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나러 오가는 시간도 아깝고
만나도 유튜브 보다도 못한 정보나 가십도 재미없고
주저리 떠드는 스타일도 아니다 보니 집이 제일 편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집이 편해요
1. 점점
'24.10.28 9:11 AM (61.105.xxx.11)그렇더라고요
유툽만 봐도 하루종일 안심심하니2. ㅇㅇ
'24.10.28 9:12 AM (121.136.xxx.216)누워서 유튜브보는게 돈도안들고 제일 편하고 좋죠 ㅜ
3. ㅇㅇ
'24.10.28 9:15 AM (222.233.xxx.216)저도요
일단 돈이 안새네요 ㅜ4. Oq
'24.10.28 9:15 AM (211.36.xxx.240)젤 편하고 행복한 시간이 좋아하는 간식 먹으면서
넷플이나 유투브 보는거요.
저는 나가면 제가 돈내야 편한 스탈이라, 누구 만나면
돈이 들어요. 그 돈으로 마트가서 가족 반찬재료나
가족 간식사는게 훨 좋네요5. 슬퍼요
'24.10.28 9:15 AM (116.34.xxx.24)아이들도 그렇게 화면만 들여다보며
사람의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는 기회가 줄어드는 현실
싫은거 피하고 내가 변화하는거 피하고..
그렇게 미디어에 영상에 그들이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정보에 노예가 되어 이제는 무얼 말해도 그저 받아만 들이는...6. ㅋㅋㅋ
'24.10.28 9:21 AM (106.101.xxx.237)비슷하네요.. 교통슈단 타고 나가는 과정이 힘들죠.. 점점
재미도 없고.. 집에 오자마자 유툽봐요 저도7. ㅡ.ㅡ
'24.10.28 9:22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점집이 편하다로 잘못 읽었네요 ㅎㅎㅎㅎㅎ
8. ㅇㅇ
'24.10.28 9:30 AM (58.234.xxx.21)유튜브보다 못한 정보나 가십2222
그래도 불러주는데 있으면 나가요
치매예방을 위해서 ㅋ9. ...
'24.10.28 9:31 AM (183.101.xxx.183)저도 사람 안만나요
질려서요..
집에서 채식주의자 사서읽고
클래식 음악 듣고
식물 돌보고
예쁜 찻잔에 홍차 커피 즐기고
예쁜 글라스에 와인 즐기고
유튜브 보고
집꾸미고 그래요
인생 뭐있나 싶어요.10. ㅇㅇ
'24.10.28 10:06 AM (118.235.xxx.42)매일 반복되는 얘기
자기한풀이
듣다지쳐요
나이들수록 정신건강에 안좋죠11. 전 그래도
'24.10.28 10:59 AM (175.214.xxx.148)유튜브,넷플 오래보면 두통이와요.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대화도해야 두통이 안생겨요.
12. ...
'24.10.28 11:18 AM (202.20.xxx.210)저도 사람 안 만나요.
그냥 운동 다니고, 요가원에서 가끔 선생님이랑 차나 한 잔 하고. 회사 나오면 어차피 매일 만나는 사람들 있잖아요. 동생이랑 카톡으로 잡담하고 남편이랑 저녁에 누워 넷플 보면서 얘기 좀 하고. 아니 사람 만날 시간이 어디 있나요. 이렇게만 살아도 바빠 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