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맨날 달고 살아도 옷 살때는 PC 큰 화면으로 보면서 사는데 무신사 사이트는 도통 답답해서 옷을 고를수가 없네요. 대딩 1학년 저희 아들도 같은 말 하더라구요.
폰 맨날 달고 살아도 옷 살때는 PC 큰 화면으로 보면서 사는데 무신사 사이트는 도통 답답해서 옷을 고를수가 없네요. 대딩 1학년 저희 아들도 같은 말 하더라구요.
무신사 앱 너무 답답해요 진짜.
그래도 그게 그나마 개선 된 거라는 거...
어떤 부분이 답답한가요?
궁금해요
저랑 똑같이 느끼시네요
홈페이지가 거지같음
사이트가 정이 안 가요
저래도 장사 잘된다는 자신감인지 저래야 더 힙해(?)보이는지 거 참...보다가 화딱지 나서 걍 나왔어요
사이트 구성이 조잡해요
눈에 안들어오고 너무 산만하죠
32인치 모니터야 미안하다
내 노안 탓이 아니야
무신사는 피씨로 봐도 모바일 버전으로만 제공이 돼요.
옷은 좀 큰 화면 보고 사야하는데 진짜 답답해요
그렇군요
의외로 쓸데없이 돈 아끼는 후진 회산가봐요
저런 회사도 성공하네요 ..ㅠ
모바일 버전이란게 원래 화면 해상도와 상관없이 사이트 화면 구성 인터페이스 등을 심플하게 바꾸는건데 저 사이트는 pc화면에 폰 화면 크기를 갖다넣어버림.
정말 신개념이네요.
고객들 불편하든말든 아예 pc버전을 운영안하겠다는건데 그럼 우리집부터도 안살란다 무신사야. ㅠ
와... 저도 공감ㅋㅋ
뷰티페스타라고 광고하길래 들어갔다가 상품 검색이나 물건 보는거 넘 불편해서 말았네요.
쇼핑 시간도 없어 지하철에서 모바일로만 접속하는 그런 애들이 타겟인가봐요
그런것치고는 덩치를 엄청 불리네요
바쁜 애들 대신 컴으로 접속해 애들 옷 사주는 물주들은 깡그리 잊은듯
재밌네요
동감이요. 그리고 지금은 없어진 지에스프레시... 도 pc-모바일 버전을 그대로 둬서 쇼핑하기 참 힘들었어요. 요즘 쇼핑몰들 pc버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죄다 모바일용으로만 사이트 디자인을 하는데 저는 그냥 그런 곳들은 돈 벌기 싫은가보다 하고 거릅니다 ㅡㅡ
저 바로 삭제했어요. 정신없이 산만해서요.
삭제 했어요 너무 정신없는 사이트 같아요
아.. 맞아요. 고딩 대딩 아들들 옷은 어쩔수 없이 무신사 좋은데 홈피가 거지같아요.
그나마 태블릿으로 쇼핑하니 좀 나아요.
우와 저도 마찬가지에요.
퀸잇 같은 사이트도 아줌마들 사이트인데 왜 폰 사이즈로만 볼 수 있게 해놨는지 답답해 죽을지경이었어요.
아줌마들은 폰으로도 보고 pc로도 보면 좋잖아요.
무신사도 마찬가지 ㅠㅠ 애들 옷 사주려다 관둔게 몇 번이에요.
폰으로 보려니 답답해서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데 장사하기 싫은가 생각들어요.
그런 회사들이 많군요.
대충만든 거지같은 키오스크로 일부 이용자 이외는 병신 취급하는 마인드랑 일막상통하네요.
로그 분석 해보고 컴으로 이용하는 사용자 매출보다 폰으로 나가는 매출이 월등해서 컴 이용자 매출 포기한겁니다 컴용 화면 만드는 비용이 더 드니까요. 그냥 시대가 달라지는거예요
그게 얼마나 든다고요
개나소나 코딩하는 시대에..?
그리고 여기 댓글 보듯 컴으로 하는 돈 쓰는 사람들도 많다고요.
어쭙잖게 분석도, 아무 생각도 없이 웅웅 저쪽이 대세래 따라가는게 안타깝죠.
시대가 달라지긴요.
바뀐거 맞죠?
분명 전에는 일반 PC용 홈페이지였는데
얼마 전에 들어가니 정말 못 보겠어서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샀어요
저같은 이용객들은 무시해도 될 정도의 매출인가보군요
일반 PC용 홈페이지였을때는 많이 샀는데
바뀐 이후로는 정말 보기 힘들어서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샀어요
저같은 이용객들은 무시해도 될 정도의 매출인가보군요
괜찮던데..
종류대로 있어서 아들들 옷 거기서 모조리 삽니다.
좀 구질구질. 근데 유니클로앱에 비함 천사임. 유니클로앱은 쓰레기..
거기 젊은 대졸자들 포진하고 있는데
왜 기술이 그 따굴까요
일 안 허냐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유니클로도 그렇고 ㅎㅎ
옷도 거지 같아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옷 입으면 튀지 않으면서 있어 보이니까....한국에 무채색 차들이 많은 거랑 비슷한 이유
사이트나 앱 잘 만드는 사람은 비싸니까
싼 인력으로 대충 만든거죠.
그래도 남자 옷은 무신사에서 산다는 생각.
얼마 차이도 안 나요
너무 흔해서 비싸지도 않음
그 정도도 안 쓰면 진짜 도둑심보
그냥 이건 고질적인 k 병, 사용자탓하고 징징대는 기업들
예전에 애들 옷 많이 샀는데...요새는 쇼핑을 덜하게 되네요.
피씨버전을 없애서 화면도 작고 진짜 넘 불편해요. 하다보면 불편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한동안 핸드폰앱으로 구매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덜 사게 되네요.
오프로 사는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건데 화면으로 크게 볼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앱은 또 어찌나 정신사나운지... 쇼핑앱 몇개 쓰는데 굳이 무신사에 들어가지지는 않게 되네요.
바쁜 애들 대신 옷사주는 물주들은 정말 전혀 고려 안한듯요.222
맞아요 뭔말인지 동감 ㅋㅋ
그래서 ㅁㅅㅅ 홈피 들어가면 급 피로해짐요
젊은애들은 안 그런가봐요
좀 보다가 못 고르겠어서 갼 나와요
답답 불편
모를리가 없을턴데 개선하지를 않네요
안사요
옷 무신사에서 잘 사주는데 전 그다지 모르겠던데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네요
얼마전에 쿠폰설정이랑 장바구니설정을 변경해서 뭐하러 싶긴하지만
전 대체로 만족해요
무신사가 일단 창업자가 IT출신이 아니에요
창립멤버가 대부분 동대문출신
동대문 출신이 sky데리고 일 못하는거 당연하겠죠
바지사장을 카이스트출신으로 한적이 있었는데
몇년간은 성공적이었다고 봐요 트래픽대응 잘했고 상품등록 많이 할수 있는 풀 만들었고 글로벌사이트도 만들었고요
근데 윗대가리들이 엉망이라 그런가 잘난 애들이 다 나간것같아요 면접후기 보면 처참하더라구요
저도 무신사에서 제가 원하는 옷을 골라본 적이 없어요.검색이 안돼요
여자 바지를 사고 싶은데 죄다 남녀공용..
예를 들어 핑크색 스트레이트 여름바지를 사고 싶어서 검색하면
남자바지부터 주르르 뜸
할 수 없이 무탠다드 옷만 삽니다 ( 슬리브리스 티, 이너 티 같은 거요)
더블유컨셉이나 29cm는 딱 내가 원하는 옷으로만 잘 골라지던데 무신사는 희한..
그래서 5만원도 안쓰고 나오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