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뉴스보니 배드민턴 협회에
강도쎈 조치가 내려졌더라고요
협회장은 횡령 혐의로. 직원에게 막말까지한
걸로 고소?까지 당한 모양
안내려오면 임원진 전원 나오라던가??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안 선수가 부당한 관행 꾹꾹 참으며
맘고생 몸고생 이만저만 아니었을 텐데요
최근 경기모습보니 쎄~ 한 왕따시키는 분위기 꿋꿋이 감수하는 거보니 너무 마음 아팠거든요
여러분들도 직장생활 시집살이 등 하며
부당한 거 다만 조금의 개선 바라는 시도
에도 고치기는 커녕..찍어누르며 힘 과시하는 문화 경험하셨을 거예여
거꾸로 피해자가 따? 되며 우울해져야하는 거 말이죠.
내가 잘못 한 게 아닌데.. 저것들이 잘못했는데 내 기분 더럽고 내 사회성이 떨어진 듯 자괴감 들고 자존감 떨어지는 등등
전 안세영 선수가 너무 장해요
다른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준 듯해서요
더불어 아직도 그런 문화에 좌절감느낄 분들께 위로를..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