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ㅡ있음
여주가 외로울때마다 달리기하는 습관은 진짜 좋겠다싶네요. 운동하고 체력도 길러지고 너무 좋잖아요. 저도 요며칠에 아침에 등교시키고 뛰진못해도 속보정도 다녔어요. (뜬금없이..) 그나저나 켄타로눈빛...저런 사람을 어떻게 안좋아해..소설도 써주고..현실커플되어도 응원하고싶네요. ㅋㅋ
결말이 그래서 다시 사귀는거죠?
스포ㅡ있음
여주가 외로울때마다 달리기하는 습관은 진짜 좋겠다싶네요. 운동하고 체력도 길러지고 너무 좋잖아요. 저도 요며칠에 아침에 등교시키고 뛰진못해도 속보정도 다녔어요. (뜬금없이..) 그나저나 켄타로눈빛...저런 사람을 어떻게 안좋아해..소설도 써주고..현실커플되어도 응원하고싶네요. ㅋㅋ
결말이 그래서 다시 사귀는거죠?
해피엔딩이라 다행인데
남자 성격 너무 답답해요 ㅎㅎㅎ
하지만 켄타로 사랑스러워
장인이 출판사 사장에 이세영도 그 쪽일하니까 결혼 후에도 안정적이겠쥬?
결혼약속했던 남친만 불쌍하게 됐죠.
근데 홍이가 그 남친 좋아한적은 없어보였어요
그냥 남친이 일방적으로 밀어부친것 같아서…
근데 홍이가 그 남친 좋아한적은 없어보였어요
그냥 남친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것 같아서…
일본남자배우 좋아해보긴 처음..
여러가지 매력이 얼굴에 있더라구요.
웃을땐 순수하고 귀엽고 웃지않는 정적인 표정도 매력적이고 일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좋아요.
이세영도 너무 이뿌고..
푹 빠져서 봤어요
켄타로 처음엔 너무 버석버석해보였는데
나중엔 그것마저도 매력적!
해피엔딩이라 좋긴 하지만
홍과 준고는 나중에 결국은 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간만에 마음이 촉촉해지는 드라마였어요 엉엉
배우들이 열일한 드라마같아요.
켄타로와 이세영의 매력으로 다 끌고 간 듯...
소설속 주인공은 동굴 파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이해도 안가고 5년동안 그렇게 사랑하면서
한번도 찾아오지 않은 것은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저도 윗분처럼 결국 헤어졌을 거 같아요.(소설에서는 헤어진 것으로 읽었는데 ㅠㅠ)
그냥 켄타로라는 배우와 이세영 그리고 촬영기법들이 너무 이뻐서.....보게 된 드라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