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구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배식및 설거지 알바 공고가 나와서요
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3시반 까지고요
시급은 12,800원 입니다.
힘들까요? 경력은 사무직만 하고 작년에 콜센터
해서 이쪽일은 완전 초보입니다
알바를 구하고 있는데 고등학교
배식및 설거지 알바 공고가 나와서요
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3시반 까지고요
시급은 12,800원 입니다.
힘들까요? 경력은 사무직만 하고 작년에 콜센터
해서 이쪽일은 완전 초보입니다
힘들어요
당연히 힘든 육체노동이요
스텐 식판 쓰는데는 엄청 힘들어요.
손목이 금방 망가져요.
식판은 기계로 닦고 그릇들이 커서 대충 문지르고 호스로 헹구지요 설거지 다 하고 바닥청소 기계청소 하구요
그런데 알바로 하시려면 아예 대체 근무로 하루 일하시는게 나아요. 하루 일하면 10만원 좀 안되게 벌어요
게다가 엄청 빠르게 일합니다.
힘든데다 빨리빨리 돌아가니 이중고죠.
급식은 일단 힘들다 각오해야해요.
해봤는데 일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 갈굼 때문에 진짜 힘들었다 하더라고요. 그거 뭐라고 갈구는지
예전에 토니안이랑 다른 연예인 몇명이 구내식당에서 일하는거체험하는거... 방송으로 나온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남자연예인들도 힘들다고 . 나중에 촬영하다가 정말 많이 힘들었나보던데.. 그냥 생각해봐도 정말 빡세겠죠 ..
학교마다 틀려요
문제는 한번하면 중간에 나올수는 없어요 .
만약 갔다가 큰통들 뒤처리면
하면 물리치료 받아야 하더라구요
그냥 배식 뒤처리면 괜찮은데
설거지가 애매하네요
급식 일하다가 하루 대타로 다른학교 갔다가
그렇게 힘든일은 첨해봤어요
부페알바 이런거랑은 차원이 틀려요
그래서인지 매번 새로운사람을
구하는곳이라면 어려운곳일거에요
병 고치려 병원다닌다고 들었어요
밥 먹는 양이 제일 많은 중고가 제일 힘들어요
자세하게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했는데 엄청힘들어요
입에서 단내가..
설거지 알바라도 배식카트도 옮기고(하나씩아니고 대여섯개 같이 밀어요) 배식도하고 잔반처리 식당 청소까지 ..
11-2시 3시간 했는데 진짜 정신없이 옴직여야
저일을 끝낼수있어요
전 식당일이 처음이라 그런지
넘 힘들어 집앞인데도 그만뒀어요
시급이 높은걸 보니..
꼭 스댕 식판이어야하는지
가벼운 플라스틱은 깨지니 그러겠죠
식판 무겁다고 몇개씩 깨작깨작 옮기면
그렇게해서 언제 하냐고 막 쌓아서 옮기고
하다보면 손목 손가락 다 나가요ㅠ
식당 일은 진입장벽이 낮다는 이유로 임금이 높지 않은데
시간당 12800 준다는 건 일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저 정도 준다는 얘기죠.
그냥 돈 안줘요.
1000원이라도 더 줄 때는 이유가 있는 법이에요.
천천히 할 수가 없고
왜냐면 남들 다 빠릿빠릿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나만 느리면 거기서 구멍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빠르게 할 수 밖에 없어요.
저런 곳 일하는 분들 진짜 선생들 회식비 말고 저 분들 진자 돈 더 줘야 합니다.
위엣분 선생들 회식비요?
교사 회식비가 얼만줄이나 알고… 어이가 없네요
공무원 회식비 교사 회식비 인당 얼마 주나 찾아봐요
만원에서 만오천원 그것도 일년에 두번정도 줍니다
겨울에도 땀이 줄줄 흘렀어요.
집 앞 초등학교 급식실 쉽게 봤다가
파스비,병원비, 약값만 더 들었어요.
초등도 이런데 더욱이 중,고등학교는 더 힘들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075 | 비비고 즉석국 좀 추천해주세요~~ 3 | 비상용 | 2024/11/02 | 1,204 |
1634074 | 저는 후회하고 있어요. 17 | … | 2024/11/02 | 24,623 |
1634073 | 오늘 포레스텔라 공연 보고 왔어요 2 | 행복한후기 | 2024/11/02 | 3,117 |
1634072 | 이븐하게가 유행어였어요? 5 | ... | 2024/11/02 | 5,422 |
1634071 | 그알 하네요 7 | 스브스 | 2024/11/02 | 3,235 |
1634070 | 주접이 심해지는건 왤까요 9 | 뭔가 | 2024/11/02 | 1,829 |
1634069 | 스포일수도?지옥판사 정태규왜 ? 3 | ........ | 2024/11/02 | 2,136 |
1634068 | 의사 며느리에게 바라는 게 많던 사람들 7 | 음 | 2024/11/02 | 4,052 |
1634067 | TK가 싼 똥, TK가 치우자 7 | 대구에서 | 2024/11/02 | 1,822 |
1634066 | 최영민, 동시간대에 극강의 다중인격 5 | 최영민 | 2024/11/02 | 4,447 |
1634065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8 | 궁금 | 2024/11/02 | 5,387 |
1634064 | 중3 아들 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20 | 사춘기 | 2024/11/02 | 5,687 |
1634063 | 부부가 정치 성향이 같다는 거 27 | .. | 2024/11/02 | 3,659 |
1634062 | 20대 아이들 패딩 어느 브랜드 선호하나요? 26 | 지혜를 | 2024/11/02 | 3,951 |
1634061 | 입으로 후후 불어서 아이 밥 주는 거요. 43 | ㅇㅇ | 2024/11/02 | 6,757 |
1634060 | 제가 참사생존자인가요 by 김초롱 | 이태원 | 2024/11/02 | 2,389 |
1634059 | 엄마노릇 슬럼프 왔어요... 4 | 지쳐요 | 2024/11/02 | 2,230 |
1634058 | 지난 월요일에 산 게장 냉장보관 언제까지 일까요? 5 | ... | 2024/11/02 | 570 |
1634057 | 블프는 다가오는데 로봇청소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ㅠ 도와주세요.. | .. | 2024/11/02 | 620 |
1634056 | 정년이 꿀잼이네요 3 | 00 | 2024/11/02 | 4,329 |
1634055 | 이토록 친밀한 11 | @@ | 2024/11/02 | 3,970 |
1634054 | 염정아 김래원 주연 사랑한다 말해줘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14 | 결말 | 2024/11/02 | 3,438 |
1634053 | 폐렴검사 CT 과잉진료 아닌가요 7 | ... | 2024/11/02 | 2,702 |
1634052 | 강아지는 사람침대를 참 좋아하네요 11 | aa | 2024/11/02 | 2,627 |
1634051 | 다리나 손을 계속 떠는 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10 | 흠 | 2024/11/02 | 1,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