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서 멀어졌는데,
참 보고싶어요
친구였다는건 누구보다 가깝게 지낸거잖아요
보고싶다는 마음드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싸움은 날만했다고생각하면서도
보고싶은 마음은 또 따로고
이럴때 어떻게 해보신적있나요 썰풀어주세요 ㅜ
싸워서 멀어졌는데,
참 보고싶어요
친구였다는건 누구보다 가깝게 지낸거잖아요
보고싶다는 마음드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싸움은 날만했다고생각하면서도
보고싶은 마음은 또 따로고
이럴때 어떻게 해보신적있나요 썰풀어주세요 ㅜ
친구도 보고싶을겁니다
연락해보세요
보고싶으면 연락해야죠. 후회하기보다는..
전 싸운건 아닌데 아니다싶어 멀어졌는데
어떻게들 사나 궁금하긴 해도 보고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제가 너무 잘 풀려서 만나면 시기하고
안좋게 다시 안보게 될 것같아서 연락 안하려구요.
끊어진인연은 다시 이어지지않아요.
그시절나도 충분히 고민하고 그친그도 고민하고 내린결정이에요.
지금의 나와 다르지않은 내가내린 결정이에요.
그냥 그시절 그사람으로 인해 즐거웠다고 생각하고 마세요.
노력하지마시길...
사람만 구차해집니다.
저는 먼저 연락 끊어서 연락도 할 수 없어요
고등학교 친구인데 제가 사회 초년생일때 친구는
대학에 들어가지 않고 보험회사에 취직을 했었나봐요
어느날 전화가 왔어요.. 보험 하나 들어달라고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직장 동문 선배가 연금보험 들라해서
어쩔수 없이 들었던게 있었고 보험의 필요성도 못 느꼈고요
이후로 제가 연락을 끊었어요.. 친구한테 연락이 한번 더
왔던거 같은데.. 그게 뭐라고 한 들어줄걸
어린 나이였지만 제가 너무 못됐었어요.. 나쁜년이죠
그 친구한테는 한건이 중요했었을텐데... 미안해 ㅇㅅ아
잘 지내지? 나한테 언니처럼 잘해주었는데..
너무 보고 싶다
인연은 지나간대로 아름다운 거니까요
다시 연락해서 만나면
그 마음 홀딱 깨지고
아...이래서 싸웠던거지...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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