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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짐이 많아서 좀 나왔으면 하시는데요

고속버스터미널 조회수 : 6,633
작성일 : 2024-10-30 19:24:18

댓글에서 다툼이 나서 원글 삭제할께요

댓글 참고 잘 했습니다

IP : 110.35.xxx.15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호선
    '24.10.30 7:32 PM (218.48.xxx.143)

    3호선 고속터미널이죠?
    주차장 따로 있습니다. 검색하셔서 주차하세요

  • 2. 반포고터요?
    '24.10.30 7:3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주차장 많아요.
    파미에 주차장
    고터 공영주차장
    반포쇼핑센터 주차장

  • 3. 택시
    '24.10.30 7:38 PM (88.65.xxx.2)

    타고 오시라고 하세요
    주차못한다고

  • 4. ,,,,
    '24.10.30 7:40 PM (218.147.xxx.4)

    나가셔야죠 주차못한다고 택시타라고 하는건 넘하고
    검색하고 지도랑 비교해서 보세요
    큰길에서 바로 들어갈수 있는곳도 있고
    일일이 댓글에 적는거 보다 검색이 정확하죠

  • 5. 저는 엄마랑
    '24.10.30 7:42 PM (183.98.xxx.141)

    신세계 바로 정문 앞이나
    파출소 앞 건널목에서 만나는걸 좋아하는데 그럼 시간에 딱 맞춰 가거나 엄마가 좀 기다리셔야돼요(제가 먼저 감 한두바퀴 더 돌고)

    근데 짐도 많으시다니
    주차장에 주차하고 하차장까지 가드리는게 최상이겠네요

    파출소옆(장난전화로 경찰 발목잡고있는) 건널목 근처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주차장이
    경부, 호남 다 접근 쉬워요

  • 6. 시모
    '24.10.30 7:43 PM (122.32.xxx.92)

    접히는 카터가지고 신세계백화점 실외주차장ㅡ대신 한참 걸어야

  • 7. ㅁㅁㅁ
    '24.10.30 7:44 PM (147.46.xxx.42)

    그 쪽 지리 잘 모르시면 제일 마음 편한 건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지하주차장입니다.
    주차하시고 1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 8. ㅎㄹ
    '24.10.30 7:46 PM (211.205.xxx.14)

    경부선 호남선 터미널이 2군데라 둘의 중간인 신세계 정문 지나서 바로 우회전 하시면 주차장 나옵니다.

  • 9. ......
    '24.10.30 7:46 PM (104.28.xxx.59)

    이 분 올리신 곳이 젤 편한 곳이에요!

    (((((파출소옆(장난전화로 경찰 발목잡고있는) 건널목 근처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주차장이
    경부, 호남 다 접근 쉬워요)))))

  • 10. 주차장~
    '24.10.30 7:48 PM (210.178.xxx.66)

    멀리서 오시는 분 그 근처 도로 나오는것도 일이고 길 몰라 헤매기 마련입니다.
    터미널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정차하는 곳에서 대기하셨다 모시면 됩니다.

    택시 타고 오라뇨.....
    친정엄마든 시댁이든...어른 올라오면 그 정도는 해야죠.

  • 11. 감사합니다!
    '24.10.30 7:48 PM (110.35.xxx.158)

    댓글 잘 참고해서 다녀올께요~

  • 12. 위의 88.65님
    '24.10.30 7:54 PM (211.36.xxx.124)

    주차 못한다고 택시타고 오라고 하다니..
    짐도 다 자식 줄 짐이라 많다고 나와달라고하고
    주차 물어보시는거보니 첨 나가시는것같은데
    그렇게 살지마세요
    본인도 늙으면 자식 아니라도 남들한테라도
    고대로 당합니다

  • 13. 위에 211.36님
    '24.10.30 7:59 PM (88.65.xxx.2)

    아이피 저격 82 공지 위반이고요.

    택시 타는게 뭐가 어때서요?
    굳이 그 복잡한데 자식이 차 가져가서 주차하고 모셔와야 하나요?

  • 14. ㅇㅇ
    '24.10.30 8:01 PM (59.6.xxx.200)

    윗님, 짐이 많다잖아요 짐 들고 택시타는곳까지 가서 기다리는것도 일이고요 모처럼 한번이잖아요 해드릴수도 있죠

  • 15. 택시
    '24.10.30 8:03 P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타라니 와~ 저분 저러고 친구 있을까요?

  • 16. ㅡㅡㅡㅡ
    '24.10.30 8:05 PM (61.98.xxx.233)

    역시 친절한 82.
    아마도 자식며느리손주 생각해서 싸 오신 짐들일텐데
    기꺼이 모시러 가겠어요.
    위에 알려 주신대로 잘 모시고 오세요.

  • 17. 댁보단
    '24.10.30 8:05 PM (88.65.xxx.2) - 삭제된댓글

    많으니까 걱정마세요 ~

  • 18. ㅎㅎ
    '24.10.30 8:06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진짜 못됐네

  • 19.
    '24.10.30 8:10 PM (119.149.xxx.79)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 20. ...
    '24.10.30 8:11 PM (106.102.xxx.191)

    평소엔 혼자서 오셨다잖아요. 이번엔 노인이 짐들고 버스에서 내려 택시타는 곳까지 짐을 혼자 들고 가기 어려워 와달라는건데 그걸 택시타고 오라는거 뭡니까.
    짐도 노인짐이겠어요 자식들 주려는 짐이겠지.
    원글닝 주차장 묻는거지 댁처럼 안나가고싶어 징징거리는 것도 아닌데 말하는 거 참...

  • 21. 82 공지
    '24.10.30 8:11 PM (88.65.xxx.2)

    읽으세요.
    비난이나 조롱 댓글로 회원자격 상실입니다.

    아이피 저격하고 계속 조롱하고 비난하는 댓글들 신고합니다.

  • 22. 앞으론
    '24.10.30 8:15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힘든데 가능하면 택배로 보내고 가볍게 다니시라 하세요

  • 23. 혼자
    '24.10.30 8:15 PM (122.32.xxx.92) - 삭제된댓글

    그 짐이 자식줄려는 보따리겠지
    공짜로 받아먹으려는 그지근성

  • 24. 앞으론
    '24.10.30 8:15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무거운거 들고 어머님 댁에서 동네 터미널까지도 힘들거에요

  • 25. ...
    '24.10.30 8:15 PM (14.45.xxx.213)

    본인은 다른 댓글분 조롱한 글 순삭 지우셨네요.

  • 26. 트집잡지
    '24.10.30 8:18 PM (88.65.xxx.2)

    마세요.
    처음부터 조롱댓글 쓴 사람이 문제지.

    정말 왜 이래요?

  • 27. ㅋㅋㅋㅋㅋㅋㅋ
    '24.10.30 8:18 PM (49.236.xxx.96)

    우와 택시 대박
    쌍팔년도 스똴입니꽈?

  • 28.
    '24.10.30 8:19 PM (59.6.xxx.211)

    아이구 무서워요.
    공지위반 신고에 회원자격 상실이라니….

  • 29. 저기여 88.65님
    '24.10.30 8:20 PM (125.132.xxx.178)

    대댓글방식이 없는 익명게시판에서 댓글의 주체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 아이피 적고 대댓글 다는 건 아이피 공격이라고 하지 않아여. 님처럼 공지빌미로 다른 회원 협박하는게 더 공지위반같네요.

    하긴 그까짓거 택시타고 와야지 어디 자식 불러대냐 댓글다신 거 보니 안하무인이 일상생활 이신 것 같긴 하네요.

  • 30. 원글님 죄송
    '24.10.30 8:24 PM (88.65.xxx.2)

    님들 의견을 쓰세요.
    택시 타라는게 뭐가 그렇게 나쁜 의견인가요?
    저는 일부러 나오지 말라고 해요.
    서울 복잡한데 뭐하러 차 끌고 주차하고
    그냥 내가 택시타는게 편하지.

    그냥 님들 의견을 쓰세요.
    남의 의견에 조롱하고 트잡잡고 비난하고 욕하지 말고요.
    82 공지 좀 지키세요.

    원글님 죄송합니다.

  • 31. 그지
    '24.10.30 8:25 PM (122.32.xxx.92) - 삭제된댓글

    그지한명 나왔네
    그보따리가 돈주고 먹을수나있을것같은가
    그지처럼 공짜로 받아먹을생각하긴

  • 32. 88.65님
    '24.10.30 8:33 PM (59.6.xxx.211)

    짐이 너무 많으면 택시 정류장까지 가는 것도
    노인 혼자서는 힘들어요.
    88님은 택시 타는 게 편하지만
    자식들 멕이려고 바리바리 싸오는 친정 엄마
    전 한번도 택시 타고 오시게 한 적 없네요.
    짐 없어도 시어머니 시골에서 오시면 터미널까지 마중 나갔어요.
    시골 노인 서울 집 찾기가 그렇게 쉽지 않답니다.
    택시라고 다 편안하지 않아요.

  • 33.
    '24.10.30 8:35 PM (88.65.xxx.2)

    님 의견을 쓰세요.
    저는 택시 타요. 그러니까 택시 타라고 한거구요.
    바쁜 자식들 이리와라 저리와라 시키지 않아요.
    공항에도 그냥 혼자 가고 오고 그래요.

    택시 타랬다고 그지니 뭐니 친구가 있네 없네 이런 댓글이 정상인가요?

  • 34. 참나
    '24.10.30 8:46 PM (211.234.xxx.165)

    211.36님은 점잖게 한마디하셨구만 거기다대고 혼자 아이피 공격이니 뭐니 혼자 파르르하면서 자기가 협박질을 하니 이후 댓글이 험하지 쯧쯧

  • 35. ㅇㅇㅇ
    '24.10.30 8:50 PM (223.40.xxx.130)

    헉! 젊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 36. ...
    '24.10.30 8:51 PM (106.102.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혼자 다닙니다. 하지만 저 노인분도 평소 혼자 오셨는데 이번엔 짐이 많으니 부탁하신겁니다. 그러면 나가드리는게 상식이라고 봐요.
    원글님도 나가려고 주차장 물어본건데 왜 님이 텍시타고 오라 하세요. 원글님 의견은 나가는건데요.

  • 37. ......
    '24.10.30 8:54 PM (106.102.xxx.144)

    저도 제가 혼자 다닙니다. 하지만 저 노인분도 평소 혼자 오셨는데 이번엔 짐이 많으니 부탁하신겁니다. 그러면 나가드리는게 상식이라고 봐요. 내가 평소 혼자 다닌다고 남들도 혼자 다녀야 옳나요. 상대방이 부탁을 하면 무리가 아니면 들어드리는거죠.
    원글님도 나가려고 주차장 물어본건데 왜 님이 텍시타고 오라 하세요. 원글님 의견은 나가는건데요.

  • 38. 88.65님
    '24.10.30 8:55 PM (58.122.xxx.65)

    분란나는 듯 해 저도 댓글 안달았는데 원글님 질문이 어떻게 할까요가 아니라 주차상황 묻는 글이었어요.아마 그래서 댓글님 글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지 싶어요.
    님께서 그곳 상황이 이러저러해 주차 힘드니 택시가 낫다고 했으면 다른 댓글님들도 다양한 의견중 하나라 봤을 듯 합니다.
    원글님이 애초에 교통편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게 아닙니다.

  • 39.
    '24.10.30 8:58 PM (88.65.xxx.2)

    제 의견은 택시 타는데 낫다여서
    택시 타라고 한거였는데.

    이게 그지니, 친구없냐느니, 안하무인이니
    이게 정상적인 82 댓글인가요?

    주차장 어디냐고 묻는 원글님께
    다른 대안을 제시한 것 뿐이죠.

    제 의견을 말했을 뿐이에요.
    서울 토박이 경험에서.

  • 40. .........
    '24.10.30 9:48 PM (180.224.xxx.208)

    버스에서 내려서 택시 타는 곳까지 많은 짐은 누가 들고 가요?
    모시러 나가야죠. 거기 주차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자주 엄마 모시러 가봐서 알아요.
    주차장이 여러 군데 있어요.

  • 41. 그냥
    '24.10.30 9:55 PM (112.151.xxx.218)

    그냥 차 안가지고 마중나가야죠
    친엄마가 그러면
    전 짜증나도 늙은이 혼자오게 안해요

  • 42. 택시님
    '24.10.30 10:15 PM (183.98.xxx.141)

    너무 완강하시네요
    나 옳고 토다는 사람 용납 못하고 원칙들어 누르시려고 하는
    그것도 반복에 반복
    읽기에 지치네요

  • 43. 무슨
    '24.10.30 11:31 PM (88.65.xxx.2)

    트집을..
    제가 옳다고 했어요?
    제 의견을 말했을뿐인데
    일부 댓글들이 조롱이 심한거죠.
    님처럼 자꾸 이상한 트집잡으니까 댓글 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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