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중화 안되었을때 일찍 샀었는데
그때 친구가 나한테 했던말
요즘엔 개나소나 다 스마트폰 사더라.
정말 주옥같어서 잊혀지지도 않아요.
그래 너는 나를 개와 소로 봤구나
스마트폰 대중화 안되었을때 일찍 샀었는데
그때 친구가 나한테 했던말
요즘엔 개나소나 다 스마트폰 사더라.
정말 주옥같어서 잊혀지지도 않아요.
그래 너는 나를 개와 소로 봤구나
손절하셨으면 됐죠
손절안하셨음....
개나소나 그말은 진짜 악담
적어도 25몇년은 됐을텐데 아직도 그 말을 곱씹나요.
흘려버리세요.
질투 나는 거 투명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있죠
그 배알 꼴려 어쩌지를 못하는 마음 못 숨기고
비죽 비죽 비아냥
어느날 문득문득 생각나요.
개나 소나 하는거 금기어에요
우리 딸 성*여대 합격했다니
대학이름은 말할수 있겠네 하는 ㄴ..
손절했어요
그냥 무지해서 한 의미없는 소린데..
지도 갖고싶었네 뭐 ㅋㅋ
넘어 가요 뭘 또 그걸로 10년도 넘게 꿍하며 친구라고 부르나요?
친구를 두고 개나소나..라고 하시나요?
개나소나. 하니 생각나는 손절한 친구.
요즘 대학 보내기 너무 어렵다. 인서울이 우리때 인서울이 아니다. 하니 개나소나 다 대학가려고 하니까 힘든거라며.. 그럼 지새끼만 대학 가야 하고 개나소들은 대학가지 말아야 하나봐요.
근데 걔 아들은 뭐가 문제인지 일반학교 결국 못 다니고 왕따 당하다가 대안학교 감. 대학은 언감생심.
저도 핸드폰 이제 막 나와서 벽돌만할때 대학생이었는데 백화점이었나 어딘가에서 단말기를 무료로 받을 기회가 있어 그 당시 남친에게 선물하려고 했다가 주변 친구들한테 무슨 개 부르조아에 허세에 찌든 정신나간 애 취급 받았었어요
잊을 수가 없네요
오늘 문득 생긱나서 글쓰셨겠지,
어제일처럼 곱씹으시며 썼겠어요?
지인하나도 농담이랍시고 말 함부로하는 사람.
참다참다 얘기핬더니
너는 아직도 그걸 곱씹고있냐고;;
저런 친구가 본인은 싫은소리들으면
부르르 합니다. ㅎㅎ
대학 무슨 과 갔냐고 물어서 전자공학과 입학 했다고 했더니 요즘 개나 소가 가는과가 전자공학과라고 해서 웃고 말았네요
흔하다고 많다고 하는 뜻으로 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