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가는데요..
빈대에 꽂혀서 심란해 하는 중이에요.
캐리어가 천으로 된건데..
이거 하드케리어로 바꿔야 하나..이게 1번.
벌레 퇴치제를 캐리어에 수시로 뿌려 주고
호텔에서는 김장비닐 봉투에 다 넣어서 보관하면
괜찮나..가 2번 입니다
3번은 이 이외에도 더 조심해야 하는 경험담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가는데요..
빈대에 꽂혀서 심란해 하는 중이에요.
캐리어가 천으로 된건데..
이거 하드케리어로 바꿔야 하나..이게 1번.
벌레 퇴치제를 캐리어에 수시로 뿌려 주고
호텔에서는 김장비닐 봉투에 다 넣어서 보관하면
괜찮나..가 2번 입니다
3번은 이 이외에도 더 조심해야 하는 경험담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패키지 호텔 빈대 드물어요
싼 숙소 공동숙소 이런데나 나오죠
떠나기전에 빈대 공포증으로 두려워 했는데 깨끗한 숙소에는 없었어요
빈대약 뿌리는 것도 준비해 갔는데 사용 안했어요
카펫 바닥에 놓지말고 화장실 카운터 위나 욕조안에 넣어두시면 좀 도움이 돼요.
도착하자마자 침대시트 걷어내고 매트리스에ㅡ특히 박음질 부분ㅡ검은 점이 있는지 보시구요.
갈 때는 한 일 년 정도 안써도 되는것들 가져가셔서 돌아와서 김장비닐에 일 년 정도 묶어두기도 해요.
아니면 다이소에서 싼 것들 사서 가져가고 돌아올때는 다 버리고 와도 되구요. 옷들은 비닐에 묶어서 가져오고 바로 고온에 빨고 건조기로 돌리거나 그대로 세탁소 드라이를 보내기도 하는데 가끔 세탁소에서 물세탁하고 드라이했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지난주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빈대는 없고 이상고온 때문인지 모기가..
빈대 걱정되면 비오킬 가져가서 뿌리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