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고 싫어요.
술집년이라고 했던거
**고등학교 못가면 죽여버린다고 했던거..
늘 경멸하듯 보는 눈빛
웃긴건 밖에 나가선 모범생..
집수준에 비하면 나같은정도는
아주 괜찮은 정도.
지는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한게
부모노릇 한줄 알아요.
지성질 다 피우고 살면서
남 기분은 살피지 않고
사이코같아요.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고 싫어요.
술집년이라고 했던거
**고등학교 못가면 죽여버린다고 했던거..
늘 경멸하듯 보는 눈빛
웃긴건 밖에 나가선 모범생..
집수준에 비하면 나같은정도는
아주 괜찮은 정도.
지는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한게
부모노릇 한줄 알아요.
지성질 다 피우고 살면서
남 기분은 살피지 않고
사이코같아요.
저는 화냥년 소리 매일듣고 살앗어요
안보고 살아요
싫으면 독립하세요.
독립해서 살아보면 먹고, 입고, 자는거 쉽지 않습니다.
우선 월세부터 벌어서 내야겠죠.
답이 없는듯..
자기딸보고
화냥년 술집년..
미친거 아니예요?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욕도 욕나름이지...
싫은 게 당연하네요.
부모 자격 없는 부모가 너무 많아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ㅠ
술집년 화냥년요???
미안하지만 정신 나간 사람들이니
잊어야죠.
술집년 화냥년이라니요
제 정신으로 딸한테 할 소리가 아니죠
엄마가 죽여버린다고까지 악담을 했을 정도면 원글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오죽하면 사이코같다고 하시겠어요
당연히 너무 치떨리고 싫다는 감정이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픈 기억은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각하시고 잘 사시길 빌어요
저도 애비한테 상욕먹고 자랐어요. 9살때부터 ㅆㅂㄴ 소리 들은 기억있는데
그 인간 성정보면 감정에 몹시나 동물적인 인간이라
더 어렸을때도 들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하는 걸수도.
너무 싫고,
82에서 비슷한 가정사 보면 바로 몰입되고 피 거꾸로 솟습니다.
안 보고 살때까진 82에 댓글로라도 속풀이 하려고요.
2~3년을 어찌 참나 진짜 돌아버릴거같네요
저도 애비한테 상욕먹고 자랐어요. 9살때부터 ㅆㅂㄴ 소리 들은 기억있는데
그 인간 성정보면 감정에 몹시나 동물적인 인간이라
더 어렸을때도 들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하는 걸수도.
너무 싫고,
82에서 비슷한 가정사 보면 바로 몰입되고 피 거꾸로 솟습니다.
안 보고 살때까진 82에 댓글로라도 속풀이 하려고요.
2~3년을 어찌 참나 진짜 돌아버릴거같네요.
제 애비는 일은 어쩌다 하면서 거의 맨날 술만 처마셨어요.
정말 자라면서 술주정에 피폐해지기만 했지 고마운점 하나도 없었네요
ㅇㅇ님도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시겠어요
어릴 때부터 딸한테 그리 몹쓸 욕을 해서 지금까지도 큰 마음의 상처를 남겼네요
힘드시겠지만 아픈 기억 자꾸 떠올리지 마시고 앞으로라도 님께 더 행복한 일만 생기길 빌어요
그래서 조금씩 그 아팠던 과거가 치유되시면 좋겠어요
ㅇㅇ님도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시겠어요
어릴 때부터 딸한테 그리 몹쓸 욕을 해서 지금까지도 큰 마음의 상처를 남겼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아픈 과거가 치유되시면 좋겠네요
그런부모를 가졌다면
학교졸업과 동시에 바로 잠적합니다
그라고 고아라 생각하고 혼자살아요
굳이 보면서 싫으니 마네
안보면 될걸
그렇게 모질고 악독한 부모가 아니라도 절연하고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절연하고 사세요. 그 정도면 후회나 죄책감 없이 절연할 수 있겠네요.
돌아보니 경제적 독립이 시급한 일이었어요..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678 | 내열유리 강화컵 웬일이니 2 | 와우 | 2024/11/03 | 1,774 |
1644677 | 메세지 내용중에 1 | ㅠㅠ | 2024/11/03 | 320 |
1644676 | 간단 점심(feat.간장계란밥) 3 | 삐용 | 2024/11/03 | 1,382 |
1644675 | 여행 카테고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25 | 여행자 | 2024/11/03 | 2,126 |
1644674 | 친척오빠 자녀 결혼식. 카톡 1 | ㆍ | 2024/11/03 | 2,011 |
1644673 | 인서울 여대도 힘들던데요 27 | ㅇㄹㅎ | 2024/11/03 | 5,635 |
1644672 | 꽃게된장국 비린맛은 뭘로 잡아야해요? 6 | 바닐 | 2024/11/03 | 1,485 |
1644671 | 데드리프트 안해도 되나요 6 | ㅇㅇ | 2024/11/03 | 1,061 |
1644670 | 간병이야기가 나와서... 1 | ..... | 2024/11/03 | 1,395 |
1644669 | 치매가 두려운게 6 | ㄷㄷ | 2024/11/03 | 2,402 |
1644668 | 하이빅스비(아이폰-시리) 루모스하니깐 5 | 해리포터 | 2024/11/03 | 629 |
1644667 | 물건을 끝까지 쓰는 기쁨 25 | 소소 | 2024/11/03 | 4,817 |
1644666 | 전현무씨 입맛이 변했나봐요 6 | ???? | 2024/11/03 | 6,065 |
1644665 |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분들 혈압 높나요? 14 | /// | 2024/11/03 | 1,742 |
1644664 |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41 | .. | 2024/11/03 | 30,042 |
1644663 | 성심당이 그렇게 맛있나요 35 | 빵 | 2024/11/03 | 3,556 |
1644662 | 외신도 “김건희는 시한폭탄”…“윤, 다른 잣대 들이밀어” 비판 12 | 아이고야 | 2024/11/03 | 3,017 |
1644661 | 어릴 때 했던 뻘짓 4 | ㅁㅁㅁ | 2024/11/03 | 1,231 |
1644660 | 삶은밤 미국에 가져가도 될까요? 8 | 삶은밤 | 2024/11/03 | 1,557 |
1644659 | 왜이렇게 엄마가 싫은지.. 11 | ........ | 2024/11/03 | 3,480 |
1644658 | 시어진 동치미 국물과 무로 무슨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4 | ..... | 2024/11/03 | 475 |
1644657 | 화병꽂이 선물받으니 예쁘고 센스도 있어요 5 | 나바야 | 2024/11/03 | 1,440 |
1644656 | 해리스 "한국 이미 상당한 분담금 기여…철통방어 공약 .. 1 | ㅇㅇ | 2024/11/03 | 1,657 |
1644655 | 니콜키드먼 노래 3 | ........ | 2024/11/03 | 1,373 |
1644654 | S사 창업주 선대 회장은 5 | ㅗㅗㅎㄹ | 2024/11/03 | 2,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