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남학생인데요.
실비보험있고. 어려서 들어놓은 치아보험 갱신해놨고,
그거말고도 우체국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80세까지 보장된다고 해서
들어놨던 암보험, 일반보험(그외 뇌출혈등등...) 하나씩 있고,
납입끝난 보험도(미래에셋) 하나 있거든요
아직 어리니, 나중에 지가 취직하면 추가로 더 들거나 하면될것 같은데.
문제는 치아보험가입했던곳(에**)에서 얘한테 따로 전활해서
치아보험 추가로 2개, 암보험 1개, 종합보험 1개를 가입시켜놨네요
물론 나이가 어리니 보험료 자체는 4개 다 합쳐도 10만원이 안되는데
얘는 전화와서 뭐가 부족하니, 그부분 보완해야한다는 그 전화영업하는 사람들한테
넘어가서 가입을 다 한거에요
제가 만들어준 가족카드로 자동이체가 되고 있었는데(당연히 카드대금은 제가 내고 있고)
몇달 지나고 나서 제가 카드청구서가 이상해서 보니까, 보험영업에 넘어가서 다 가입을 한거였어요
저희애가 건강염려증(?) 같은게 좀 있긴합니다만,, 20대초반애한테 애가 어수룩하다고
몇개씩 보험가입영업하는 회사도 황당하고...그래서 이참에 싹 정리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