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8시에 먹었더니 허기지다.
찬밥 전자렌지 2분
냉장고 부추 한 줌 물에 휘휘돌려 탁 털어 쫑쫑쫑
넓은 볼에 버터한조각, 날계란 툭
밥 넣어 계란간장 한 스푼 휙
쓱쓱 비벼비벼
열무김치 척 올려 먹으니 순삭
준비부터 다 먹는것까지 10분 걸렸네요.
아, 행복하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 점심(feat.간장계란밥)
삐용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24-11-03 13:21:47
IP : 210.178.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11.3 1:39 PM (182.218.xxx.20)글만봐도 맛나보여요
이런글 좋아요
메뉴 정할때 도움 많이 되거든요2. …
'24.11.3 2:16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날달걀을 그냥 밥에 비벼도 되는건가봐요.
전 늘 익혀서 얹을 생각만 했는데
익히지 않고도 비벼 먹으면 준비가 훨씬 간소하겠어요.3. …
'24.11.3 2:50 PM (175.223.xxx.42)난 계란 후라이 계란 밥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