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기분 안좋으니 혼자 일어나서 가버리더니
식탁에 내려와서도 모자 걸쳐쓰고 다 들리게 한숨쉬고
보란듯이 기분 안좋음을 티내네요
미영이 편하게 지내자한게 막대하라는 뜻은 아닌데
제일 어리면서 너너 하네요 너 지금 희영이한테 관심있지?
너만 몰라! 이러는데 와~~ 말투가 정말 ㅆㄱㅈ없게 느껴지네요
갑자기 기승전결 과정도 없이 창현한테 쌩하게 대하는 것도 예의없구요 지 얘기만하고 상대방 얘기는 듣지도 안하고 끝!하고 가버리는것도 놀랍고
희영이가 진영이가 잘되는 느낌드니까 앞도뒤도없이 돌진하는건가요?
시영이는 지안이보고 흑화된 느낌이라고
이혜영은 파묘보는 느낌이라고 ㅎㅎㅎㅎㅎ
출연자들과 패널이 동시에 같은 감정을 느낄만큼 분위기가 확 바뀌네요 저런건 무슨 성격이죠?
지금껏 연예프로에서는 처음보는 캐릭터네요
그런 지안이 옆에서 지안이 밥만 먹게 건들지말자며 같이 분위기잡아주는 정명도 나이값 못하는것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