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판정에 우여곡절있어 몇일을 병실입원에서 보내고 떨리는 맘으로 첫항암 잘마쳤어요 발에 물집이 잡히고 다리근육통 피부트러블이 있었지만 잘 넘겼습니다 펫시티보고 무너져 한참을 울던 저인데 벌써 2차항암을 내일 또 하네요 이번도 잘할수있겠죠? 수술은 3차나4차항암후 하신다하세요 제옆에 있어주는 신랑이 안쓰러워서라도 잘이겨낼려구요 아자아자 잘이겨내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소암인제가 항암 2차 들어가요
1. 1111
'24.10.30 5:19 PM (218.48.xxx.168)꼭 쾌차하실거예요
힘내세요!!!2. 꾸벅
'24.10.30 5:20 PM (210.123.xxx.220)감사합니다
3. ㅇㅇ
'24.10.30 5:20 PM (220.65.xxx.124)힘내세요. 긍정적인 마음이 치료제예요. 제 말 믿으세요!
4. ㅇㅇ
'24.10.30 5:21 PM (14.7.xxx.98)제 동서도 4차까지 잘 마치고
좋아졌어요.
힘내세요!!5. ...
'24.10.30 5:22 PM (211.234.xxx.24)힘내세요!
6. You can do it
'24.10.30 5:25 PM (223.38.xxx.179)원글님 완치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7. ᆢ
'24.10.30 5:25 PM (58.76.xxx.65)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8. 화이팅
'24.10.30 5:29 PM (59.23.xxx.244)아자아자 다 잘 될거예요!!
9. ..
'24.10.30 5:29 PM (211.234.xxx.209)저도 항암은 안했지만 암진단받고 수술하고 또 다른 수술도 했었어요 이제 3년 반 넘어가네요 넘 두렵지만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산을 넘고 계실꺼예요.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10. 저는 유방암
'24.10.30 5:31 PM (114.207.xxx.80)항암 6번하고 표적으로 12번했어요
그때그때 부작용도 좀 다르게 나타나지만
시간은 흘러가서 거의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항암을 했네요
님도 잘 하실수 있어요
아자 ~~화이팅입니다11. 화이팅!
'24.10.30 5:35 PM (118.33.xxx.110)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12. 아자!
'24.10.30 5:35 PM (221.160.xxx.37)힘내세요.같이 힘냅시다.
13. 기도할게요!
'24.10.30 5:36 PM (182.226.xxx.183)꼭 이겨 내시리라 믿어요!!!
14. 꼭
'24.10.30 5:38 PM (223.38.xxx.139)이겨 내시고 건강찾으시길 빕니다.
15. ㅇㅇㅇ
'24.10.30 5:39 PM (220.86.xxx.41)잘 이겨내실꺼에요!!!
화이팅16. ..
'24.10.30 5:41 PM (175.121.xxx.114)좋은.생각하시고 잘 받고오세요 나오셔서 맛난거 드세요
17. 아줌마
'24.10.30 5:45 PM (106.101.xxx.108)이겨내실꺼예요.힘내세요.팔십한살 엄마도 오래전에 난소암 완치 받으셨어요. 저희 엄마는 1기b 정도였는데 항암 하셨고 녹즙 엄청드셨고요. 육류 생선 아예 딱끊고 안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18. 음
'24.10.30 5:47 PM (61.74.xxx.175)힘 내세요
잘될거에요!
나쁜 세포들이 다 사라지라고 화살기도 드렸어요19. 응원
'24.10.30 5:59 PM (118.235.xxx.241)저도 지금 항암 6개월(선항암 2개월. 수술. 그리고 후항암 4개월)한달 전 마치고. 다다음주 마지막 수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지금 발바닥 껍질 다 벗겨지고 피부 건선 생기고. 머리숱은 한 줌 남았나...
그렇게 근 1년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수술전 여행 왔어요. 또 회복하려면 한달 조신하게 있어야 될 것 같아서요. 우리 힘내요. 늘 전이.재발에 조마조마 한데 오늘 한시간 양말 신고 산림욕 하며 빌었네요. 숲속에서..건강하게 이겨내게 해달라고..5년 이제 기다리며 잘 지내보아요20. 모두들
'24.10.30 6:01 PM (106.101.xxx.144)힘내세요!! 잘 드시고요!
21. 기도
'24.10.30 6:02 PM (125.183.xxx.224)잘 치료하시고 건강 찾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22. ..
'24.10.30 6:04 PM (175.223.xxx.92)기도드립니다 항암 잘되어서 완치 되시길요
23. 저도
'24.10.30 6:15 PM (210.222.xxx.250)유방암 수술 항암 방사 다 끝냈어요
이또한 다 지나가더라고요
원글님도 힘내세요24. ㆍ
'24.10.30 6:43 PM (14.44.xxx.94)파이팅!
25. ...
'24.10.30 6:47 PM (59.15.xxx.171)힘내세요!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26. ..
'24.10.30 6:51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힘내세요~화이팅
완치되시길 기토합니다27. ᆢ
'24.10.30 6:52 PM (223.38.xxx.245)힘내세요~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28. 오늘
'24.10.30 6:53 PM (172.226.xxx.40)잠 푹 주무시고 낼 항암 잘 받으세요. 꼭 완치하시구요!
29. 난소암 8년차
'24.10.30 7:15 PM (118.216.xxx.58)내일 씨티 찍으러가요
50에 1기말로 수술후 6차 항암 받았어요
뒤로 갈수록 살짝 힘들어요
2차 맞기전에 머리 밀었어요
카보 탁셀로 항암제요
난소암은 10년까지 진료 해줘요
암센타
꼭 완치될거예요
항암이 잘듣는 암이래요30. 화이팅!!!
'24.10.30 7:17 PM (182.212.xxx.75)여호와라파 ,치료 잘 받고 꼭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31. ..
'24.10.30 7:20 PM (39.7.xxx.12)저와 큰 언니도 진단 받고 세상 무너지듯 힘들었는데
저는 수술 잘 받고 추적 관찰중이고요,
언니는 계속 추적 검진만 받고 있고 일상을 잘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원글님도 치료 잘 받으시고 완쾌되셔서 건강한 일상 회복하실 거에요! 힘 내십시오!32. ㅡㅡㅡㅡ
'24.10.30 7:25 PM (61.98.xxx.233)그럼요.
잘 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33. ㅇㅇ
'24.10.30 7:42 PM (211.202.xxx.35)꼭 완치되셔서 글올려주세요
어서 깨끗이 나으시길 기도드립니다34. ...
'24.10.30 7:54 PM (211.36.xxx.252)항암빨 잘 받아서 암이 확 줄어서 수술하면 암 알맹이 쏙 빠지고 껍데기만 남은 경우도 제가 들었어요. 항암할때 몸이 아프다는 것 자체가 항암빨을 잘듣는 경우에요 진짜힘들지만 잘 견디시길
35. ...
'24.10.30 8:03 PM (110.35.xxx.185)힘내세요. 잘 이겨낼 수 있어요. 화이팅!!!
36. 완쾌
'24.10.30 8:47 PM (115.138.xxx.63)부작용없이 암만 쏙 빠지길바랍니다
힘내세요!!!!37. 지와
'24.10.30 8:49 PM (116.123.xxx.163)완치되시길 기도드려요!
38. 꼭
'24.10.30 9:04 PM (210.96.xxx.10)쾌차하실거에요!!
기도할게요39. 이길수 있습니다
'24.10.30 9:07 PM (211.246.xxx.45)친정엄마 난소암 10년차 넘어가고 있어요
3기로 사실 부정적이었으나 항암 6회 2번,수술,전이등 고비마다 힘들고 어려워도 다 넘겨가며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십니다
표적치료, 좋다는거 많이 병행한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와 남편,아들들의 극진한 효성이 암을 극복 하더군요
원글님도 극복 하실거예요. 기도할게요.40. .....
'24.10.30 10:34 PM (110.13.xxx.200)꼭 쾌차하시고 완쾌하시기 바랄게요.
잘될거에요.41. 가즈아
'24.10.30 10:40 PM (121.157.xxx.245)잘할 수 있다아!!!
42. 반드시
'24.10.30 11:39 PM (182.224.xxx.30)꼭!!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