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용감 10키로 한박스 만원 정도라 주문해서 깍아 건조기에 말렸어요.
봉지에 담으니 3봉지 밖에 안되네요.
또 한박스 다시 주문했어요.ㅎ
감말랭이 양가 엄니들만 좋아하시는데
가까이 살면 뽀로로 달려가 드리고 오겠구만 .
혼자 사시니 먹거리할 맘이 없어진다는 말 진짜 이젠 알겠어요
저도 애들이 자취생활하니 맛있는거 만들기가 흥이 안나요.
가끔 누가 밑반찬 원하면 좋~~아서 미친듯 만들고..ㅎㅎ
저같은 사람 한명 끼고 살고 싶으시죠?^^
감말랭이 고구마말랭이까지 더 만들어 택배로 보내드려야겠어요.조금 보내면 택배 뻘쭘이라^^
이런 날 좋을때는 햇볕에 말려줘야하는데,위생상 건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