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자리 지켜야하는건가보다 했어요
주로 남편이 운전하고 가서 거긴 주차 안하고요
어떤 영상을 봤는데
마트 그 여성전용 자리에 어떤분이 주차했더니
옆에서 여자분이 다가와서
여기 대려고 돌고 있었으니 차 빼달라고 부탁을..
근데 웃긴게 시작.. ㅋㅋ
운전자 :저 여자에요 라고 대답 ㅋㅋ
여성분 : 네? 여자분이시라구요? 되물음
운전자 : 네 저 여자에요..어머 언니 네일 이쁘다. 어디서했어요?
여성분 : 아..네..알겠습니다 (또라이다 피하자 심리)
운전자 : 여성분 가고 나니까 혼자서 막 ㅋㅋㅋㅋ 웃으심
저는 이 영상에 목소리만 보여서
운전자가 저 여자에요 대답하니 여성분이
놀라면서 네? 여자분이시라구요?
그러길래.. 와..되게 중성적인 분이셨나보다
해프닝인건가? 잠시 생각했었어요 ㅋㅋ
그건그렇고...
여성전용 구역은 법적으로는 문제없는거여서
그냥 누구나 주차해도 되나본데..
어떠세요? 저희집만 주차 잘 안하는건가요~^^;;
잘 안지키는 사람들도 꽤 있죠
전 경차 자리 꼭 지키는데 안지키는차 투성이구요
경차전용자리 없애면 좋겠어요
보통 경차 전용자리는 칸이 작지 않나요?
일반 차량과 주차칸이 똑같은 크기면 전용자리 이해 안가지만
일반 차가 대기 힘든 크기는 전용자리 이해가는데요.
여성전용은
저도 여자지만 주차안해요
제차는 소중하니까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 ㅋ)
경차자리는 좁아요 그러니 경차들이 거기에 댈수있어 다른데에 안대는거라 다른차들이 좋은건데 왜 없애요
그리고 여성전용주차구역이 왜 필요해요????
여자들이 장애인이어서 휠체어라도 내릴공간이 있어야하는건가요??
저런 자리자체가 기분나뻐요
여자는 주차도 못하는 병신으로 찍어놓은거잖아요
경차 전용은 있을법 한데요.. 좁잖아요 경차만 주차하도록 위치도 큰차는 어차피 못하고.. 그리고 여성전용은 필요없고 임산부전용, 장애인전용은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거 지 여자친구랑 상황극한거라고 뒤에 나와있어요.
저도 마트엔 굳이 여성전용주차장 필요없다 생각해요.
있으나 없으나 평일엔 어차피 죄다 여자들이와서 장보거든요.
근데 아이있고 유모차 있는 경우, 임산부인 경우 여성전용주차장은 필요하죠. 유모차에 카트까지 끌기엔 힘드니 동선이 최대한 가까이에 있는게 좋으니까요
남자가 여자인척 했다는거?
여자가 운전을 못해서 만든게 아니라 옛날에 여성대상으로 주차장에서 납치하는 사건이 자주 일어나서 만든것으로 알아요.
임산부는 그렇다치고 아이있고 유모차있는건 여자만이 아니잖아요
그거때문에 여성전용주차장이 있어야한다고 한다면 아이보는건 여자일이라고 낙인찍어놓는거에요
여성전용이라고 분홍색으로 둘러놓은 곳 있어요.
이런 곳은 왜 만드는 걸까요.
배려도 아니고, 오히려 분란만 만드는 듯.
싱글대디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평일에 마트가면 대부분이 유모차에 아이데리고 오는건 여자 또는 부부예요 부부가 함께 오는 경우는 여성전용에 (운전자가 누구건) 주차해도 된다는 생각이구요.
안타깝게도 유모차에 아이데리고 혼자 오는 남성분은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서 119님이 말씀하신 의중은 알겠지만, 아이보는건 여자일거라고 낙인찍는게 아니고 실제로 평일에 유모차가지고 아이보는게 죄다 여자예요. 아니면 부부거나요.
네? 싱글대디라뇨? 뭔소리신지
여자들이 싱글맘이어서 애데리고 마트가나요??
요즘은 남자들도 육아휴직해서 낮에 애데리고 마트 많이 가는데요...
그리고 부부가 함께오는 경우 여성전용주차장에 주차해도 된다니...여자가 장애인도 아닌데 왜 그런배려를 해줘야하는거죠?? 자꾸 이상한 배려를 바라니까 여혐이 생기는거잖아요
차라리 임산부주차구역, 유아차우선주차구역 뭐 그런식으로 하던지해야지 무턱대고 여성주차구역.....여자들 주차못하는 바보 아닙니다.
여자라서 배려해야한다는게 아니고 “아이가 있는경우“에 그런 배려를 받는게 필요하니 여성전용주차장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쓴거구요. 혼자오는 여성의 경우 굳이 여성전용주차장 필요없다고 윗 댓글에 썼잖아요 이해가 안되시나.
아이 동반한 부부의 경우에 여성전용주차자리 이용하는거 괜찮다고 쓴거구요. 저의 배려는 여성이 아닌 “아이“에 방점이 있는건데 여성이 장애인이니 여혐이니 이런 사고가 갑자기 왜 튀어나오나요? 너무 이상해요 님
아이에 방점이 있는거면 어린이동반주차구역 그런식으로 해야한다는거에요
여자에 초점을 둔 여성전용주차장이 아니고요
남자, 노인도 아이를 데리고 올수 있는건데 그건 왜 제외시키냐는거죠
얼마전에 전 경차자리 비어있는데도 일반차량에 주차해서 가서 경차자리로 이동해 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그냥 다른곳으로 갔네요
그러게요 차라리 119님 말씀처럼 어린이동반주차구역이 있음 좋겠네요. 근데 마트 평일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여성이라 그냥 편의상 그리 정해놓은게 아닐까 싶네요. 실제 그 시간대에 남자, 노인 홀로 아이를 데리고 다니지는 않아요.
경차자리 2개에 큰 외제차 주차하는사람 꼭 있던데
걍 경차자리도 없앴음 좋겠음
여성전용 주차보다, 임산부나 유모차 끌고 다니는 운전자들 위한 넓은 주차자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차 문을 완전히 열어도 넉넉한 주차칸이요.
여성전용 주차장이 생긴 이유는 한적한 마트 주차장에서 주부들 납치 사고가 몇 건 일어나면서 여성 안전문제 때문에 생겼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카트 반납하는 동안 열려있는 차 뒷좌석에 몰래 타서 범죄 저지르는 경우도 있었구요.
여자배려로 퍽이나
외국에서 강도살인 계기로 만들어진거잖아요.입구 가까운쪽으로 ㅋㅋ 실제 강도사건 있구요. 몰래타서 강도절도살해
125님 말이 맞아요
주차장 여자 강도살인 사건때문에 만들어졌던게 확장된거죠
외국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있었어요
아파트의 애매한 자리에 주차칸 만들어서 경차자리 하는건 똑똑한 조치인데요, 대형마트의 경우 주차칸을 좁게 구분해사 경차칸 쪼르르 만든 곳들이 있잖아요. 주말같이 붐빌때는 가족단위로 온 차가 많으니 일반차 주차칸은 부족하고 경차칸은 비어있으니 답답하더라고요.
마트 여성전용 주차장
남자들이 그렇게 마트 장보고 차타는 여자들 잡아
성폭하고 죽여대서 만든거잖아요.
그런데 그 사실 다 숨기고 여자만 위한다고 광광대면 안되는거죠.
애초 문제는 남자인 니들이 여성상대 범죄를 저질러대서 그런건대요.
밤죄가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나고 있는데
남자들은 양심도 없나봐.
계속 도돌이표
애초에 생긴 이유를 봐야지 난 주차 잘하는데? 장애인 취급?하고 있어요?
저런거 만들어도 여성 상대 범죄율은 떨어지지 않고 더 강력한 조치가 나와야하는데 여자들이 앞장서 없애자고하니... 아니 남자들인가...
그래서인지 신강엔 핑크선이긴 한데
표기가 여성배려가 아닌 가족배려로 바뀌었고
임산부,유모차,노인 기호가 그려져 있더라고요.
그 자리는 유독 좁아서 꼭 경차만 주차해야지
꾸역꾸역 큰 차 들이밀고 문 열 때 문콕하는 차들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