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이고 지난달에 샀고 두번쯤 입었어요.
샀을때 어디 흠없는지 꼼꼼히 봤었구요.
근데 주머니에 손은 안 넣어봤죠.
오늘 뭐하다가 무심결에 손을 넣었는데 납작하게 눌린 마이쮸껍질이 나왔어요.
저희집엔 과자, 젤리 그런거 없고 저도 안먹어요.
누가 입고 반품한 옷이였나봐요.
쪼매 찜찜
자켓이고 지난달에 샀고 두번쯤 입었어요.
샀을때 어디 흠없는지 꼼꼼히 봤었구요.
근데 주머니에 손은 안 넣어봤죠.
오늘 뭐하다가 무심결에 손을 넣었는데 납작하게 눌린 마이쮸껍질이 나왔어요.
저희집엔 과자, 젤리 그런거 없고 저도 안먹어요.
누가 입고 반품한 옷이였나봐요.
쪼매 찜찜
입다 반품. 아니면 직원이 입었던 옷 이예요
저도 패딩샀는데 까페 넵킨이 나왔고
아이옷에는 카프리선 빨대 ㅜㅜ
아울렛 이월상품 반품 귀찮아서 그냥 입었는데 또 화가 나려하네요
저는 핸드백속 포켓에서 귀걸이 한쪽이 ㅡㅡ
아..진짜 너무 하네요.
입던걸 팔다니.
ㅠㅠ
와...사례들 너무 신박하네요
무료 반품 딱지달고 파는 옷이요. 그거 이용해 먹는 아줌마들 많다네요. 한번 외출때 입고 반품. 홈쇼핑 지인이 알려줬어요. 브랜드 옷 이월 세일하는게 그 이유도 있다는. 저도 당해봤어요. 기분 나빠요 정말.
전 실크 부라우스를 샀었는데 집에 와서보니 겨드랑이 부분에 땀이 !!세상에
너무 더럽고 놀라서 L백화점에 전화했더니 수거해가고 작은 금액 상품권 주고가더랴구요
지금도 더러운 그 충격 잊지못해요
살때 왜 그걸 못봤는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