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게 더 화가 나요.
1억을 15년 전에 빌리고 차용증 씀.
빌려주신 분 사망.
자녀 빚 상환 요구.
무대응.
소송.
일부 쪼꼼 상환 (이게 더 환장 하는게 갚을 의사가 있다고 보고 법적 조치를 더 못함)
지금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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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1억을 흔쾌히 빌려 주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성공했음 지금이라도 갚아야죠.
사람 좋은 얼굴로 나와 저도 응원했는데
저도 똑같은 상황이고
아직도 못 받고 3천만원
정신건강을 위해 포기 했지만
아직도 같은 마을에ㅈ산다는 거.
인간이 돈 앞에서 이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