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를 봐도 어르신들 두분다 너무 좋고 서효림도 너무 착하고
말로는 이혼해도 된다지만 결국 자기 봐서라도 지 아들 버리지 말고 델꼬 살라는 의미에서 집까지 증여한듯요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씨 편 보고 다 이해했네요
김수미씨 며느리복은 있어 다행
처가를 봐도 어르신들 두분다 너무 좋고 서효림도 너무 착하고
말로는 이혼해도 된다지만 결국 자기 봐서라도 지 아들 버리지 말고 델꼬 살라는 의미에서 집까지 증여한듯요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씨 편 보고 다 이해했네요
김수미씨 며느리복은 있어 다행
아들하고 한 식품사업으로 지금도 소송중이라니 여러모로 잘한거죠
마음있는곳에 돈가니 김수미도 며느리에 마음이 있으니 돈을 저렇게 줬겠죠
시어머니상에 저렇게 우는 며느리 처음봤어요
전 시어머니에게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서 눈물 한방울 안나올거 같아요
소송 무효판결 나지 않았나요 내가 김수미라도 며느리가 고맙고 미안해서 뭐라도 해줄 거 같네요
말로는 이혼해도 된다지만 결국 자기 봐서라도 지 아들 버리지 말고 델꼬 살라는 의미에서 집까지 증여한듯요 22
매우 양심 있는 시모네요
아들을 진심 사랑하면 며느리까지 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나만 생각하고 노인대우 받으려는 시모는..
아들에게 집착하죠. 사랑이 아닌..것을 구분 못하죠..
김수미씨도 당신 시어머니 덕에 이혼 안하고 살았죠.
며느리한테 믿고 아들 맡긴거 같아요.
서효림도 참.
남편이 잘해야 하는데.
딸보다도 더 슬피 우네요ㅜ
아들은 못 믿어도 며느리는 믿는거죠. 여기서 믿는다는건 집을 안 날릴거라는 겁니다.
시어머니가 신기도 있고 사람 보는 눈은 정확한데 며느리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아는거죠 그래서 믿고 증여한거고 서로 좋은 사람끼리 인연 맺은겁니다.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비는 것도 아니고
며느리 받을만 했네, 이러는건 뭔가요?
김수미도 시모한테 받고 이혼하라고 한거
똑같이 모범 보여준거에요.
같은 입장이어도
며느리 못살게 구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나라도 그렇게 해줬겠다는 뭔가요
이 글 서효림 당사자가 보면 기분 나쁠듯
시어머니가 마냥 안타까운데
돈 얘기하는 사람들 정말 싫을 듯.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비는 것도 아니고
며느리 받을만 했네, 이러는건 뭔가요?
김수미도 시모한테 받고 이혼하라고 한거
똑같이 모범 보여준거에요.
같은 입장이어도
며느리 공감 안해주고
며느리 못살게 구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나라도 그렇게 해줬겠다는 뭔가요
이 글 서효림 당사자가 보면 기분 나쁠듯
시어머니가 마냥 안타까운데 심정
공감 안해주고
돈 얘기하는 사람들 정말 싫을 듯.
친정부모 장례식때도 눈물 한방울 안 나오던 친자식인 나는 여기 댓글 기준으로 보면 천하의 못된 ,부모재산 물려 뱓을 자격도 없는 자식이군요
우는걸로 효부니 재산 받을만하다 어쩌니 하는 소리가 나오다니..
평소에 며느리 엄청 이뻐했잖아요.
며느리도 엄청 따르고 시엄마 의지하는거 보이던데.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 신뢰하는거 같았어요.
며느리가 집안 잘 이끌어주길 바라는 의미겠죠.
화끈한 분인건 확실함.
지딸 잘살라고 결혼때 반도 못해준다는 엄마들은요?
하세요. 지아들 어쩌고 말고
며느리를 따르는거 같지는 않았어요
가까이 있으면서 잘온다고 김수미가
그러던데요 아들이 사고치니 못믿어하는건 있었음
서효림씨는 아들이랑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좋아했겠죠..
두사람이 서효림씨 미혼시절에도 친해서 자주 만나서 밥먹고 하던 사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방송에서 나온적이 있는데
서효림씨가 김수미씨 아들이랑 결혼한다고 했을때 좀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김수미씨가 자기아들 소개시켜줬나 싶어서요
오히려 결혼후에는 김수미씨가 불편해 해서 자주 못본다고 하는거 봤어요
통곡하는거야... 시어머니 이전에 김수미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했으니 당연히 엄청나게 슬픈거 아닌가요.. 젊은 사람이랑 나이든 사람이 서로 잘 맞아서 친하게 지낼정도면
얼마나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겠어요..
뿐만이 아니고 저 많은 재산 다 물려받는 거잖아요
믿고 의지하는 유일한 사람이 김수미뿐인 서효림 입장도 참 딱해요 ㅠ
남편보다 시어머니가 더 든든하고 의지가 되는 고부관계..에서 시어머니를 졸지에 잃었으니 앞이 캄캄하겠죠.
식품회사 운영도 아들보다 며느리가 맡아서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김수미님 시어머니께 받은 사람 고대로 물려준거지요
며느리 믿는 마음이 결혼생활의 끈이였던걸 아니까 당신아들 사랑하는 마음 못미더운 마음을 며느리에게 몰아서 주신 듯 해요
인연이지요 이미 결혼 전부터 같은 배우로 만나서 친했다고 했으니 그런 인연이 어디있나요
오히려 아들 결혼시키고 며느리로는 어려워서 아들집도 거의 안갔다고 했어요
시어머니로서 정말 좋은 분이셨네요
도대체 몇 살이나 자셨으면
76세에 별세한 고인을 욕보이는 말투로
지아들, 지아들 합니까?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겁니다.
통곡한다고 더 슬프다 이런건 아니지만..
사이가 좋았든 나빴든 각별했을거고
갑작스러운 죽음이라 지인들도 많이 울던데 가족은 오죽하겠어요.
고생만 하다 가셔서 어떻게 하냐고 운구차 갈 때 말하던데.. 부와 인기를 노년까지 얻고 살았지만 가족들이 가까이서 본 고생이 있었겠죠 최근까지도 복잡했다고 하고
고인이 된 분께
지 아들이 뭡니까?
진짜 이런 쓰ㄹㄱ 같은 글은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네요