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시위에 맞춰 파란 깃발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줄 지어서 살랑거리는 깃발들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박근혜 때처럼 다시 주말마다
광장에 나섭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사람들과 같이 줄 맞춰서
걷고, 앉아서 이 시기를 버티는 것.
이 난관을 이겨내고 통과하는 것.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2시 시위에 맞춰 파란 깃발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줄 지어서 살랑거리는 깃발들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박근혜 때처럼 다시 주말마다
광장에 나섭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사람들과 같이 줄 맞춰서
걷고, 앉아서 이 시기를 버티는 것.
이 난관을 이겨내고 통과하는 것.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어떻게 할지 이 시기를 버텨야 한다는 말씀 눈물 나네요. 저도 지금 가는 중입니다.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 수고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몇 명인지 모르지만 일단 사람 많고 좋네요
날씨도 춥지 않아서 다행이고요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하늘도 새파랗고
사람들 옷차림도 새파랗네요 ㅎㅎ
사람 많아서 4번 5번 나기가 힘들다네요. 돌아서 나가야 할듯요.
엄청 모였네요
감사합니다..
대안이 있어서 탄핵시위가 원동력이 있었죠
지금 대안은?
죽쒀서 개줄까봐 안나감
아직도 안되는 분 댓글에 있네요.
오늘 날씨도 좋고
깨어있는 시민들 화이팅입니다!
걸어가고 있습니다. 잠시후에 만나요.
하늘에님 헉 정말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어이 윤거니 개밥주는 소리 좀 치워요!
당신이 오늘마저 감히 할 말이 있어요?
누구 땜에 이 고생인데 감히 어딜 톡톡 껴!
응원보내요~
감사합니다~^^!!!!!!
6번으로 나가래요
4번은 이제 못나감
엄청난 인파예요. 밀려밀려 그늘에 자리잡고 앉았네요.
윤석열 직무정지
전쟁반대
이번주엔 일이 있어서 못나가 마음이 답답하네요. 다음주엔 갈수 있을지도..
못 나가서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근혜때 광화문시위 여러번 갔는데 두번다시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온힘을 다해서 탄핵시위 했었는데 또다시 더 험한꼴을 보고 살자니 천불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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