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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패배자가된 느낌이 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24-10-28 17:26:53

 

 

나는 정말 인생 패배자일까요?

 

후배들보다 뒤처지는 제 자신이 

 

회사에서 불행하게 살았던 제 자신이

 

그과거가 너무 싫어집니다.. ㅠㅠ 

 

왜 그렇게밖에 못 살았는지,

 

왜 그렇게 당하고만 살았는지,

 

ㅠㅠ 왜 그렇게 불행할 수밖에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IP : 106.101.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로태어났다
    '24.10.28 5:28 PM (119.71.xxx.168)

    생각하고 리셋하세요
    의지가 필요해요
    인생에 패배자는 없어요
    내가 살아가는날을 잘 닦아보세요~

  • 2. ....
    '24.10.28 5:34 PM (114.200.xxx.129)

    원글님 누구랑 인생을 게임하셨어요.?? 패배자가 있게.... 지금부터라도 잘살아가면 되지 뭐 그런생각을 해요... 인생에 진짜 패배 승자가 어디있어요... 원글님이 그런생각을 하니 불행하고 우울하고 그런 감정이 들죠 .. 당했다 뭐 이런류의 생각도 하지 말고 인생을 그렇게 밖에 못살았나 이런류의 생각도 하지 마세요...

  • 3. ㅇㅇ
    '24.10.28 5:36 PM (183.98.xxx.166)

    저도 제기 인생 패배자인거 같은데 저는 지금 백수라서 그렇다치는데
    님은 직장도 있으시면서 무슨.....

  • 4. ㅇㅂㅇ
    '24.10.28 5:39 PM (182.215.xxx.32)

    그냥 이런인생 저런인생 있는거지
    승리자가 어디있고
    패배자가 어디있나요..
    나를 너무 세상의 중심에 두지 맙시다..
    그냥 할수있는걸 하며 사는 거에요..

  • 5.
    '24.10.28 5:40 PM (104.28.xxx.85)

    내인생은 내가 주인공인데 패배가 어딨나요.
    진부한 말이지만 각자 다 자기인생의 주인공입니다.
    각자 자기의 길을 가고 있을 뿐이예요.
    출발도 다르고 코스도 다르고 결승점도 분명 다를건데
    승자 패자가 어디있을까요.

    원글님만의 아름다운 레이스를 만들어보세요.
    포기하지 않고 성실히 완주하는것 만으로도
    모두 성공한 인생입니다.

  • 6. 저도
    '24.10.28 5:48 PM (118.235.xxx.78)

    지금 모 거의 그런 수준인데
    대신 저는 저녁이 있는 삶을 택했어요
    그렇게 잘나가는 후배들은 저녁이 없어요. 팀장 상무 접대하느라 바쁘거든요
    전 대신 골프 스코어를 얻었습니다 하하하하 매일 연습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있는거고 이기고 지고는 없는거 같아요

  • 7.
    '24.10.28 5:50 PM (211.114.xxx.77)

    지금 말씀하시는거는 과거잖아요. 그럼 오늘부터. 내가 그리는 내가 되고 싶은 나를 만들어가야죠.
    과거는 이미 지나간거구요.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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