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주변상황이 꼬이기만 하고
실직에 구설수에 백수
집안이 망한거나 다름없어요.
거기다 온 가족이 건강이상이 온다면...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이런 고통을 당할까싶고...
이사도 내맘대로 못가네요
집안에 가장부터 문제가 심각해서
안그래도 살기 힘든 시국에
가족이 해체될 것만 같은 불안초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고 노답인 인간유형인데
이건 병원가봐라 약먹으면 좋아진다
?
ㅜㅜ
다 지나간다고
참고 누르며 버티는 중인데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유튜브에 산사 검색해서 보며 좀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하는데 약간 도움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