘 믿고 이사를 해요 지 앞가림이나 하라고 하세요

  • 5. 원글러
    '24.11.3 9:31 PM (58.142.xxx.67)

    남편 주장은
    무조건 제가 내려와야한다는 입장이에요
    애 수능얘기 했더니
    공부도 못하는데 멀 그런 핑계 대냐고
    그냥 전학 시키고
    내려가자고 막무가네에요
    애가 안따라가면 원룸얻어주자해서
    제가 막 화냈어요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죽을거같아요
    저는 이사가기 싫어요 ㅜㅜㅡ

  • 6. ...
    '24.11.3 9:33 PM (210.126.xxx.33)

    근데 고1 2학기인데 전학이 되나요??

  • 7.
    '24.11.3 9:45 PM (121.167.xxx.120)

    직장 안다니면 이번 기회에 직장 구해서 서울에 계셔요

  • 8. 수능
    '24.11.3 9:57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끝날때 싸진 움직이면 안되죠

    그후에 가시는 걸로 합의 보세여

  • 9. ...
    '24.11.3 10:18 PM (221.151.xxx.109)

    고3때도 전학은 되긴 되고요
    남편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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