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요?
a라는 사람이 b에게 자기동서가 자살을 했는데 동서 가족들로부터 a때문이라는
원망을 듣는다는 얘기를 b에게 했고.
a의 행실을 겪어본 b가 b를 오해하고 있는 c에게 a의 저 이야기를 할경우 어떤 죄가 생길수 있을까요?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는 a를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데 a의 비밀아닌 비밀들을 본의아니게 여러건을 알고 있어서인지 제가 발설할까봐 겁나서인지 제 험담을 c에게 늘어놓은것 같은데요.
있을까요?
a라는 사람이 b에게 자기동서가 자살을 했는데 동서 가족들로부터 a때문이라는
원망을 듣는다는 얘기를 b에게 했고.
a의 행실을 겪어본 b가 b를 오해하고 있는 c에게 a의 저 이야기를 할경우 어떤 죄가 생길수 있을까요?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는 a를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데 a의 비밀아닌 비밀들을 본의아니게 여러건을 알고 있어서인지 제가 발설할까봐 겁나서인지 제 험담을 c에게 늘어놓은것 같은데요.
네.....
공연성이 있어야 명예훼손 성립되요
예를들어 개인간 이야기한건 명예훼손 안 되요
선한성품만 가까이 두고 50평생을 살다가 최저시급 받는일을 하다보니 저런사람도 알게 되고
ㅠㅠ
공연성과 특정성이 충촉되어야 해요
최근 사기당할 뻔한 일이 있어서
변호사 유료 자문 받았어요
A가 동서 이야기를 b에게 말했고
그후 a가 c에게 험담을 해서 b가 a가 이런 원망을 들을만한 사람이다 라고 c에게 말했다는 건가요?
이건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닌 거 같군요
B는 자신의 입장을 c 에게 말하는 걸로 끝내야지
C의 약점을 끌고온 걸로 자신이 떳떳하다고 한 거니까요
제가 c면 b에게 앞으론 일상 대화외에 약점은 물론 어떤 얘기도 안할 뿐더러
다른 사람 얘기는 더구나 안할 거에요
c에게 말하지 않았어요.약점이라기보다는 그사람이 어떻게 했을지 알겠더군요.그심정을...a가 시댁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저도 끔찍했을거 같아요.그런데 a라는 사람은 죄책감이나 반성은 커녕 ...휴...말하기도 싫으네요.그런사람 입에도 담지 말아야하는데 저도 겪은 트라우마때문에 아주가끔 떠오르면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요.
모르면서 엄한조언하지마요
처벌받은 사례가 있으니 된다하죠
ㅡㅡㅡㅡㅡㅡㅡ
ㅂㅂㅂㅂㅂ
'24.10.30 8:27 AM (103.241.xxx.55)
공연성이 있어야 명예훼손 성립되요
예를들어 개인간 이야기한건 명예훼손 안 되요
자문 받았는데
유료였던 두 곳은 변호사가 직접 개인간 얘기 상관없다 했었고
한 곳은 변호사 아닌 사무장이 논쟁의 여지가 있다 했고
무료였어요
허위사실 아니면 개인간의 이야기 괜찮아요
c도 곧 a의 인성 알게 될거에요.
나의 복수는 다른 사람이 한다 라는 말도 있 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