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24.11.1 1:07 PM
(210.100.xxx.239)
극혐이예요
어디 부인앞에서 욕을 것도 눈에 보이는 글씨로 남기나요
무식합니다
2. ㅇㅂㅇ
'24.11.1 1:11 PM
(182.215.xxx.32)
애도 아니고 ㅠㅠ
3. 별...
'24.11.1 1:12 PM
(125.132.xxx.178)
나에게 카톡하기 기능써서 거기다 욕 쓰라고 하세요.
4. 감정의쓰레받이
'24.11.1 1:13 PM
(58.29.xxx.96)
님 차단박으세요
5. ㅠㅠ
'24.11.1 1:14 PM
(125.130.xxx.53)
저의 속상함이 비정상은 아닌거겠죠 ㅠ
가끔은 말이라도 때려쳐라고 말도 안해준다고 서운해해요
같이 욕해주고 때려치라고 달래주길 바라는거같아요
6. ㅇㅇㅇ
'24.11.1 1:15 PM
(121.125.xxx.162)
지우지 말고 증거로 남겨놓으세요
나중에 정말 대화분위기 괜찮을때
전부 보여주고 심정을 얘기해서 그만두게 만들든지
나중에 먼일 있을때 써먹어야죠
7. 요즘
'24.11.1 1:1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우리 부부는 같이 욕해요
스트레스가 조금 해소 되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저 망할 인간들
귀신은 뭐하나 좀 잡아좀 가지!!!
저 샹노무새퀴부부를 어떻게 하면 안보이게
치울수가 있을까??
뭐 일단 같이 욕하니 힘들진 않아요
남편이 만약 직장 욕했으면
저도 맞장구 쳤을것 같아요
그 망할새퀴가 왜 우리남편 힘들게 하지???등등으로요
근데 원글님이 힘들면
하지 말아달라고 하세요
8. ㅇ
'24.11.1 1:23 PM
(121.160.xxx.139)
뭐라고 썻는지 여기다 옮겨보세요.
같이 욕해드릴께요.
어디 아내한테 욕을 하면서 자기 감정을 푸나요
9. 열여덟놈이네요
'24.11.1 1:27 PM
(218.54.xxx.254)
어느부턴가 남편이 운전하면서 욕을 하길래 듣기 싫었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얘기했어요.
상대방은 듣지도 못하는데 그 욕 다 내가 쳐잡숫는다고요.
나한테 욕하는 거냐? 물었더니 아니래요.
그럼 왜 나만 들을 수 있는데 욕하냐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화나니까 또 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더 심하게 상대 운전자를 욕했어요.
남편이 가만히 참아도 제가 먼저 나서서 1818무슨놈 욕했더니 남편이 하지말래요.
자기도 안하겠다고.
그때 이후로 운전하며 욕하는 버릇 고쳤습니다.
저는 욕먹고 오래 살기 싫어요.
10. ㅇㅇ
'24.11.1 1:2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진짜 치대는 타입인가 보네요
부부사이 일로 자식 붙잡고
방방뛰고 별소리 다하다가
넌 왜 가만히 듣고만 있냐던 한심한 부모한테 질린 기억
남 글 보니 되살아나네여
솔직히 지속상과 강요 반복 등에 따라 암만 부부사이라도
학대라 봅니다
11. ..
'24.11.1 1:28 PM
(175.119.xxx.68)
그냥 단순 투덜인지
10 들어가는 욕인지
설마 두번째는 아니겠죠
12. ㄴㅇ
'24.11.1 1:30 PM
(212.192.xxx.48)
어지간히 치대는 타입인가 보네요
부부사이 일로 자식 붙잡고
방방뛰고 별소리 다하다가
넌 왜 가만히 듣고만 있냐던 한심한 부모한테 질린 기억
남 글 보니 되살아나네여
지속성과, 일심동체이길 강요, 강도 등에 따라 암만 부부사이라도 폭력이라 봅니다.
아주 늙은이 나이도 아니구 감정의쓰레기통 이런 개념 뻔히 알텐데
왜그러실까
13. 어우 피곤
'24.11.1 1:35 PM
(211.206.xxx.180)
징징이과.
성인이면 자기일은 자기선에서 해결했으면...
14. 어린
'24.11.1 1:39 PM
(106.102.xxx.41)
자식이 그래도 못 받아주겠구만
남편이 이러면 ..
15. 살다살다
'24.11.1 1:43 PM
(106.101.xxx.132)
저런 남자는 첨보네요 지지리 못난ㄴ
16. ㄴㄴ
'24.11.1 2:03 PM
(124.57.xxx.213)
나쁜 기운은 남에게 전파돼요
언제 편안한 상황에서 당신이 그럴때마다 나는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진다고 말씀하셔야..
17. ..
'24.11.1 2:35 PM
(1.246.xxx.173)
카톡 나한테보내기 있어요 본인한테 쓰라고 하세요 진짜 기분 안좋을거같은데요
18. 하푸
'24.11.1 2:38 PM
(121.160.xxx.78)
아이씨발 길 막히네 라고 문자 보내주세요
받아봐야 그 기분을 압니다
19. ..
'24.11.1 2:48 PM
(115.143.xxx.157)
거울치료가 시급합니다..
또는 본인만 있는 카톡방에 쓰라고 알려주세요
자기만 있는곳 있잖아요
20. ㅡㅡ
'24.11.1 2:48 PM
(14.0.xxx.46)
혹시 전업이세요?
무의식 적으로 전업아내 원망하는 마음이 있을수 있음
내가 처자식때메 이 고생을 해야하냐 이런식
21. ㅠ
'24.11.1 2:57 PM
(125.130.xxx.53)
전업이라 원망하는걸까요?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제 아이들은 초등고학년이라 손길이 덜 가도 되니까
알바라도 하길 바라는게 보이긴 했어요.
22. 어우
'24.11.1 2:58 PM
(123.212.xxx.149)
진짜 싫어요.
왜 그 욕을 내가 들어야하나요.
제일 빠른 방법은 더 쎄게 욕쓰는건데 내입 더러워져서 싫고 ㅠㅠ
23. ...
'24.11.1 3:15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비유가 그런게아니라 그카톡이 진짜 감정쓰레기통이네요
쓰레기통방 혼자 따로 만들어서 거기다 비우라고 해요
왜 내가 당신 쓰레기통에 무슨 쓰레기버렸는지 같이봐야되냐고
24. ...
'24.11.1 3:16 PM
(115.22.xxx.93)
비유가 그런게아니라 그카톡이 진짜 감정쓰레기통이네요
쓰레기통방 혼자 따로 만들어서 거기다 비우라고 해요
왜 내가 당신 쓰레기통에 무슨 쓰레기버렸는지 매번 같이봐야되냐고
25. 나에게쓰는
'24.11.1 4:30 PM
(112.186.xxx.206)
톡방에나 남기지 뭐하는 짓이래요
26. 헐
'24.11.1 4:34 PM
(61.105.xxx.21)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전업이면 욕 쳐들어도 되나요?
저런 말같지도 않은 댓글때문에 82 질 떨어져요.
님이나 님 가족, 친지중에 전업 하나라도 있으면 욕 듣고 살때 넌 전업이니 그럴만해 라고 말해주세요
27. ㅡㅡ
'24.11.1 6:14 PM
(14.0.xxx.62)
전업얘기 쓴거 제 경험이라 그래요
원래도 좀 회사일 징징댔는데 회사 스트레스 심해지니까 더 심해져서 집에서 몇시간씩 신세한탄 들을때도 있었는데
82에 쓰니 전업이 그르거라도 해야지 어쩌겠냐 해서 좀 참았는데
나중에 저 취직하니 쏙 들어갔어요
스트레스 심하도 저 전업일때는 싸울때 원망섞인 말 (외벌이 힘들다 회사도 못그만두지 않냐 등)도 해서 알아챘고요
저 취업하고 나니까 회사 스트레스 아무리 심해도 저에게 하소연 화풀이 절대 안하고요 ㅎㅎ
나중에 취직하고 남편얘기 들으니
남자들 모여서 전업 부인 있는 남자들은 한탄 엄청 한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들어앉아서 돈벌러 나가려고 안한다고
저도 충격받았어요
28. 윗님
'24.11.1 6:48 PM
(61.105.xxx.21)
그건 전업이어서가 아니라 님 남편이 그것밖에 안되는 인간이라 그래요. 밖에서 그렇게 말할지언정 집에서 부인에게 다 그렇게 화풀이 하지 않아요. 참 안타깝네요
29. ㅡㅡ
'24.11.1 6:55 PM
(14.0.xxx.62)
그니까 원글 남편이 비슷한 케이스 일수 있다는 거죠
뭐에 긁히셨는지 본인 남편얘기도 아니고 모든 남자가 그렇다는 것도 그게 옳다고 한것도 아니고
그런데 남자들 사이에 그런 얘기 많이 한다는건 알아요 물론 집에서 대놓고 말하진 못하죠 틱틱거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