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래야 하는거잖아
이런식으로 자주 말하네요
매사 자기 주장 확신이 강하고
늘 가르치는 말투에요
이제까지는 그냥저냥 참고 지내왔는데
이젠 네 말투가 싫어 라고 말하면 불편해질거 같고
서서히 멀어지고싶어요
사람사이에 말투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야 이래야 하는거잖아
이런식으로 자주 말하네요
매사 자기 주장 확신이 강하고
늘 가르치는 말투에요
이제까지는 그냥저냥 참고 지내왔는데
이젠 네 말투가 싫어 라고 말하면 불편해질거 같고
서서히 멀어지고싶어요
사람사이에 말투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님은 불편해도 괜찮은 사람인가요...
첫댓 ㅋㅋㅋ 안습이네요
원글님이 불편하다면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도 좋을듯 해요...
억지로 만나는 건 서로에게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예시문만으로는 가르치려는 말투인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예는 없나요?
제 친구 예를 들어볼게요.
너무 쉬운 말을 해놓고는
"뭔 말인지 알겠어? 알겠지.?"
내 말과 똑같은 말 하면서
"아니이니 ..그렇다긴 보다 이런거지"
요정도 친구도 힘들겠죠?ㅠㅠ
중요하죠..
너무 힘들어요 그런사람
자기가 우위라고 느끼고싶은 사람이라
불편한 사람 굳이 만날 이유없어요.
어차피 상대를 바꿀수도 없는데 안만나는게 낫죠.
오히려 열등감덩어리일수도..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도록 말하는 거죠.
이유가 뭐가 됐든 친구든 동료든 최악이죠
남 무시하는 말투 뉘앙스 웃음..
손절이 답
하하하
저는 50대 되면서 스트레스 받는 인간관계 다 정리하고 친구 하나
남았는데 만나거나 통화할 때 항상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스타일로만 말해요
그래서 1년에 몇 번 안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