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
원래 쌍꺼플이 있는데
눈가가 처져서 삼각형 모양이 됐어요.
짓무르기도 하고
시야가 답답하고 우울해 보여서
다음 주에 받기로 하고선
인상이 빠꼼해질까
상처가 티가 많이 날까
나름 질러놓고 걱정이 되네요.
해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50대 초반
원래 쌍꺼플이 있는데
눈가가 처져서 삼각형 모양이 됐어요.
짓무르기도 하고
시야가 답답하고 우울해 보여서
다음 주에 받기로 하고선
인상이 빠꼼해질까
상처가 티가 많이 날까
나름 질러놓고 걱정이 되네요.
해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해지진 않을겁니다 . 그렇게 안될려고 하는 수술인데요
좀 사나워지긴 하는데
눈가가 짓무르고 눈뜨기 불편하면 해야죠
처음엔 붓기땸에 이상해도 시간지나면 한게 훨씬낫죠
자연스러운데
금방 또 쳐지네요.
20년 여름에 했는데 다시 눈꺼풀이 내려와
쌍거풀이 얇아졌어요.50대초반이고 눈썹숱은 많아서
수술한티는 안나요
50대초면 조금 빠르신게 아닐까 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70대울엄마 이모 50대후반 이모 사십대후반 우리남편 얘기를
해드릴게요
눈썹과 눈사이 공간이 좁아서 눈썹하거상을 하게 되면 눈처진건 개선 되지만 눈과 눈썹 간격이 더더 좁아져 전체적인 인상은 노안이 된다
거상수술을 젤 추천하지만 전신마취의 부담이 있어서
70대 울엄마 큰이모는 눈썹+쌍수 이렇게 했구요
50대후반 막내이모는 눈썹하거상만 했는데
문제는 이모들은 지방서 저렴히 했고
울엄마는 압구정 성형타운서 700만원대 했는데
결과물이 완전 달라요
린다김처럼 화려한 얼굴을 원하던 울엄마는 수술한티 안나서 속상하다 했지만 인상변하지않은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젊어진 얼굴이 됐고
이모들은 인상이 약간 험하게 변했어요 돈많은데 돈있는 사람처럼 고급진 얼굴이 아니란거
병원선택도 중요한것같아요
울남편은 10키로 감량후 처진 얼굴이 싫다고 해서
미니거상을 시켰는데 아무도 모르고 우리만 알지만 만족해요
울엄마 한곳에서 400만원대 했어요
수술후 안다즈서 지냈는데 붕대 싸매고 다니는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남자도요 전 피부과를 오래다녀 아직은 성형까진 안가도 되지만 저도 하라면 눈썹하거상보단 엔도타인인가 그거쓰는 미니거상 할것같아요
세번까지 할수있대요 남편한것보니 남자연예인들 미니거상한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