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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도가니를 지금봤네요

도가니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24-11-03 00:47:45

보는 내내  힘드네요

가해자들은 지금  잘먹고  잘살겠죠??   어린나이에   그런일 당한  아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나요~~ 우리나라는  성폭행에  대해  참  처벌이  낮은것같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범은  사형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아님  생중계로  거세를 하던가... 

IP : 210.106.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11.3 1:02 AM (125.178.xxx.170)

    사형이 안 된다면
    무조건 태형이요.
    재범이 없다잖아요.

  • 2. mm
    '24.11.3 3:0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애를 거기 그대로 다리 묶어놓고 나가는 교장인지원장인지 ㅠㅠㅠ
    진짜 싸이코패스지 그 인간도.....
    그러다 임신하면 어떡해요ㅗ ㅠ
    벙어리라 소리도 못지르고

  • 3. 저는
    '24.11.3 12:03 PM (58.230.xxx.181)

    그 교장역 장광을 너무 충격적으로 그 영화서 처음 보고서 그사람 얼굴이 너무 각인되어 그담에도 그사람이 예능이나 다른곳에 나오면 소름끼쳐요. 그사람 안보게 되요. 특히 그사람이 어린아이 화장실에서 성폭행하려고 할때 클로즈업 된 그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거든요. 저는 극장에서 봐서 그 클로즈업 모습이 너무 크게 나와서 정말 평생 제 트라우마 된것 처럼 각인되었어요.. 암튼 연기를 잘하셔서 그런거긴 하지만 배역도 나름 잘 맡아야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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