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후에 오는것들 봤는데(스포ㅇ)

..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24-11-01 11:36:58

스포ㅡ있음

 

 

 

 

 

 

 

 

여주가 외로울때마다 달리기하는 습관은 진짜 좋겠다싶네요. 운동하고 체력도 길러지고 너무 좋잖아요. 저도 요며칠에 아침에 등교시키고 뛰진못해도 속보정도 다녔어요. (뜬금없이..) 그나저나 켄타로눈빛...저런 사람을 어떻게 안좋아해..소설도 써주고..현실커플되어도 응원하고싶네요. ㅋㅋ 

 

 

 

결말이 그래서 다시 사귀는거죠?

IP : 223.3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4.11.1 11:43 AM (172.226.xxx.41)

    해피엔딩이라 다행인데
    남자 성격 너무 답답해요 ㅎㅎㅎ
    하지만 켄타로 사랑스러워

  • 2. ..
    '24.11.1 11:44 AM (27.119.xxx.162)

    장인이 출판사 사장에 이세영도 그 쪽일하니까 결혼 후에도 안정적이겠쥬?

  • 3. 짜짜로닝
    '24.11.1 11:46 AM (172.226.xxx.44)

    결혼약속했던 남친만 불쌍하게 됐죠.

  • 4. ..
    '24.11.1 11:58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근데 홍이가 그 남친 좋아한적은 없어보였어요
    그냥 남친이 일방적으로 밀어부친것 같아서…

  • 5. ..
    '24.11.1 11:59 AM (223.38.xxx.237)

    근데 홍이가 그 남친 좋아한적은 없어보였어요
    그냥 남친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것 같아서…

  • 6. 00
    '24.11.1 12:27 PM (118.235.xxx.164)

    일본남자배우 좋아해보긴 처음..
    여러가지 매력이 얼굴에 있더라구요.
    웃을땐 순수하고 귀엽고 웃지않는 정적인 표정도 매력적이고 일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좋아요.
    이세영도 너무 이뿌고..

  • 7. 저도
    '24.11.1 1:17 PM (75.83.xxx.89)

    푹 빠져서 봤어요
    켄타로 처음엔 너무 버석버석해보였는데
    나중엔 그것마저도 매력적!
    해피엔딩이라 좋긴 하지만
    홍과 준고는 나중에 결국은 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간만에 마음이 촉촉해지는 드라마였어요 엉엉

  • 8. 배우들
    '24.11.1 2:33 PM (119.203.xxx.70)

    배우들이 열일한 드라마같아요.

    켄타로와 이세영의 매력으로 다 끌고 간 듯...

    소설속 주인공은 동굴 파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이해도 안가고 5년동안 그렇게 사랑하면서

    한번도 찾아오지 않은 것은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저도 윗분처럼 결국 헤어졌을 거 같아요.(소설에서는 헤어진 것으로 읽었는데 ㅠㅠ)

    그냥 켄타로라는 배우와 이세영 그리고 촬영기법들이 너무 이뻐서.....보게 된 드라마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692 못생겼다는 말을 듣는 초저 여아 39 못생 2024/11/01 4,373
1643691 관저에 스크린 골프?? 4 단두대 2024/11/01 1,751
1643690 아주옛날 남친이 옆단지살아 한번씩 마주치면요. 12 난감 2024/11/01 4,292
1643689 태추단감 맛있네요~ 4 마리포사 2024/11/01 1,067
1643688 대안도 없으면서 면박만 주는 댓글들 정신병자들 같아요 6 .. 2024/11/01 675
1643687 쌀국수 육수 추천해주세요 7 ... 2024/11/01 664
1643686 사기꾼들은 뇌구조가 다른게 확실하네요 2 ..... 2024/11/01 1,629
1643685 자식을 헌신적으로 키우면 안 되는 이유 65 아는사람이야.. 2024/11/01 25,580
1643684 상금 규모 큰 미술대전 알려주세요 1 ... 2024/11/01 649
1643683 돌싱남을 소개 할때 10 2024/11/01 1,455
1643682 진짜 끔찍한 건 7 아직도 2024/11/01 2,111
1643681 당화혈색소 7.0나왔는데 19 ... 2024/11/01 4,409
1643680 남편은 힘들다고 카톡에 욕을 남겨요 25 40 2024/11/01 4,953
1643679 주말에 당일치기 5 나들이 2024/11/01 1,096
1643678 혹시 SCHD 사신 분들 계세요? 5 ㅇㅇ 2024/11/01 1,296
1643677 오세훈 시장도 3 요즘 2024/11/01 1,415
1643676 냥이가 본체도 안하는거~ 9 섭섭해 2024/11/01 1,328
1643675 보통 중2 정도면 가스불 켜서 음식 데울수 있을까요? 56 2024/11/01 3,118
1643674 '혼전임신이면 자기애 아닐 확률 높음' 이 글이 보기 싫은 이유.. 19 ㅇㅇ 2024/11/01 2,546
1643673 분교에 대한~~ 1 잘 몰라서... 2024/11/01 748
1643672 글이 요며칠 눈에 띄게 많은건 4 ㅇㅇ 2024/11/01 806
1643671 (공당 집회 참석이 무조건 1번입니다)민주당 “11월 2일 집회.. 9 !!!!! 2024/11/01 736
1643670 코트 목깃, 소매 배색 디자인 빼면 안되나요.. 8 .. 2024/11/01 842
1643669 분교졸업생을 본교생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12 정말 2024/11/01 1,795
1643668 좋은 사람 처럼 보인다는건 칭찬일까요? 2 2024/11/01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