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젬마
'24.10.28 11:09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2. 오호
'24.10.28 11:13 PM
(61.253.xxx.215)
제게
인생 사찰입니다
첨 갔을 때 정말 홀딱 반했어요
급경사 등산이 정말 하나도 안 힘들었어요 ㅎ
조만간 꼭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ㅠㅠ
3. 아아
'24.10.28 11:15 PM
(118.33.xxx.228)
감사합니다
올 해는 안될것 같지만 꼭 기억했다가 갈게요
4. 네. 멋지죠
'24.10.28 11:16 PM
(222.119.xxx.18)
구름다리를 힘겹게 오르던 그 때를 아름답게 기억합니다.
모든게 멋졌던 곳, 청량사
5. 오!
'24.10.28 11:16 PM
(211.206.xxx.38)
꼭 가보구 싶었어요.
옛날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봤었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6. 감사~
'24.10.28 11:21 PM
(118.235.xxx.117)
감사합니다.
7. 저도
'24.10.28 11:26 PM
(175.214.xxx.148)
가봤어요^^인생사찰 맞습니다.
8. 거기
'24.10.28 11:28 PM
(211.234.xxx.243)
비탈길이 어마무시 하던데 오르고 내릴만 하던가요?
9. 우왕
'24.10.28 11:37 PM
(211.36.xxx.66)
청량사 감사합니다
10. 제 인생 사찰은
'24.10.28 11:57 PM
(49.164.xxx.115)
전라도에 있지만
이 곳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11. 맞아요
'24.10.29 12:01 AM
(211.243.xxx.192)
맞아요
저도 청량사 청량산 좋아해요
부석사보다 훨 좋더군요
12. lllll
'24.10.29 12:04 AM
(112.162.xxx.59)
봉화 청량사
-정보 감사합니다
13. 저도
'24.10.29 12:38 AM
(182.221.xxx.177)
왠만한 절 다 다녀봤는데 여기가 최고에요
14. ,,,,,
'24.10.29 2:33 AM
(118.235.xxx.128)
봉화 청량사 꼭 가보고 싶네요
15. ㆍ
'24.10.29 2:40 AM
(14.44.xxx.94)
오래 전 답사동아리에서 가본적 있어요
전국 유명 사찰은 다 가봤지만 청량사가 제일 기억에 남고 꼭 다시 가보고 싶은데 멀어서 안 가지네요
특히 안심당에서 차 마시면서 보는 바깥 풍경이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오래 남아 있어요
16. ..
'24.10.29 3:07 AM
(58.148.xxx.217)
봉화 청량사 참고합니다
17. 40년 전의 추억
'24.10.29 4:20 AM
(14.54.xxx.15)
저 이십대때 친구들이랑 청량산 놀러 가서
그 깊은 산속에 숨어 있던 청량사 라는 절도 갔어요.
그 당시 ,청량사가 가기도 너무 불편 하고,
사람도 하나도 없더이다.
그 깊은 산속에 조그만 민박 집에 묵고 밤이 되니
그 동네 젊은 남자 애들이 몇이 몰려 오니
주인 할머니가 여기 아가씨들 대학생이어서 너네들 하고는
상대가 안되니 어서 돌아가라고 야단을 치니 그냥 돌아 가더군요.
요즘 같았으면 어땠을까 생각 하니 그래도 애들이 순박했던 것 같아요.
깜깜한, 밤,깊은 산 속,
모든 것이 세상과 단절된 느낌.
제 마음속의 산,사찰.
강력하게 남아 있어요.
돌아 오는 길에 아 여기는 개발 안했으면 좋겠다.
나 혼자만 알고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하며 돌아 왔던 기억이 .
지금은 너무 개발 되어서 좀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나만의 소중한 추억이 사라진 것 같아서요…
나도 늙었고,그 찬구들 어디서 뭐하니….
다시 가고 싶네요..그 때로,그 곳으로….
18. ㅇㅇ
'24.10.29 6:45 AM
(222.107.xxx.17)
청량사는 정말 인정이에요.
출장 갔다가 시간이 남아 기대 하나도 안 하고 갔었는데
지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절이 되었어요.
올라갈 때는 등산로 같은 산길 타고 갔고
내려올 때는 포장된 급경사 길 따라 왔는데
만약 올라갈 때도 그 급경사 길을 타고 갔다면
힘들기도 하지만 감동도 줄었을 거예요.
등산로로 굽이굽이 가다가 갑자기 산속 저 멀리 절이 보일 때
신비롭고 오싹하기까지 한 느낌..
꼭 다시 가고 싶어요.
19. 오
'24.10.29 6:46 AM
(218.235.xxx.72)
봉화 청량사
20. ...
'24.10.29 7:06 AM
(112.152.xxx.8)
영화 워낭소리 인트로에 할아버지가 오르셨던 사찰이 청량사입니다. 저는 100대 명산하는 친구와 안내산악회 버스 타고 갔는데 전체 코스는 쉽지 않았지요. 하산길 층계가 너무 가팔라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안동이 멀지 않아 조선시대부터 선비들도 많이 찾던 산이더라고요. 인상적.
21. 어머
'24.10.29 7:24 AM
(1.233.xxx.177)
첫번째 댓글님
저와 같으시네요
아이들 어렸을때 안동 살았어요
제 인생의 절입니다
어딜 가보고 싶냐면 무조건 청량사
고즈넉한 절이 변하지 않았음 합니다
비슷한 절인 안동 봉정사 얼마전에다녀왔는데
너무나 실망 절을 너무 많이 손댔어요
아~~~~청량사
넘 가고 싶네요
22. ...
'24.10.29 7:43 AM
(218.154.xxx.7)
봉화 청량사 저장
23. ..
'24.10.29 8:09 AM
(210.179.xxx.245)
봉화 청량사 가보고 싶네요
24. 저도
'24.10.29 8:20 AM
(218.52.xxx.251)
봉화 청량사 보고 싶네요
25. 아줌마
'24.10.29 8:30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봉화청량사
26. ㅇㅇ
'24.10.29 8:38 AM
(180.69.xxx.156)
덕분에 봉화 청량사 알게되었네요 언젠가 가보고 싶습니다
27. ..
'24.10.29 9:18 AM
(121.175.xxx.193)
5-6월 즈음에 꼭 한 번 가보셔요.
그러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겁니다.
(한 여름은 너무 더우니까.ㅎㅎ)
그때는 어느 산이든 다 예쁘고 좋을 때지만
정말 느낌이 남달랐어요.!!
28. 어머
'24.10.29 11:18 AM
(123.111.xxx.101)
잊고 있었던 청량사
이십대부터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이상하게 여태 못가봤어요
그렇게 좋다고 추천 받았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기억했으니 꼭 가보렵니다
29. 저도
'24.10.29 11:56 AM
(223.38.xxx.236)
청량사 가보고 싶네요. 혹시 등산을 해야 하나요?
30. …
'24.10.29 10:32 PM
(59.30.xxx.66)
저장해요
가 보고 싶네요
31. ㅇㅇ
'24.10.30 7:35 AM
(222.107.xxx.17)
등산이라기엔 동네 뒷산 오르는 정도의 난이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