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6월 지방선거 이틀 앞두고 지시
김건희 여사 명씨 통해 정치개입 정황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022 년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김건희 여사가 궁금해한다”며 서울시장 미공표 여론조사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 김 여사가 명씨를 통해 정치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지게 됐다.
오전 11 시 51 분께 이뤄진 이 통화에서 명씨는 “서울시장 선거, 서울에 한 번 1000 개 (여론조사를) 돌려보세요. 정당하고 후보 물어보고. 1000 개 바로 해서 바로 오늘 달라고 하네. 사모님(김 여사)이 이야기해서 궁금하대요, 그것 좀 돌려줘요”라고 지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6/000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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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