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에 예민해서
아파트 탑층에 가려고 해요.
그런데 주변에서 옥상 환풍기소음이
심해서 힘들거라고 해요.
탑층에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심한가요?
소음에 예민해서
아파트 탑층에 가려고 해요.
그런데 주변에서 옥상 환풍기소음이
심해서 힘들거라고 해요.
탑층에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심한가요?
아파트마다 다를걸요
환풍기 소음 엘베 소음
넘 끔찍하더라고요
올라올땐 힘겹게 위잉위잉
내려갈땐 신나게 슝~
거실에 앉아서 다 알게됩니다
구축 탑층에 사는데 환풍기소음은 들어본 적 없네요. 소음때매 탑층만 골라 다닙니다.
아래에서도 소음은 올라오지만 위의 소음과는 비교불가하고 엘베 기다리는 것만 빼면 좋아요.
완전 절간같은 거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층간소음으로 귀뚫린 상태면 더더욱이요. 윗집에 쌍둥이 남아들 있었는데 집에서 볼링하는 집이었어요. 피해서 탑층 이사갔었는데 아파트 생활 중 제일 조용하긴 했어요. 옥상 환풍기 노후화된경우 소음 있을 수 있고 아랫집 문쾅 소리도 올라옵니다. 그래도 중간층 대비 제일 조용합니다.
집 분양받을 때 탑층 최우선으로 달라했어요 저는. 이미 발빠른 다른 세대들이 다 계약해서 좌절됐지만요ㅜㅜ
몰라서 1층 우편함에 3단 우산 숨겨놓는정도?
환풍기나 엘베 소음 없는데 이게 아파트마다 다른가 보더라구요.
아파트마다 다른가 봐요.
신혼 때 15층 살았는데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
에어컨을 안 샀던 시기라
여름에 더웠을뿐.
층간 소음은 분노가 올라오잖아요.
기계 소음은 그렇진 않죠.
솔직히 탑층만 20년 넘게 살았는데 중간에 낀층살때의 층간소음에 비하면 완전 절간 입니다
춥고덥고는 있지만 그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파트 살거면 무조건 탑층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인데 소음 전혀 없어요
신기하네요
탑층이어도 도로가는 피하세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추위만 빼면 완전만족 하며 살고 있어요
전에 살던집 위층에 다섯살,네살,돌쟁이 여기까지 세명. . .
소음땜에 방문하니이때껏 아파트 살았지만 아이들 시끄럽단 소리 한번도 안 들어봤다고. . .어이상실하고 신규 아파트 탑층 나오길래 플러스 피 주고 들어왔는데 진짜 절간같아요
엘베소리,기계소리 전혀 만들려고 진짜 비오는거 몰라요
전 아파트는 샷시 난간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들렸는데 새아파트는 시스템창호라서인지 안들려요
담에도 꼭 탑층 갈거에요
서향 탑층 사는데
엘베 기계음 많이 나요
춥거나 더운건 잘 모르겠는데
저는 소머즈급 청각이 발달해서
좀 시끄럽네요.
그래도 사람 발소리보단 낫긴해요
30년된 구축인데 환풍기 소음은 못 들었구요. 엘베 소음은 현관 옆 작은방에 있음 약간 울리는 게 느껴졌는데 엘베 교체한 이후론 그것도 희미해졌어요. 거실에선 들은 적 없구요. rr만 골라 다녔는데 탑층이 넘 좋아요.
요즘 탑층은 엘베기계음 환풍구소리 같은 소음 없습니다
복사열은 없는데 우리집은 동향이라 겨울에 윗층난방이 없으니 좀 썰렁한건 있는데
남향집은 그것조차도 없다고 하네요
아랫집에서 애들 여럿이 24시간 집에 붙어있으면서 하루종일 몇초 몇분 간격으로 쿵쾅쿵쾅대고 수시로 문쾅닫고 하면 탑층도 소용 없더라고요.
구축 탑층 10년째사는데 전 너무좋아요
구축이다보니 애들이 없어서 그런가 소음이 거의없어요
환풍기소리는 아예없고 엘베소리는 거실쇼파에서만 작게 들리긴한데 저 소음에 예민한데 전혀 거슬리지않아요
다시 이사가도 전 탑층갈겁니다
탑층 몇군데 오래 살아 봤는데요(층간소음에 지쳐서)
아파트마다 다르더군요. 역시 이웃 잘 만나는것도 중요해요
윗층으로 인한 층간소음 없지만 양 옆집과 아랫집 잘못 만나면 괴로워요.
문 쾅쾅. 목청 크면 밤에 들리고요. 쿵쿵 걷는 소리도 울려요
옥상 환풍기는 새것일때는 소리 없지만 낡아 가면서 돌아 갈때 삐거덕 소음이 들여요.
관리실에 얘기하면 구리스인지 뭔지 기름 칠하면 괜춘해지더군요
여름은 시원하던데 겨울에는 정말 추워요.
윗층 온기 덕을 전혀 못 보니까요
새아파트 탑층 분양 받아 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기계소음 전혀 없고 층고가 다른층보다 30cm 높아서 더운것도 잘 모르겠어요.
한층에 3가구 사는데 이웃집도 다들 5년이상 살고 있고 이사갈 생각이 없나봐요.
5년된 탑층에 사는데요,,
이사와서 처음으로 바람 많이 불었던날,, 환풍기 소음이 무서워서 잠을 못잤어요.
일년에 몇번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무섭긴 한데요,,
그건 정말 많아야 일년에 5-6일이고,
나머지 360일은 절간같이 조용해서 너무 좋아요.
이사갈 생각없고, 앞으로 이사를 가도 탑층아니면 안가고싶어요..
엘리베이터 이동하기 시작하면 방앗간 돌아가는 소리 납니다.
아파트마다 기계소음 유무 다 달라요
지은지 14년된 아파트 탑층에 6년째 살고 있는데 정말 소음 하나 안들리는 절간 같아요.
여름에 덥고 겨울 추운것도 모르겠는데 그래서 나날이 집순이가 되어가는중이네요. 집에 있는게 넘 좋아요 평화의 전당임
5년된 신축사는데 소음은 모르겠어요.
처음 이사왔을땐 절간처럼 너무 조용해서 뭔가 이상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한달에 한두번 아랫집 소리도 들리긴 해요.남자애가 괴성을 지르며 울때가 있더라구요.
생각했던거보다 더 조용해서 다음에 다른층 이사가면 층간소음에 예민해질 수 있겠구나 싶긴해요
살았는데 윗층 발망치소리보다 100배 나았어요.
살다보면 그런 소음 안 들려요
탑층 살고 싶네요;;;
요새 생기는 대단지 신축이 확실히 조용해요 샷시들도 다 좋은거 쓰고 주민들도 관리 서로서로 하고요
1층, 탑층이 조용하다니 .
아파트 엘베 내리고 오르고 으ㅏㅇ우ㅏㅇ소리 시끄러워여. 발망치 소리 안들려도
꼭대기층 대형 환풍기 소리 들려요.
비바람 몰아치는날,바람 부는날, 겨울엔 쇠구슬 끄는 철판 긁는소리 나고요.
일부러 탑층 고집해서
신축 33층살아요...
엘베, 환풍기 소리 전혀없어요..
엘베2대라서 왠만한 10층이하보다
빨라요.. 두대 동시 운행되니 확률적으로
기다리는 시간 없고
요즘 엘베 성능이좋아 빠르고 조용..
절간같아요..
서남향
겨울에도 따듯해요..
여름에 더웠어요..
그래도 시스템 에어컨으로 괜찮은데
전기세 4만원정도 업되는 정도..
뷰좋고..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