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의 느낌이 똑같으신가요?
둘다 전공 과도 똑같아요.
나이는 둘다 22살인데 a는 22학번이고
b는 24학번입니다.
어차피 서울대 같은 과 동문이니
그냥 둘다 똑같다 일까요?
아니면 똑같은건 아니지 3수한건데..일까요?
a와 b를 둘 다 아는 지인 일때요.
이 둘의 느낌이 똑같으신가요?
둘다 전공 과도 똑같아요.
나이는 둘다 22살인데 a는 22학번이고
b는 24학번입니다.
어차피 서울대 같은 과 동문이니
그냥 둘다 똑같다 일까요?
아니면 똑같은건 아니지 3수한건데..일까요?
a와 b를 둘 다 아는 지인 일때요.
달라요. 아무래도 현역이 더 좋아보이죠. (참고로 저는 서울대 재수로 들어갔어요.)
똑같진 않죠. 당연 현역 서울대죠.
이걸 뭘 따져요.
똑같죠
동문이죠! 3수가 불법도 아니고요
이런건 왜 물으시는 건가요?
느낌이라뇨? 아무 느낌 없는데요?
3수해서 서울대 보낸 자식둔 지인을 까고 싶으신가 본데 남한테 관심 좀 끄고 본인한테 집중하시면 안될까요?
당연히 동문이고, 불법 아니죠. 그냥 현역이 더 나아보이는 것 뿐... 수석으로 들어간 것과 그냥 합격한 것이 다르듯이 달라 보이는 것 뿐
삼수한거 드러나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 결과론적 ..
의전원 출신 의사인지 의대출신인지 누가 알아요.편입했다해도 어파피 졸업장 나와요
이 글을 올린 의도가 분명하네요.
현역인 애가 3수생보다 우월하다!
이 말이 듣고 싶은거잖아요
엄마들 참..이렇게까지 급을 나누고 싶나요?
인도 카스트제도가 간절하신건지..
이러지맙시다.
서울대 학부냐 대학원이냐도 아니고
별생각 안들어요.
당락도 추합에서 아쉽게 떨어지는 차이가 정도라 오십보 백보. 그동안은 참 운이 없었다 싶지 누가 재수 삼수 따져요? 어차피 졸업하면 다 같은데...
당락도 추합에서 아쉽게 떨어지는 차이라 오십보 백보. 그동안은 참 운이 없었다 싶지 누가 재수 삼수 따져요? 어차피 졸업하면 다 같은데...
현역은 상큼하고 삼수한 애는 좀 노숙하고 그런 느낌은 들겠죠
그거 외엔 똑같죠
10수를 해서 서울대라 해도 똑같은 서울대
우와 요즘 게시판 왜이럽니까
요즘은 휴학도 많이 해서 크게 차이가 없어요. 재수 없이 간 친구가 고시나 리트, cpa 준비를 한 해 두 해 더 하기도 하고요. 행시해서 일하다 로스쿨로 바꾸기도 하고, cpa하다 유학가기도 하고..그러니 설사 삼수를 해도 5년 후 삶은 똑같거나 또 다르거나 그렇죠..
요이 땅! 하고 4년만에 졸업해서 대기업 가는 동일코스도 아닌데 단순 비교가 의미없습니다. 그러니 삼수,사수해서 의대 바꿔가고 서울대가고 서울대로스쿨 가고 그러는거죠. 학벌 중시하는 집이면요.
그렇게 따지면
취업 재수, 삼수해서 대기업 들어가고
각종고시 재수, 삼수로 붙고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다시 도전해서 당선되어도 의미가 없는 겁니까?
현역이나 3수는 별 생각 안들어요
시험이란게 워낙 운도 많이 작용하는거라서요
현역인 애가 무슨 전형일까가 궁금하면 모를까
된거지. 그다음은 졸업허고 뭐가 되느냐에 집중하세요. 쓸데 없는데 에너지 쓰지말고
그만합시다
입학했으면 됏죠 뭐.. 졸업장에 이학생은 3수해서 들어간 서울대생으로 찍혀나오는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사회에서는 서울대생 졸업자인데.. 3수는그냥 그 학교 들어갈때까지이지.. 나머지는 뭐.... 동급이죠
입학했으면 됏죠 뭐.. 졸업장에 이학생은 3수해서 들어간 서울대생으로 찍혀나오는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사회에서는 서울대생 졸업자인데.. 3수는그냥 그 학교 들어갈때까지이지.. 나머지는 뭐.... 동급이죠
아는 지인이라고 해도 끝끝내 서울대에 드디어 들어갔네 이런 생각만 들겠죠
3수를 할때는그학교가 진심으로 가고 싶어서 3수까지 한건데... 끝내는 그학교를 들어갔다고 하니 축하해줄것 같고 나머지는 아무생각안들것 같아요
3수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포기할 수도 있는데
삼수한 친구가 군 면제 받으면 더 빠를 수도 있어요. 군의관, 법무관으로 시간 더 쓰기도 하고요. 요즘 그거 경력되지도 않는데 의사,법조계 가느라 여기서 시간 왕창 들기도 합니다. 여학생이면 삼수해도 시간 널널하고요.
실제로 아이보니 고등 때 쟁쟁했던 전교권 선배들 대학원 후배로도 많이 들어오더군요. 그들이 다 루저일리는 없잖아요. 대입 이후는 나이, 기수가 굉장히 많이 섞입니다. 의외로 재수없이 쭉쭉 빠지던 친구들이 국가자격시험에서 한 두해 쓰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아니 무슨 느낌이요??
간만에 들어왔더니 올라오는 글들이 다 왜 이래요
서울대는 평생 서울대!
무슨상관인가요? 어차피 졸업하면 둘다 설대 졸업인걸요. 둘 사이에 무슨차이가 있으면 왜들 그렇게 n수를 해서 대학레벨을 높이려고 그리들 돈 퍼부어가며 재수학원에 등륙할까요?
차이없어요.
그러게요.. 멀 이런것까지 비교질을.... ㅉㅉ
졸업하면 다 서울대 출신이에요. !!!!!
헐..대학 다녀본 분 맞아요?
대체 어떤 걸 느껴야 하나요?
그런거까지 따지나요?
삼수로 간 애는 평생 그말을 할거에요. 제 주변에 보니 그렇더라구요. 설대 경제, 경영 요런 출신들이 저는 넌 설대잖아 그러면 누구는 현역이고 자기는 재수라고. 학교 졸업 후 20년 아니 25년은 지났는데 그래요.
제 눈에는 똑같은데. 자기들끼리
정말 대 단 들 하 다...
입학당시나 이러쿵저러쿵이지 다 똑같아지고 신경 안써집니다.
오히려 삼수해서 갔다고 무용담을 늘어놓게 되지요 ㅎ
가려면 과 선택 잘못해서도 재수 삼수합니다.
정말 한 끗 차이로 서울대 못 가서
재수 삼수하는 경우 많은데
그래도 서울대네요.
재수 삼수해도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닌데
그러니 재수 삼수해서도 가는 거죠.
서울대 재수 삼수해서 가는 아이들
울면서 서성한은 대다수 다 걸어놓았을텐데
집에서 경제력 받쳐주니 재수고 삼수고 시켜주는건데
카이서성한 다니다 갔다해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서울대는 삼수한다고 아무나 갈까요
삼수 하느라 학생도 부모도 힘들었겠다 그런 생각이 들 뿐
똑같아요
하다하다 이제 서울대도 현역이냐 삼수냐로
서열을 만들어 내나요?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