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치과 크라운 하나 임플란트 하나 진행중인데
크라운은 오늘 마무리 했고, 임플란트는
뼈이식 없이 나사 박고 한달 지났습니다.
근데 오늘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들었어요.
원장이 병원을 팔고 딴도시 간다고 한달 뒤
담에 올 때는 새원장이 온다는데 직원들까지 싸악 바뀐다네요. 지금 원장은 40대 초반정도의 솜씨가 야무져 흡족해 하며 다니던 중이었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 새원장은 젊은 사람이라는데 지금 원장도 매도를 할뿐 전혀 배경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하고 옛날 원장 쫓아갈 거리도 아니고 난감합니다.
제가 불안하다고 막 뭐라 했더니 지금 원장이 남은게 두번 정도니 와서 마무리 해 준다는데, 집와서
생각해 보니 임플란트가 사후관리도 필요하다 하니 그것도 걸리고, 알지도 못하는 치과쌤한테 마저 받는것도 불안하고 많이 화가 나는 중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