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7 9:46 PM
(172.224.xxx.21)
술마시면 죽고 인마시면 안죽나요?
2. ...
'24.10.27 9:4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술끊었다고 하던데요 ... 며느리랑 같이 나온 예능에서 보니까 술 예전에는많이 마셨고 나이들어서는 끊었다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사업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나 뮤지컬 하면서 미지급된 출연료도 있고 그런걸로 일적으로는 스트레스 많이 받은것 같던데요
3. ...
'24.10.27 9:48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술은 일급 발암물질이에요
4. ...
'24.10.27 9:48 PM
(114.200.xxx.129)
술끊었다고 하던데요 ... 며느리랑 같이 나온 예능에서 보니까 술 예전에는많이 마셨고 나이들어서는 끊었다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사업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나 뮤지컬 하면서 미지급된 출연료도 있고 그런걸로 일적으로는 스트레스 많이 받은것 같던데요
술은 당연히 끊는게 좋죠.... 건강을 위해서라두요
5. ...
'24.10.27 9:50 P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어떤 댓글에는 뇌졸중 진단 후에도 술 많이 마셨다고 하는 말도 있고..그래서 혈당 수치가 그렇게 높다고..
제 생각에는 술을 단박에 그렇게 끊기가 쉽지않았을 것 같아요.
일 그렇게 무리하게 하는 사람들 몸이 고된걸 술로 잊더라고요.
6. 담배를
'24.10.27 9:51 PM
(122.254.xxx.87)
골초 셨다 들었는데 아마 영향이 있지않았을까 싶어요ᆢ
술 담배가 확실히 많이 나쁜것같아요ᆢ
7. ㅇㅇ
'24.10.27 9:51 PM
(211.234.xxx.172)
걱정이 되시니 그래도 끊어보세요.
한번에 많이 드신다니 것도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8. ㅇ ㅇ
'24.10.27 9:52 PM
(222.233.xxx.216)
술 발암물질
진짜 해롭습니다
9. ..
'24.10.27 9:54 PM
(175.223.xxx.19)
마니 마신듯해요 말도 어눌하고 이미 뇌졸중으로 보였잖아요
10. 끊으세요
'24.10.27 9:55 PM
(39.7.xxx.223)
미국사는 혼자 이모가 젊을 때부터 매일 술마시다가 어느날 뇌줄중..
다행히 직전에 통화하던 친구가 말을 어눌하게 하다가 쓰러진 이모가 걱정되어 경찰대동, 문 따고 들어가서 병원 갔는데.. 거의 식물인간으로 5년있다가 떠났어요. 연명치료거부 동의서를 써 놨던 것 같은데 분실해서 거부도 못하고 본인연금과 집판돈으로 병원비 고스란히 다 쓰고 간 거죠. 술 적당히 드세요. 1급발암물질이라쟎아요.
11. ..
'24.10.27 10:00 PM
(106.101.xxx.163)
일 스트레스를 술 담배로 풀었다고 하는 글을 봤어요
좋을건 없죠
12. 그게
'24.10.27 10:01 PM
(27.1.xxx.78)
절대 못 끊더라구요. 아는 분 뇌졸중으로 편마비 오셔도 드시던대요.
13. ..
'24.10.27 10:04 PM
(119.197.xxx.88)
근데 예전 기준으로 살만큼 살았고, 10년 더 살면서 지병에 시달리고 더 안좋은 경우는 치매에 몸져 누워 병원이나 요양원에 누워 생 마감하는 것보다는
아쉽지만 생 마감하기 직전까지 활동하다가 하루사이에 생 마감하는 것도 다른사람에겐 복 받은 인생일 수도 있어요.
술 안마신다고 길게 건강하게 살지 길고 힘들게 살지 모르는거고
그렇게 더 사느니
좋아하는 술 사람들과 같이 즐기면서 사는 인생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구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14. ..
'24.10.27 10:07 PM
(125.185.xxx.26)
술안 안드시고
담배를 40년 피신거 아닌가요
15. 끊으세요!
'24.10.27 10:09 PM
(125.188.xxx.2)
뇌졸중만 걱정되시나요?
알코올성 치매는요?
나이 40이면 몸에 나쁜 건 안 해야 하는 나이에요.
남 경우 물어볼 거 없어요.
나쁜 거 안 해도 신체에 가장 악영향인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나이가 40대입니다.
돌연사 가장 많은 연령대고요.
노력할 수 있는 나이에요.
폐암 말기 환자 3퍼센트인가 담배 못 끊는대요.
간암 말기 환자도 마찬가지고요.
의지대로 안 되면 알코올 중독 센터라도 가세요.
16. 소리
'24.10.27 10:12 PM
(70.106.xxx.95)
물론 말술 줄담배하고도 백살 살았다는 경우더 있지만
대부분은 나이 육십넘으면 병 생겨서 안좋게 되더군요
끊으세요
고 강수연 그분도 말술에 줄담배였거든요.
17. 당뇨병
'24.10.27 10:15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있고 술 담배하면 다 하면 위험한 것 같아요
18. 그리고
'24.10.27 10:28 PM
(70.106.xxx.95)
나중에 끊는다해도 젊었을때 너무 술담배 많이하면
이미 혈관이 많이 상한 상태라서 노년에 몸이 안좋아요
19. ..
'24.10.27 10:29 PM
(39.7.xxx.195)
오늘 영상 찾아보며 눈물이 났는데요
근데 생각해보면 보통 80세까지 산다고 하면 5년정도 일찍 가신건데
많이 아프고 투병 없이 몸 불편해서 남 간병 받아야 하는일 없이 치매 없이.. 직전까지 비교적 건강히 계속 활동하시다가 주무시다 가신게 어찌보면 복 받은 거네요
마지막에 치매에 마비에 온갖병에 오랫동안 고통받으며 시달리거나 요양원에서 사람취급도 못받다 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게다가 김수미님은 많은 사람들이 이리 함께 슬퍼해주고 울어주고 기억해주고요
20. 근데
'24.10.27 10:29 PM
(124.50.xxx.70)
남편이랑 같이 안있었나봐요.
누가 옆에 있었으면 살수도 있었을텐데...
21. ...
'24.10.27 10:31 PM
(112.152.xxx.18)
친척 언니 술꾼이었는데 60대 초반에 지주막하출혈이 와서 몇차례 수술하고 목숨은 부지했지만 거의 10년째 가족들이 고생하고 있어요ㅠ
22. ㅇㅇ
'24.10.27 10:37 PM
(118.41.xxx.243)
지금 여자 평균수명 90.7세라서 안타까워요
23. 근데요
'24.10.27 10:50 PM
(70.106.xxx.95)
그게 그냥 의식없이 또는 의식 있어도 거동안되어 누워만 지내는
나이까지 포함이지
활동 자유롭고 혼자 생활 가능한거 포함이 아니에요
24. ...
'24.10.27 10:59 PM
(221.167.xxx.130)
예수님 영접하시고 알콜 끊으셨다고 간증하셨어요
25. …
'24.10.27 11:10 PM
(121.138.xxx.89)
김수미님 건강악화의 원인이 뭐든 술은 끊으시는게 좋아요. 음주는 전두엽을 면도칼로 조금씩 벗겨내는 거랑 같대요..
26. ᆢ
'24.10.27 11:20 PM
(125.178.xxx.88)
술한번만 마셔도 뇌세포가 많이파괴된대요
조금의술은 몸에좋다도 아니래요
노화가 빨라지고 빨리죽는다는얘기죠
27. 보통은
'24.10.27 11:27 PM
(70.106.xxx.95)
타고난 분들 아니면
칠십 중반 전후로 훅 꺾이고 팔순즈음부턴 요양시설도 가고
병원치레 해요.
28. 돌아가신건
'24.10.28 12:21 AM
(211.36.xxx.144)
안타깝지만 75세라 젊은 연세도 아니고
계속 일하면서 촬영할때도 중간중간 끊어가며 쉬면서 하는거 다 본터라 평소 아프신곳들이 있구나 했었는데
술드셨냐 옆에 남편없었냐 그런 얘기들을 왜 하나요?
술 4년전에 싹 끊었다고 방송에서 얘기했고
가족이 옆에 있어도 자면서 고혈당쇼크 와서 심정지된걸 어떻게 아나요?
29. Mㅡㅡ
'24.10.28 12:50 AM
(161.81.xxx.40)
방송으로 밤도 자주 새셨대요
30. 술끊는게 힘들죠
'24.10.28 7:57 AM
(110.9.xxx.198)
술끊었다. 1년단주 2년단주해도
다시 한번 마시고 폭풍 폭음..하는게 술이예요.
일반적으로 사람들 담배도 끊기 힘들어하시던데
술은 더힘들어요.
우리사회가
담배는 요즘 피는곳등 제약이 많지만
술은 권하는 분위기라 더 끊기 힘들어요.
진짜 술끊었다는말 수십법 들어도
결국 다시 술먹는분 많이봐서 ㅜㅜ
술이 왠수입니다.
끊으라고 호통친다고 끊어지면 다끊게요.
ㅜㅜ
정신과에서 술끊는약 먹어도 끊기 힘들더라구요.
31. less
'24.10.28 9:48 AM
(182.217.xxx.206)
궁금한게.. 혈당 500 쇼크라고 하던데..
그럼 평소 당뇨가 있었다는건가요~?
32. 마약을 안하면
'24.10.28 9:57 AM
(183.97.xxx.35)
다행이지
그 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
제 정신으로는 오래 버티기 힘들거 같애요
33. 부추깻잎
'24.10.28 10:37 AM
(218.148.xxx.194)
제 동생 술 담배 일절 못 하는데도
뇌경색 왔었어요.
그냥 인명재천인거죠.
티비에서 너무 자주 보던 분이라
가까운 사람처럼
마음이 먹먹하더라고요
34. 술이
'24.10.28 10:46 AM
(1.235.xxx.138)
안좋긴하죠
제 주변 50~60초에 갑자기 사망하신분들 다 술많이 드신분들..
근데 또 시부는 85세 평생 술많이 드셨는데 멀쩡하시다느..
뭐가 맞는건지.
35. ..
'24.10.28 11:15 AM
(114.207.xxx.188)
전 모든병은 타고나는게 더 크다 생각해요
울아부지 담배는 안하셨지만 술 좋아하셔서 젊을때는 회식이다 뭐다 술 엄청 많이 드셨고
연세 드시고는 술 양은 좀 줄었어도 여전히 일주일에 몇번씩은 드셨는데 70중반인 지금도 당뇨 고지혈 암것도 없고
혈압약 젤 낮은단계로 일이년전에 첨 드시기 시작.
제 지인의 언니는 평생 술담배 입에도 안대고 인스턴트도 잘 안먹고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등산다니고 했는데
위암으로 나이 40에 운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